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녀 안바방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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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Fain 쪽지보내기 댓글 58건 조회 3,941회 작성일 20-12-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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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유흥에 대해 알고 접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때임 지금부터 불과 몇 년 전

밝히긴 엄청 밝히는데 내가 직접 돈주고 그런 곳 가본 적도 없고

기껏해야 노래방 가서 아는 형들이 불러서 놀 때 껴서 몇 번 놀아본 정도

그런데 평소에 출장 같은거 전혀 없는 회사에서 일이 생겨서 부산에 출장을 가게 된거임

당일 작업하고 직장 상사랑 한잔하고 방에 들어오니 새벽 1시 반

그 시간에 모텔방에 덩그러니 혼자 있으려니 참 쓸쓸하기도 하고 뻘쭘하기도 하고 술도 어중떠서 잠도 안옴

애초에 모텔에는 여친이랑 일치르러만 와봤으니 혼자 있는게 너무 어색한거임 

게다가 쓸데없이 더블베드에 핫텁까지 달려있는 큰 방임


결국 모텔방 컴터를 켜서 열심히 찾아봤다 주변에 갈만한데 어디 있을까싶어서....

근데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잘 찾지도 못했고 아무것도 몰랐음 진짜

그렇게 1시간을 찾다가 우연히 출장 안마 광고를 보고 카톡으로 연락을 했음 

그때는 지금보다도 더 개쫄보라 전화번호 안까고 싶다고 카톡으로만 해달라고 땡깡부렸음 ㅋㅋㅋ 

그렇게해서 20대 관리사 보내준다고 기다리래서 기다리는데 마냥 기다려도 안옴

그렇게 븅신같이 1시간을 또 그냥 기다림 ㅋㅋㅋ 하 ㅅㅂ 그냥 잘까 하다가도

사나이가 팬티를 깠으면 뭐라도 쑤셔봐야 되는거 아니냐 생각이 들어서 다시 연락함

아니 왜 안와요?? 물어보니 금방 보내준다고 다시 대답함

이 양반이 내가 카톡으로만 얘기한다고 땡깡부리니까 인증 안되서 그냥 쌩깠던거 같음 ㅋㅋ

근데 생각보다 집요하니까 아 이새끼는 찐이구나 싶어서 그 때서야 배정해준거 같음 100퍼 뇌피셜이지만......


어쨌든 그래서 또 30분 기다려서 4시가 다 됐는데 그 때서야 아가씨를 만남

사투리 살살 쓰면서 어디서 왔냐~ 뭔 일하냐 그런거 시답잖은 얘기하다가 

나는 씻었다고하고 씻고 오라고 해서 씻고 나왔는데 몸매가 진짜 좋더라 가슴이 탐스러운게 자연 C인데 모양이 진짜 이뻤음

유흥 안다녀본 놈이라 눈이 돌아서 바로 덮쳐서 물고 빨고 하는데 오빠야 살살 만지라 하는데 더 꼴림 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내가 BJ 받고 못참겠어서 바로 장비 끼고 그대로 정상하는데 참는 표정이 아랫입술 깨무는게 왜 그렇게 섹시한지

애국가 1절부터 4절 부르고 다시 1절까지 도돌이표 찍었었음 ㅋㅋㅋ 키스는 못하게 했는데 아마 했으면 더 빨리 쌌을거임 ㅋㅋ

마무리는 가슴잡고 후배위로 끝냈었는데 끝나고 야 출장 마사지인데 안마라도 좀 해봐 하니까 어차피 그럴 생각 없는거 아니냐면서

자기 그런거 못하는데 해줄게 하면서 쪼물쪼물하는데 개귀여웠음


업소 몇 군데 다니고 안마고 뭐고 다니는데 그 때 걔처럼 유쾌하고 괜찮았던 애를 못만나본 거 같음 초보자의 행운인건지

당시 실장놈이 존나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함에 에이스를 보내준건지 모르겠지만... 참 좋은 추억임

 

댓글목록

abc온님의 댓글

profile_image abc온 쪽지보내기 작성일

보면서 왜 익숙했나 했더니 ㅋㅋ
재방송도 재밌게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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