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ㄷㄷㄷ...무쟈게....크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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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맥좋아 쪽지보내기 댓글 23건 조회 1,959회 작성일 22-11-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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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얼큰이 애기 계속 갑니다

 

후배 녀석들하구 시끌시끌하게 술을 마십니다

전편에 말씀드렸듯....이 선배 언니가 자기만 왕따 당하니까...(근데..왜 굳이 같이 따라나오는지 궁금

합니다만..)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면 깽판을 부리고 자기 여자동생들 죄다 델꾸 나가는 모양입니다


요 날은....

18....술 마시면서 가끔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주 그윽합니다..

그때마다...저는 계속 자기 최면을 걸거나 애써 그녀의 눈빛을 피합니다만...

워낙  얼굴이 커서 시야에서 완전 안벗어나네요...63빌딩 아이맥스 영화 보는듯한...


슬슬 ..저도 취기가 오르고...

에라..씨앙....후배색히들 어찌 해보려는데....이 한몸 희생해서 잘되면 되지......

저두 경색된 태도를 풀고 함께 어울려봅니다...


얼큰이 언니....

물 만났습니다..모든 분위기 자기가 주도하려고 용을 씁니다...

나름대로 말하는 투가 그리 쌍스럽지는 않습니다...어쩌면우아하기까지 합니다...딸꾹..술 졸라 취했당..ㅋ


어느 정도 술 판이 끝날 무렵 ...후배 색히들...자연스레 짝맞춰 나가는 분위기입니다..

짧은 순간...튈까 하다가...튀면...얼큰이 언니..동생들 손붙잡고 걍 집에 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알단, 계산을 하려 카운터로 갑니다...

그녀가 따라오네요....그러더니...간만에 아주 기분이 좋아서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합니다..

뭐.....그러라고 합니다...거의 룸빵 수준의 계산이 나왔는데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그것도 현찰로

척 하니 계산을 하네요...통은 큰 냄비라는 생각이....


계산을 하자마자...

제 팔짱을 낍니다....나즈막히...얘들 나 보내고 둘이서 한잔 더 하잡니다...

뭐.....지가 계산한것도 있고 미안해서 오케이 합니다...


얘들 보내고....둘이서 좀 걷습니다...

굉장히 도도하고 성격이 모가 난 냄비인줄 알았는데...의외로 다소곳한 모습을 보이는 그녀..

어쩌면 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순종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면서 자기 얘기를 조금 합니다...

미팅이든 소개팅이든...나가면 자기는 외모에 컴플렉스(얼굴이 큰)가 있어서...오로지 일로만 승부를 걸겠다고 마음 먹고 진짜..남들 8시간 일할때 15시간 일했답니다...외모 관리는 하느라 했어도 일하느라

그리 크게 신경을 안쓰고 한단계 한단계 오를수록 쾌감을 느꼈답니다..그래서 어느 정도 남들보다 빨리

성공했다고...


근데...어쩔땐 너무 외로워서 미친듯이 울기도 한답니다..

몇번 남자도 소개 받았는데...외모하구 돈만 밣히는 속물들만 만나서 가슴만 아팠답니다...

어떤 양아취 같은 놈한테 걸려서 갈취도 당해봤다고 합니다...


그녀...말을 아주 조리있게 합니다..그래서 그런지...이상하게 측은한 맘이 생깁니다..

그래...18....제 사전에 오는..년..안막고 가는..년..안 붙잡는다...한번의 육보시가 나중에 업으로 쌓여

큰 복을 받겠지....


갑자기...그녀 입술을 덥칩니다..

음....기다렸다는듯이....아주 사탕 빨아먹듯 어마어마한 흡입력으로 제 혀를 빨아댑니다

꽤 긴 시간 키스를 하고...자연스레 발걸음이 모텔로.....


아주 졸라 굶었던 모양입니다만...

방에 들어가서는 수줍은 분위기를 연출하네요.......무릇 여자들....내숭 떠는거 있잖습니까..

옷도 남자가 벗겨주게끔 만들고..약간의 형식적인 거부 손짓도 해봅니다만...

금새 알몸이 됩니다.....얼굴만 커서 그렇지...몸은 그다지 빵점은 아니네요...


찬물로 샤워를 하고....

침대로 갑니다.....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진짜 열심히 사랑해주자...뭐...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몸을 빨고 핡고....키스를 하고...귀를 애무하는데...왼쪽귀에서 오른쪽 귀로 옮겨 가는데...

