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경기도 안양 ....XX나이트 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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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맥좋아 쪽지보내기 댓글 23건 조회 2,014회 작성일 22-10-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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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에 끊었던...나이트 클럽..

간만에..달림신이 와서..ㅜㅜ...



친구랑 2이 테이블 잡고 ㄱㄱ씽

주위를 살펴보니


 고추 7 안고추 3



수량 걱정했으나 화요일 치고 갠츈하게 이씀!



아는 웨이터가 없어서...랜덤으로 부르고.

10만원짜리 10장꺼내서...그중에 3장만 먼저주면서...

나갈때 짝맞춰가면 나머지 7장도 주꾸마...라며 부킹을 위한  당근을 주고....



자 부킹 스타뜨!



첫번째 처자  기억안남 풀떼기

두번째 여행 21살 빨간 야구 잠바 두른



마른 애기


부킹 와서 여행이 먼저 밀착, 생유 베리 감사!!!!!!!!!!




얼굴은 그냥 c 인데 21살이고 마른 몸매 소유한 처자


약간 당간 보여서 이빨로 최선을 다함. 정말임 난 최선을 다했음.


"오빠가 한 5분 생각해 봤는데, 오빠가 여기서 젤 괜찮은거 같아"


개드립 시전



여행 어이 없는듯 웃어줌 쥬낸 고마움...




"아가는 몇명와써?"


"3명여"


"오빠는 둘 왔는데 이따가 여기 재미 없음 같이 나가서 한잔 쳐묵 콜???"


간대서 보내줌


다음 부킹, 부킹, 의미 없는 부킹


그러다가 스테이지에서 예전에 ㅂㄱㅂㄱ 했떤 처자 발견!!!



건 1년 되어 너무 반가워서 얼굴에 스마일 띄우며,



"오랜만이야~", "너 나 알지" 드립 날림



귀여운 얼굴로 눈 똥그랗게  쳐다 보며 날아오는 그녀의 한마디.







"누구...?"  



뉨휘...이런 개으 뇨온



전 구뇽 서방을 몰라보다니.. (엡터까지 총 3번 만남)


계속 부킹을 했으나..결론은 .... 새..ㅜㅜ




친구넘이 야구잠바녀 자기가 하믄 안되겠냐는 드립쳐줌


난 오늘 스테이지에서 충분히 스트레스 풀었으니



너님 쳐먹으라 하고 나옴..



친구놈 급했는지 여행 테이블까지 계산하는

몹쓸짓을 보임

(예나 지금이나 절재 해서는 안될 짓이죠...절대 이따위짓 하지 맙시다)



친구놈한테 욕 정말 무한대로 날려드림



"못머그면 내일 쥬겨버릴거야" 라는 문자를 날린 후



택시타고 퇴청



오늘은 스테이지에서 춤추며 스트레스 푼걸로 만족할랍니다.



다음엔 다른동네로 원정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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