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인생 오피 첫 경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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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lcklck 쪽지보내기 댓글 63건 조회 3,492회 작성일 19-07-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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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에 관심을 갖고 유유닷컴을 알게되고,
여기에 제휴되어있는 한 오피에 전화를 걸고 갔습니다.
이런데 처음가보는거라 전화하는거부터 엄청 긴장됐네요.
생각보다 너무 별거 없이 예약을 받아주셔서 깜놀했습니다.

전화 걸고, 예약시간과 원하는 사람 이름 말하고, 시간 된다하여 방문.
근처에 차 세울데 있다고 했지만 혹시나 몰라 멀찌감치 세우고 갑니다.

첫 방문후 느낀점
첫 번째, 프로필은 믿을게 못되는구나.
24살에 D컵가슴, 100%실사 사진이라고 되어있었지만
언니에게 나이 물어보니 28살에 대략 B~C컵가슴, 실사 사진과 스타일자체도 다름.
심지어 얼굴도 제 스타일이 완전 아니었습니다(자연스런 얼굴이 좋은데).
이게 말로만 듣던 내상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생각보다 걱정할거 없구나.
돈을 실장한테 먼저내라고해서 긴가민가했지만 뭐 사기 이런거 아니었습니다.
원룸에 딱 생각했던 이미지의 공간이네요.
대화하는데 많이 어색했지만 금새 괜찮아졌습니다.
세 번째, 언니들도 사람 가리는구나.
제가 동안이란 소리도 많이 듣고 나름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언니도 오빠 잘생겼네라고 첨부터 이야기해주었네요.
보통 오피는 어디까지 서비스해주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노콘으로 해주겠다고 하네요.
제게 좀 크기도한데 언니가 콘돔 안껴질것 같다고 걍 하자고 하네여.
본인도 옵션아니고서는 그냥 노콘으로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노콘은 제가 좀 꺼려지긴했는데 언니가 걍 넣어버리는 바람에 걍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내상만 입지 않으면 괜찮은 곳이었다.
저는 어린 여자랑 해보고 싶어서 오피를 간거였는데...
이럴꺼였음 같은 가격의 안마방을 갔지...
프로필과 후기는 믿을게 못된다는것을 배웠네요.
담번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어린 여성과 해보고 싶네요...

해당 방문 업소는 제 마음속에서 영원히 빠이빠이...
마음이 아픈 비오는 일요일날의 경험담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청호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청호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정말  여러군데  다니다가 저한태  맞는 매니져 찾았어요ㅋ
발품  파셔야  할꺼예요

알카세르님의 댓글

no_profile 알카세르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ㅋ 정말 괜찮은곳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군데 다녀보셔야할듯

veflm1144님의 댓글

profile_image veflm1144 쪽지보내기 작성일

처음엔 많이들긴장하고 실망도 많죠 ㅋㅋ
저는 첫 오피를 러시아 처자를먹어섴ㅋ

피용피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용피용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렇죠.. 저도 오피 달린지는 얼마 안됐지만, 작년에 봤던 매니저가 여전히 NF인건 안비밀ㅋㅋ 거기다 나이도 21살인데 항상 직접 물어보면 26정도

lcklck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lcklck 쪽지보내기 작성일

와 진짜..프로필 믿을게 못되네요ㅎㅎ20~21살짜리가 있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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