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 미국여자 따먹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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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53건 조회 2,504회 작성일 19-08-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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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실화냐?' 고 물어보시는 회원들이 있습니다.

제 글은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데, 객관적인 시점으로 쓸수도 있고, 재미를 위해 조금의 상상력을 가미할수도 있습니다. 사실 익명의 한 회원인 제가 어떤여자와 실제로 붕가를 했건 안했건 별로 중요하지 않잖아요! ㅎㅎ 

이 게시판의 목적이 심심한 회원들에게 야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인만큼, 여러분에게 3분간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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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일이 있어서 미국에 체류하던 시절.


내가 일하던 곳에 어떤 여자가 있었다. 

나하고 같은 사무실은 아니고, 같은 층에 복도를 돌아 뒤족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여자.

얼굴은 동그랗고, 쌔액 웃을때 눈매와 입술이 완전 고양이처럼 색기가 줄줄 흘러내린다.

몸은 운동을 많이 했는지 다부진 체격에 치마를 자주 입고 다니는데,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면 종아리에 근육이 꽉 잡혀있는 모습이 건강하게 섹시하다.

'몸매 끝내준다' 라고 할수는 없으나 '저 여자하고 한번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은 대부분의 남자들이라면 해봤을듯.


나하고는 업무적으로 가끔씩 말을 섞을일이 있는데 명랑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야한 농담도 가끔 집어던지는게 애가 보통 요염한게 아니다. 

그녀와 종종 휴게실에서 농담도 따먹으며 그렇게 친한 동료로 잘 지냈다. 물론 속으로는 '어떻게 하면 저 여자를 따먹을수 있을까' 하는 궁리로 가득차 있었지만 ㅎㅎ


그렇게 잘 지내던 어느날, 점심때 그녀가 나를 찾아온다. 

'안녕?' 평소처럼 인사한다. '점심약속 있어요?' 그녀가 물어본다. '아니' '나하고 점심 먹을래요?' 

앗, 이거 뭐지..... 동료로서 잘 지내기는 했지만, 단둘이서 식사를 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무슨 할 얘기가 있나? 아니면.... 혹시 나한테 관심있나 으흐흐. 아니다, 그냥 점심이나 먹자는건데, 특별한 의미를 두지말자.

어쨌든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간다. 겨우 점심이지만, 그래도 이 섹시녀가 굳이 나를 찾아왔다는게 아무래도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든다.

둘이서 근처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으며 많은 대화를 나눈다. 가슴설레게 즐거운 시간이었고, 서로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 식사를 통해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


좀더 친해진 우리는 그후로도 가끔씩 같이 점심을 먹었고, 다같이 가는 회식 자리에서는 술도 마시고 취해서 야한 농담도 던지며 그렇게 잘 지냈다. 여전히 내 머리속에는 그녀의 옷을 벗기고 그녀의 눈부신 나신에 입을 대고 내 몸을 깊게 집어넣는 상상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기회가 찾아오고 말았다. 하늘의 도움이란게 바로 이런것.

3박4일짜리 연수가 있다. 보스가 나보고 참석하라고 한다. 다른 동료 한놈과.

그녀에게 연수 얘기를 한다. 자기도 부서원 한명과 같이 간다고 한다. 오!!!!!!!!!

그렇게 우리 층에서 네명이 연수에 참석하기로 결정이 됐다. 장소는 차타고 다섯시간, 또는 비행기로 한시간 거리의 작은 도시.


연수를 가면 교육이 끝나고 넷이서 저녁을 먹으려 가겠지. 술도 마실테고. 그러다보면 분위기가 이렇게 저렇게 돼서..... 내 호텔 방으로 그녀를 불러서 ........ 섹스....... 으...... 이빨이 근지럽다. 그런데, 살면서 몇번이나 그랬듯이 상상만 이렇게 거창하게 하고 또 병신같이 실천은 못하는거...... 겠지.


어쨌든,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연수갈 날이 오고 말았다.

나와 동료 녀석은 차를 타고 가기로 했고, 예산 많은 부서의 그녀는 비행기를 탄다고 했다.

주니어한 우리는 2인1실 호텔방을 예약했다. 독방이 아니니, 혹시나 건수가 생겨도 여자를 방으로 부를수도 없고.... 언제나 그렇듯 별일없이 넘어가겠군, 하는 생각이 든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그녀가 나를 자기 방으로 부르지는 않을까 하는 실낱같은 희망.


행사장에 도착. 짐을 풀고 등록, 오후 오리엔테이션. 그녀와 그녀의 동료녀석도 와있다. 반갑게 인사를 한다. 예상했던 대로, '교육 끝나고 우리 같이 저녁 먹으러 가자' 는 얘기가 나온다. 마침 그녀의 동료가 이 도시를 잘 안다. 자기가 괜찮은 곳을 몇군데 안다고 한다. 좋다~ '그럼 교육 끝나고, 옷 갈아입고 로비에서 6시반에 만납시다' 'ㅇㅋ'


교육을 마치고 방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입고 동료녀석과 로비로 내려간다. 정확히 여섯시 반이다. 그녀는 아직 안 보인다.

몇분후, 엘레베이터가 열리고, 그녀가 나온다. 입이 떡 벌어진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평소와 다르게, 약간 짧은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다. 몸매가 돋보이고, 흰 피부와 대조가 환상적이다. 거기다가 목에 검은 리본같은걸 두르고 있는데 가짜 다이아몬드 같은 작은 보석이 반짝 빛나고 있다.

와.... 섹시하다...... 침을 꿀꺽 삼킨다. 


(2부에서 계속)




 





댓글목록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고맙습니다~ 회원들이 재미있게 보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졸라 재미없다고 하면 안쓰는게 맞잖아요 ㅋㅋ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대체로 야하게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게.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여 주인공의 국적은 어디일까요? 2부 부터는 영어도 조금 등장하겠습니다~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 고맙습니다. 이런저런 야설들 많이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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