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여성흥분제 실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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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꽈추형동생 쪽지보내기 댓글 19건 조회 2,156회 작성일 22-09-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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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파우치를 구입하고나서..본의아니게 셀프 임상실험을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1개.....어떻게 사용해 볼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클럽에서 쓸까...아님... 나이트에서쓸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랬다간.....철컹 철컹 할거 100% 입니다.



어쩔수 없이.....지인한테 써먹기로 합니다.


지인...평소에 술을 죽으라 안먹은 유부언냐가 있습니다.

그거 있자나요..고상한척하고... 술먹는 사람은 다 개야....그런 사람요...


이 여자 남편이 술만 먹으면... 개가 된다고 해서...술먹는 남자 별루 안조아합니다.


그래서... 이 언냐 만나면... 술 잘 안먹게 됩니다..먹어야 맥주한잔이죠....



이 언니는 보험아줌마인데. 나이트에서 만나  가끔씩 좋은 시간 갖는 언냐이죠....

보험하면 발랑 까진것같은데...의외로 순수하고..착해요....

근데.. 큰맘먹구... 파우치를 써보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만나기 몇일전...

 파우치..이런게 있다더라... 라고 썰을 풀었습니다.

(제가 먹은건 비밀)


그랬더니..그런게 어디있냐고..다 상술이라고..자기는 안믿는다고 합니다.

머 그런식으로 밑밥 던져놓고...




그녀를 만나고...차를 타고.....양평을 갔습니다.

아시죠.... 물도 있구... 고기도 먹구... 민박집처럼 운영하는 곳이죠....


구석탱이 방으로 가서....

고기 구워먹구.... 놀았습니다....



이런...고기만 먹구 가냐...함 하자....

했더니... 몸이 좀 피곤하다구...담에 하자  실랭이를 했습니다.

이렇게 공기좋고..물좋은 곳까지 왔는데...... 이런 불상사가...



그래서 이런제안을 해봅니다.

지난번에 호기심에 사봤다..니가 상술이라 한...그거.....

이거 함 먹어보자...니말대로 상술이고 아무일없으면...그냥 집으로 가고

반응이 오면 하는걸로.... 


그랬더니..잠시 고민하더니....그러자고 하네요



그래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바로....가서.... 가게에서... 포카리스웨트 사서.....파우치 넣고.....


컵에 따라주면서...먹으라고 했더니..잘 마시네요


맛 다른건 모르겠다고.....



한 20여분 정도... 이야기하며... 슬 자리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냐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살짝 ... 열이 나네...왜이러지???


ㅋㅋㅋㅋ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습니다.


드뎌  ㅇ약효가 나타나는구나....



이 언냐...꼭  술을 꽤 많이 먹은 것처럼.....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입던 가운을 벗네요...덥다구.....


그리곤.... 제가 한마디 했죠....




이제 가야지... 가자...했더니.. 이언냐... 좀 쉬었다 가자...그러네요..... 

갑자기? ㅋㅋㅋㅋ


아까는 가자구 했는데... 쉬자구..하니...


그래서... 들이대봤죠....순순히 잘 받아주네요.....




그리고 자연스레 입실....

언냐두... 기분은 좋은 것 같네요.. 그런데.. 이 언냐 몸이 무척 뜨거워요...


평소에 느껴보지못한.... 뜨거운 느낌을 받았네요.....






인터넷에선..플라시보 효과 라는 글도 본거같습니다.

언냐도 흥분제 먹는거 알고 먹었으니.... 아니라고 했지만 본인도 반신반의 했을거구요

저랑도 이미 관계를 가지는 사이였으니..크게 부담도 없었을거구..





합의된 관계가 아니거나 몰래 먹이는건 큰일납니다.

사람마도 효과도 다르구요..부작용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전 호기심 충족을 했으니....그 이후로는 구입안하고 있고 앞으로도 구입할일 없을듯합니다.




만나던 파트너들이 다 떠나갔거든요..ㅜㅜ...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김박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박군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쵸... 플라시보 효과겠져.. 설마...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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