클럽녀 30세 메이크업언냐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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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2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22-07-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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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3개월전...아는 동생들 따라 얼레벌레 따라간 모 클럽

거기서 야무지게 딴 전번중 하나였던  언냐.....


지속적인 관리 끝에 초반 경계를 말빨루 허물고...


드디어 디데이...


이언냐 스펙 및 플필.....


나이 30 키 166-50정도...슴가 비컵.....다리 졷나 길고 예쁨......


얼굴은.....얼굴은.......


 한 채영 !!!!!
















몇 대 쳐맞은 한 채영.....ㅜ.ㅜ


소주 2병먹구 보면 한 채영.....ㅜ.ㅜ


직업 메이크업 아리스트 ....집 경복아파트 사거리 근처....


뭐...이정도네여....


하여간 클럽에서도 꽤 장타(한 한시간 넘게) 때렸고....


전화루 간지 마일리지도 쌓은터라....


이날 출격은 자신이 잇엇습니다.....캬캬~~~


언냐가 한신포차 근처에서 주로 업소언냐들 상대하는지라.....


일이 늦게 끝나는 관계루다가 9시반에 한신포차 근처서 만나기로 함....


픽업하러 가는길....


멀리서 언냐 보이기 시작.....


미니스커트를 즐겨입는다는 언냐.....


허억~~~ 초초초미니......똥꼬 보일라함......


픽업.....


“와~~옵하 정장입으시니까 사람이 마니 틀려보이네여......”


“음...그래? 일하는 사람 처럼 보일라구 옷 안갈아입구 입구 왓어...히힛~~~”


말은 이렇게 해두 시선은 언냐 다리만 보임....


논현동에서는 아는 사람 많다구 불편하다구 하여....


압구정으로 이동.....


아무 술집이나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중.....


떡필로 몰아간 스토리 간단히 공개....


“옵하는 애인 언제까지 있엇어여?”


(언냐들 이런질문 마니함...거의 FAQ)


"한 6개월 된것 간은데.....“


“왜 헤어졋어여?”


(마찬가지로 쓸데없이 마니하는 질문...)


“음....성격차이...성적차이....둘다였지 뭐.....


난 한참 건강하구 혈기 왕성할땐데.....그친구는 나랑 같이 잇는건 좋아햇는데


잠자리를 싫어햇어......물론 남자도 하고 싶을때 다 할순 없는거지만....


여자컨디션 배려해서 참을줄도 알아야하지만......


5번 가면 한번 할까말까하니 미치겠더라구....


내몸이 좋아서 따뜻해서 매미처럼 붙어서 자는건 좋은데....


섹스는 싫다구 하니....


더 웃긴건 좋은 모텔 지가 예약두 하구 그런다는거지......


모텔비만 사귀는 동안 한 1000만원두 넘게 썻을꺼야...허허~~~“


(거의 레파토리임)


“첨 만났는데 이런 얘기 하니까 민망해여....”


“이런 얘기 편하게 할수 잇는 나이 아닌가?”


“그렇지만....난 왜 이렇게 창피하져?”


“이상한 상상한거 아냐? 푸하하~~”


대충 다 먹고  이동하기로 함......




"어디로 갈까?"


“어디든 좋아여”


어디든 좋아여....어디든좋아여.....어디든 좋아여......어디든 좋아여.....ㅡ.ㅡ;;


콱 바루 엠티로 갈려다 참음.....ㅜ.ㅜ




언냐 노래잘하는 남자 좋아한다는 말에 강남역 근처 술파는 노래방 이동... 


쏘맥으로 달리면서 노래 열창....


둘다 쉬지 않고 노래+ 쏘맥 


둘다 얼큰히 취해서...


“너랑 같이 있고 싶은데 내가 첨만나서 이럼 너 쉽게 본다구 생각할까봐...


그렇게 오해할까봐 ....술김에 이러는 거라 생각할까봐 ....조심스럽네..“


“...”


“택시잡아줄게 가자”


“나 원래 남자들말 잘 안믿는데 오빠 눈빛,오빠 말은 왜 이렇게 다


진심처럼 들릴까여? 나 미쳤나바.....“


게임......오바......ㅋㅋ


데리구 나옴.....


차에 타자마자 언냐 따라탐....


“괜찮겟어?”


“같이 잇어여....오늘.....”


빙...고.....


빛의 속도로 대리불러서 모텔로 입성....


술 마니 먹으면 잘 안되는 관계루......고민하던중..


언냐 씻는사이 차에가서 상비약...씨알리스꺼내서 

반알 우두둑.....


나두 씻구 와서 합체....


언냐 슴가...다리...배.....등등...몸매는 진짜 예쁨.....


약발까지 가세해 동생 터질지경......


우싸~~~우싸~~~~타앗싸~~~~타앗싸~~~~


거의 런닝타임 한시간......


언냐 방사하니 꼭 안아줌.....


아침에 또 완전 기립해 잇는 동생땜시....


자고 잇던 언냐 덥침......


언냐 급기야 힘들다함.....


출근생각에 집중해서 발사.......


언냐 택시잡아주고 빛의속도로 출근........


회사가서 회의마치고 와보니 깨똑 와잇음.....





















“옵하는 참 의외인게 많은거 같아여.....못할꺼 같은데.....부끄~~


나 얼굴 빨개진거 보여여? 밥 챙겨 먹구여....“


허허허~~~



이언냐 보기드물게 착하구 마인드 좋구 그런거 같아...


한번따면 관리잘 안하지만 벌써 3번 잤네여....


자기는 자기가 만나는 남자는 존경하고 싶다구 하면서 아직도 존대말 꼬박꼬박하는


그런 언냐입니다...


당분간 잘해줄라구여.....


언젠가 이별을 고하게 되는게 슬플 뿐이져.....


오늘도 달립니다....



댓글목록

text님의 댓글

profile_image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

와 사귈 거 처럼 하는 스킬 저는 왠지 양심 찔려서 못 하겠는데 ㅅㅅ 하려면 어쩔 수 없군요 멘트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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