국민체조 목운동이 자연스레 됩니다...얼굴 사이즈는 진짜 남부럽지 않습니다...


젖꼭지...나름대로 큰 사이즈인데......색깔이 핑크빛...남자손을 별로 안탄듯....

그녀의 냄비....애무하는척 하고...손가락 두개로 살며시 꽃잎을 열어봅니다...

꽃잎 색깔 역시 단아한 연분홍색....대음순 소음순 늘어지지도 않았고 깔끔한 보오지...참 예쁜 보오지를

가졌네요....오래 앉아 일해서 그런지 똥꼬만 거무 튀튀합니다....검정색 국화꽃...ㅋ


물이 많은 여잡니다..

잠깐동안의 애무로 벌써 질질 거립니다.....여자의 애액은 언제나...상쾌한 맛이....



암튼...

그녀의 애무가 시작됩니다...

지딴엔 정말 열심히 합니다만...강약을 몰라 너무 쎄게만 빨아댑니다......아픕니다...심지어는 자기 흥분에

못이겨 물어뜯기까지.....


문득 4까시를 하는 그녀를 내려다 보는데....얼굴이 크긴 큽니다...킹콩이 4까시 하는것 같습니다..

4까시 하는 그녀의 얼굴을 부여잡는데....사타구니 옆에 툭 튀어나온 양 옆의 뼈..(골반뼈??? 뒤치기 할때 손잡이 용으로 쓰이는 뼈..) 거기까지 얼굴 사이즈...


뒤로 돌려 똥꼬애무를 하는데...

보통, 손으로 양 엉덩이를 벌리고 하는게 자연스러운데...

얼굴 크기만큼 얼굴에 힘이 있습니다...손은 전혀 안쓰고 그녀 양 볼따구니로 제 엉덩이 양쪽을 슥슥 밀어

똥꼬를 벌립니다...그리고 그녀의 혀가 뒤에 들어옵니다...

아....어찌나 쎄게 빠는지..똥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본격적인 삽입 후....사랑...아..아...그녀...나즈막히 못 알아 듣는 신음 소리를..$%^(&*^$(

술을 마셔 사정이 안됩니다만..결국 쌉니다....쪼이는 힘이 월등해서 시원하게 중간중간 사정하는걸

끊는 대단한 능력도 보유하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사정을 시원하게 하지 못했습니다...뭔가 남아있는듯한 느낌...

그녀에게 빨아달라고 합니다.....그녀...기다렸다는듯이 얼굴을 제 자아지에 파묻고.....소 뼈다귀 빨듯

쭉쭉 소리까지 내면서 엄청 빱니다....


음....

그냥 입에 싸도 될 것을...제 딴엔...매너 지킨다고 그녀 입에서 뺍니다....얼굴을 앞에두고 약간의 딸따리..

헉...흐어억....비켜......그녀...얼굴을 안비키고 바로 앞에서 사정하는거...풀린 눈으로 빤히 지켜보고

있습니다...에라 모르겠다...찍..찍...제 정액이 그냥 시원하게 그녀 얼굴에 발사됩니다...

그녀....영화에서 온몸으로 비를 즐겁게 맞는 배우처럼 감동의 모습으로 제 물을 얼굴로 다 받아냅니다


사정 후...

얼굴에 묻은 조옷물을 닦아주려는데......

"오빠...이거...피부 보습효과 있다는데...그냥 마사지 해줘..." 로션 바르듯..그녀 얼굴에 골고루 마사지...

나름대로 많은 양을 쌌는데....액이 좀 모자릅니다.....그녀..."쫌 모자른다...한번 더 빨아줄까 ??호홍홍"

아..18...이 년..이거 비누, 로션 마사지크림..남들보다 두배는 더 쓰겠습니다...


이후...몇번의 전화가 옵니다....전화 목소리는 아주 낭만적이고 나긋나긋한데.....

얼굴이 그리 흉악하게 생긴것도 아니고....크기만 졸라 큰건데..

여자를 만날때...머리속에 그녀를 생각하면 약간의 흥분이 있어야 만나지는데.....


얘는 그냥.....아무런 생각이 안듭니다....약속을 차일피일 미루니까..

자기 안만나준다고...오빠 밉다고...전화에대고 울기까지합니다만.....

뭐...제가 구세군도 아니고....자꾸 사랑의 봉사만 하다보면 제 자신이 삐꾸가 될 것 같아 적정선에서

헤어짐(?)을 말합니다.....끝은 아주 쿨하게 미련은 안가지더군요.....

한편으로는 그녀...많이 측은했었는데........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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