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떡 어플 & 나이트 새해 첫 날 새 된 기행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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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네플 쪽지보내기 댓글 39건 조회 2,263회 작성일 23-01-0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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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래방으로 이동..;;


선배는 술이 떡이되어 노래방에서 시체가 되어있고;;;


동생놈 팟은 언니들땜에 도저히 안되겠다며 동생놈 뺀찌;;;


저만 쭉빵녀 팬티속에 손 집어넣기 신공 펼칩니다.;;


거부 안합니다.;;


네플: "우리끼리라도 좀 나갔다 오자~"


쭉빵녀: "미안해 안돼겠어~"


ㅠㅠ


놀방 섭수를 40분을 줍니다..;;;;;;;;;;;;


아무도 안나가고 욜나 잼나게 놉니다.;;;


이거 뭡니까..;;;


시간 다 채우고...ㅠ 나와서 어디갈꺼냐 물어보니...


두둥~


쭉빵녀: "날도 추운데 울동네서 방잡고 한잔하까?"


오오옷~~!!!!


동생놈 추욱 늘어집니다...


자기만 팟이 없습니다.;;


근데 선배가 술떡이되서 말합니다.


선배: "나 졸리다. 안녕~~~"


...........................................


걍 갑니다.;;;


선배팟 걍 웃습니다.;;;


동생이 이때다 싶었는지 온갓 애교를 다 떱니다~~


결국 넷이서 모텔입성.;;;


개늠들 방비 두개 28만언 받네여..;;;


아침6시에 드갔는데.;;


그러나 문제는..;;;


갑자기 완강히 거부하는겁니다.;;;


넷이서 뭉쳐서 묵고 찢어지자는겁니다 자꾸;;;;


두시간 반이 흘렀습니다.;;


지칩니다...


동생 팟한테 눈치 함 줘봅니다.;;;


동생팟: "나 출근땜에...그럼 우리방 가서 좀 씻고 나 먼저 출근할테니 잘 놀다가~~"


눈치는 좋습니다.;;


동생놈은;;;;;;;


시체모드입니다.ㅠㅠㅠ


동생놈 끌어다 지들방으로 옮깁니다.;;


드뎌 두시간 40분만에 쭉빵녀와 단 둘이된상황.;;;


동생 옮겨놓고 와 보니 아침 드라마 보고있습니다.;;;;


네플: "안씻어?"


쭉빵녀: "응 이거보구 집에 갈라구..."


커어억~~~~~!~!!!!~~!~!~!~!~!


네플: "아잉~~~그르지 말구~~~"


더듬기 시작합니다.


특별히 거부는 안합니다.;;;


그녀 벨트를 풀려는데 그건 안한답니다.;;;


절대 안할꺼랍니다.;;;


;;;;;;;;;;;;;;;;;;;;;;;;;;;;;;;;;;;;;;;;


네플: "옆방에선 신났을껀데 우리도 기분좀 내자~"


쭉빵녀: " 걔 벌써 출근했을껄?"


ㄷㄷㄷ';;;;


옆방가보니 동생놈 팬티차림에 자고있슴다.;;


아아아아아아악~~~!!! ㅜㅜㅜㅜㅜㅜㅜ


쭉빵녀도 이미 옷 다 입은 상황..;;


막말로 뭐 걍간 할것두 아니구..;;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불쌍한 동생놈 놔두고 걍 나옵니다.ㅠ


쭉빵녀: "나 사실 애인 만들고 싶었는데.;;; 넌 내 이름도. 연락처도. 물어보지 않았잖아..."


허어어어어어허거어어어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뭡니까 !~!!!


노는 모양새는 개 날라린데...


저 순수한 말투는..ㅠㅠㅠ


뒤도 안돌아보구 가려다가..


마침 집 근처이고 같은 방향이라 댈따 줍니다.;;


쭉빵녀: "폰줘바~"


제 폰에 지 이름과 폰번호 찍고 저장하더니 전화걸어서 지꺼에 입력합니다.;


쭉빵녀: "오늘 지출이 좀 심했지?ㅎㅎ 내일은 약속있으니 모레 놀러와 술사줄께~"


ㅠㅠ;;;;;


네플 속마음: "님하~~~전 애인은 필여 없그덩여.ㅠ~~~~"


네플: "그래 알쪄~"


그렇습니다.


결론은 새가 된 것 입니다.~ㅜㅜ


선배한테 딥에서 좀 잘수없냐구 전화합니다.;;


근데 두통의 카톡와 세통의 전화가 와 있습니다.


ㅅㅇㅋㄹ 그녀.!!!!!


그녀: "너 뭐니? 전화도 한통 안하고.;;;누나가 아프면 맛있는것도 좀 만들어주고 해야하는거 아냐? "(참고로 동갑입니다.)


그녀: "야!!! 나 배고프단 말야~ 집에와서 떡국 안끓여줄꺼야?"

헉!!!!!!!!!!


허거거거거거걱~~!!!!!!!!


전화했지만 안 받습니다.;;;


또 하고...또합니다...;;;;


그녀: "여보세요.....(다 죽어가는 목소리..)"


네플: "미안해 깜빡 졸았나봐.ㅠㅠ"


그녀: "나 몸이 다시 너무 안좋아 졌어 나중에 통화해..(딸깍)"



미어라미ㅏ러ㅏㄴㅁ어라ㅣㅁㄴ어라ㅓㅁㄴㅇ러ㅏㅣㅁ넝리ㅓㅣㄴㅁㅇ란ㅇㅇㄴㄹ!!!@!@!@!@!@!@


그렇습니다...


한 우물만 파라는 신의 계시였던 겁니다.ㅠㅠ


새해 연타석 만루 홈런이 될뻔 한 최고의 기회를..;;;


병살타로 마루리!!!!!!!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새벽 하늘을 훨 훨 날다 온 네플이 었습니다.ㅠ



울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앞으로 나뚜에서 미리미리 쇼부 치셔서 델꾸 나오시길 바라겠슴당.~~


나와서 쇼부치면 새됩니당.~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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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핑크빛걸 쪽지보내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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