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꽃뱀? 꽃거지??? 한테 걸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쇼미더머니 쪽지보내기 댓글 50건 조회 1,888회 작성일 23-03-15 03:09

본문

지인들과 술먹다가 급....관급 나이트 방문했습니다.


거기서 만나게된 30 대 후반에 몸매는 20대 몸매와 피부를 소유하고 있는데 문제는 공주병이 문제 였지요


애프터 해서 만나면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자기 자랑등으로 혼자 떠벌리는 스탈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술먹고 MT 를 갔다가 재미 없어서 1번 했는데  그리고 잊고 연락 쌩까고 살았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더군요 (졸 황당)


대뜸 하는 소리가 임신했다고 .........(그날 콘 꼈는데??)


와 무지 열받더군요


나와 MT 간거 말고 남편(??? 엉?? 유부?) 도 허리를 다쳐서 관계도 없었고 한번도 하지 않아서 임신에 주최가 나라고 ...


할 말이 없더군요


무조건 나라고 어떻게 할꺼냐고 해서


저 그럼 지우자 했더니 다음날 아침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여기 까지는 임신한거는 맞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10 분후에 전화와서 친한 친구와 병원을 가겠다 하더군요


허참...100%로네요...


짜증이빠이 났지만..차라리 잘 됐다 싶어 계좌번호 불러 달라고 하자 마자 카톡으로 전송 ㅋㅋㅋ


병원비 50 만원 입금 해주고 있었더니


10 분 후에 수술 하고 병원을 7주일 정도 다녀야 한다고 이것만 입급 해주면 어떻하냐고


또 졸 황당


한마디 할려다가


그냥 좋게 가자 생각하고 30 만원 다시 송금 


무슨.....2000년도 초반에나 유행하던..이런 수법으로 활개를 치는 꽃뱀이라니....


만나서 밥 먹고 술 먹고 건 6~7 번 만나도 사기 치는 년들이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넘 경솔한 제가 잘못했네요 ㅋㅋㅋ



댓글목록

노라줄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

임신은 개뻥일듯
그럴땐 님이 산부인과 지정해서 같이 가야죠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