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누나 길가애서 싸대기 맞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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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매도맨 쪽지보내기 댓글 28건 조회 1,642회 작성일 22-03-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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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니까 벌써 12년전이네요
새내기였던 저는 나름 멀쩡한 허우대 덕분에 제법 인기가 있는 편이였죠.
과에서 제법 괜찮은 누나랑 사귀게 되었고 제 첫경험도 그 누나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한여자로 만족하지 못하는 이 더러운 습성 때문에 클럽 죽돌이로 살면서 원나잇을 자주 즐기고 있었죠.
재수시절 쌓인 욕정땨문에 보상심리로다가 더 문란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선을 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겼던 누나도 되게 괜찮은 편이였는데 이게 사람심리가 참ㅋㅋ 같은 과에 진짜 아이돌 수준으로 예쁜 누나가 한명 있었는데 이 누나를 볼 때면 여친이고 뭐고 그냥 다 필요어고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뿐이였죠.
문제는 이 둘이 엄청 친한 절친사이였다는 겁니다ㅋㅋ

하루는 여친과 이 퀸카누나, 남자 선배 몇명과 함께 술을 먹었습니다. 좀 과하게 달렸던 날이였는데 거의 필름이 끊기기 전이였죠.
너무 취햤다 싶어서 밖에 나와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잃었죠.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퀸카 누나와 길거리애서 신나개 물고 빨고 있었죠.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싶어서 놀란 와중에도 신나게 물빨 하면서 본능적으로 같이 있을 곳을 찾는 와중에 뒷통수에 타격감이 느껴지는 겁니다.
뒤돌아보니 여친이 들고 있던 지갑으로 제 머리통을 후려갈겼고 바로 제 귀싸대기를 그냥... 뭐 아무말 못하고 그냥 쳐맞았죠.
바로 다음날에 학교에 제 소문이 퍼졌고 전 바로 휴학 때리고 군대로 도망을...

쓰고나니까 별로 재미가 없네요ㅋㅋ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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