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빠텐 온니와 모텔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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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쇼미더머니 쪽지보내기 댓글 26건 조회 2,330회 작성일 22-11-0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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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동네에 있는 룸바를 다녔습니다.


가다보니 눈에 띠는 개안은 온니 하나 있습니다.


할려고 한게 아닌 데 어쩌다 보니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니는 25살인데 호텔에서 일하다 지금 시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남역에서 학원을 다니는 데 6시 45분에 시작합니다.


그 온니가 바쁘게 사는 탓에 저녁을 항시 굶는 게 안쓰러워 저녁을 사줄테니 일찍 나오라 했습니다.


역삼역에서 5시30분에 만나 저녁을 먹고 학원 앞에 내려줍니다.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문자가 옵니다.


"오빠, 오늘 하루만 학원빠지고 오빠랑 놀면 안될까?"


왜 안되겠습니까?


뱅뱅사거리에서 차를 돌려 강남역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 녀 무척 반가워 합니다.


그 녀에게 가게를 빠지고 드라이브를 가자고 꼬시니 오늘은 안되고 담에 가자고 합니다.




출근시간이 늦어도 10시까지랍니다.


소주나 한잔 하잡니다.


한강시민공원에 가서 같이 산책을 했습니다.


바람이 시원하네요.


어둑해진 곳에서 뽀뽀 한번 하고... 그리고 업어주고...


몸무게 42Kg이라네요...


다시 차를 타고 가게 앞 괜찮은 퓨전 일식집을 갑니다.


대통주 하나에 사케 같이 먹습니다.


술 잘먹네요.


먹고나서 가게를 갑니다.


모두들 반가워 합니다.


그럴만두 하겠지요.


호구라고 생각될터이니.


일주일에 4번을 갔으니.


사실 키스는 이틀전에 노래방 델구 가서 했습니다.


온니 옷갈아입구 나옵니다.


역쉬 이쁘네요...


도란 도란 얘기 하고... 근데... 시키지두 않은 폭탄주를 만들어서 돌리고 살 맛탱이가 가구 있음을 느낍니다.


목소리도 평소답지 않게 커지고... 맘 한편으로 오늘 별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래어 말리지 않았습니다.


둘이서 글렌피딕을 다 작살내었습니다.


계산을 하니 사장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온니 퇴근하라고 합니다.


나보구도 노래방 가서 더 놀다 가라고 하는군요...


노래방을 갈려고 했더니 자기가 잘가는 포차가 있으니 거기로 가자 합니다.


용기 내어 물어봅니다.


"술 그만 묵구 싶으니 걍 오늘 오빠랑 모텔 가면 안될까??? 걍 손만 잡구 뽀뽀만 할께..."


이 무슨 70년도 딴따라 같은 얘기입니까?


그 온니가 그럽니다.


"오빠... 지금까지 오빠 만난 애들한테 다 그렇게 했어?"


"아니... 다른 애들한테는 대놓구 바로 하자구 그랬어"



으이구... 지금 생각해두 새되어도 할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가볍게 한대 꼬집히구...

할 수 엄씨 다시 포차로 갑니다.



혹시 술 더먹이면 할 수 있지도 않을까 싶어서.

소주 두병이랑 기억도 안나는 안주 하나를 시켜서 그렇게 우리는 골뱅이가 되어 았습니다.

슬을 묵는 중에 폰카로 사진 찍구... 사람이 많은데 부끄럽게 그녀가 갑자기 그럽니다.

"오빠 나 여기서 뽀뽀해줘..."

알다가도 모를 여자맘입니다.



내가 하자구 하면 팅기구 사람 많은 이런 곳에서 뽀뽀해달라는 부탁 안들어주니 졸 삐짐니다.

계산을 하구 나서 다시 그녀에게 사정을 해봅니다.



"**아. 오빠 정말 지금 하구 시포. 나 불쌍하지두 않니? 함하자..."

"뭘하자구?"

"섹스..."

"안돼. 오빠가 날 그런 애로 봤다면 실망이야. 글구 아까는 뽀뽀만 하자매..."

"아깐 아까구 지금은 섹스랑 말이야..."

"안돼... 자꾸 이러면 담부터 오빠 가게로 오지마..."



너무 단호한 태도에 차는 그 녀의 집으로 향함다.

집앞에서 그 녀를 내려줄려고 했더니... 그 녀가 갑자기 그럽니다.

"오빠... 오늘 오빠 집에 안들어가면 안돼? 그럼 오빠랑 뽀뽀만 하구 있구싶다."

"집에는 늦게 들어가면 되구... 오빠는 뽀뽀만 하기 시러... 섹스하러 가자..."

이때가 3시입니다.



띠불... 집에 4시까지 들어가려면 빨리해야하는데...

계속 졸랐더니... 그녀 말이 없습니다.

무언의 긍정으로 이해했음다.

불이나게 차를 모텔로 몰고갔음다.

차안에서 계속 실랑이끝에 모텔로 들어갔음다.

다시 방안에서 실랑이를 하다 겨우 욕실로 넣었음다.

씻구 나오는 데... 닝기럴... 들어갔던 옷 그대로 나옴다.

조금만 밀어넣기 작전으로 해야겠다고 맘을 먹고 그녀 가슴에 손을 넣슴다.

저항이 있었지만 만지는 것은 성공했음다.

신기한 게... 42Kg인데 어케 가슴은 절케 클수가 있을까요?

미니스커트속으로 손을 밀어 넣슴다.

방어력이 엄청 강함다.



근데... 키스를 하는 순간... 그녀가 내 입술을 꺠뭅니다.

너무나 아파 신음이 나왔음다...

옆방에서는 남자가 지르는 신음에 오해했을지도 모름다.

살살 달래구 다시 키스하니 받아줌다.

치미속으로 손을 넣는 순가 그녀가 다시 깨뭅니다.

나도 모르게 짜증이 새어 나왔음다.

그녀가 눈물을 흘림다.


이론... 시간도 엄꾸... 하는 걸로 봐선 별을 보기가 불가능하다믄 생각이 듬다.





-2- 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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