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꽈추의 체험기 2탄! SM플레이에 도전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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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꽈추형동생 쪽지보내기 댓글 37건 조회 2,136회 작성일 23-0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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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일진들한테도 안맞아봤는데..ㅅㅂ

(아..제가 좀 한딱가리 한게 아니구요..ㅜㅜ...

 아버지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모기업 임원이셔서.... ...

 또 예전에는..촌지가 당연한 그런 분위기라.....선생님들이 절 엄청 감싸고 돌았습니다.

  그리고 일진친구들도 절 함부로 안했구요..)



야~ 너 지금 인상쓰냐? 웃어 개*꺄~" 요러네요...그래서 억지로 웃습니다...



담배를 다핀 쬐근만년이 오더니 "팬티벗고 내 앞으로 와~" 이러더군여...

(전 절 노예처럼 자기들꺼 물고 빨게 시키는줄 알아서..속으로 기대 했음 ㅇㅇ;;;;;)



갔더니 봉지커피로 제 자지를 마구 때리네요....ㅇㅇ;; 졸라 아픔....

와 이게 은근 기분 개 쟛같으면서 은근 아픕니다.

아파서 뒤로 뺐더니......열중셔 하고 뺄때마다 만원가져간다 하네요....(여기서 고민했음...쌰앙년들 죽여버릴까? ㅇㅇ;;)



일단 참아보기로 합니다...기왕 해보는건데 할때까지 해보고 싶은 오기가....

이런오기는 왜생기는지 참....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근데 너무 아픕니다...못참겠습니다..이걸 쾌감으로 느끼는 님들...대단하십니다.....ㅠㅠ

뒤로 뺐더니....약속했으니 만원 내노랩니다... 일단 만원까지는 주기로 했으니...둘다 만원씩 줬습니다...



그사이....돼지년이 고무장갑에 물을 담아서 오더군여....ㅋㅋ 그걸로 사정없이 때립니다...욕을 하면서...

근데...제가 표정이 좋치 안았나봅니다....좋을리가 없지요..전 섭 성향이 아니란걸 확신으로 가져가고 있었으닌깐요...



글코..내가 분명히 소프트고 입문단계라고 말했는데...

이년들이 넘 쎄게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서...

표정이 좋치 안았나봅니다...그래떠니..돼지년이 잠깐 멈짓하드라구여....




때리는걸 멈추고 욕하면서 침을 뱉는데....요때 위험했습니다... 그 돼지년 아구창 날릴뽄했습니다...ㅇㅇ;;;;

여튼 이것도 잘 참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쪼그만년이 오더니... 제 젖꼭지를 잡아서 꼬집는데 장난 아닙니다...



비명 지를뽄...ㅠㅠ 뺐더니...또 뺀다고... 뺄때마다 만원씩 받을거라고 합니다.... 흠...

여기서 제 표정이 리얼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제가 최대한 참으면서 "주인님 그건아닌거 같습니다...."



그랬더만... 반항한다고 제 젖꼭지에난 털을 태워버답니다..... 쩝....(제가 털이 좀 많습니다...젖꼭지 가슴 자지등등..)

마지막남은 인내심이 여기서 무너지더군여..제가 생각한건 섹스를 위한 전희나 쾌감을 증폭시키는 수치 스X 욕 이런건데...

이건 순전히 때리고 욕만 해대니....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확 들어서조용히 팬티를 입으면서....



"여까지 하자 씨파...못하긋다..." 그랬더니...

갸들이 이럽니다..자기들도 내 호응이 좀 아니라서..플레이가 좀 재미 없었다 하네요..

그러면서 이것저것 쓸대없는 대화좀 하다 나왔네요.....



모 언제 술도 사달라하고 같이....아....개소리 좀 1~20분하다....나왔습니다....


결론은 전 섭은 아닌듯 싶습니다...

좀 짜증났슴...ㅎㅎ



에잇.....이놈의 호기심병...!!!!!!




다음 3탄으로 올때는.......ㅜㅜ  

제가 즐거웠던 경험으로 오기를  저 자신에게 간절히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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