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여수 방석집에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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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포리아 쪽지보내기 댓글 69건 조회 3,285회 작성일 19-07-02 15:14본문
꽤 오래된 이야기다 5년이상된것같은데 지금은 거기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다
친구놈이 여수에 사는놈이 있어 친한친구랑 같이 여수에 놀러가게됐다.
할게 너무 없어서 남자끼리 모이면 뭐 있나.. 여수 밤문화 체험하러 10시쯤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기어나갔다.
때는 겨울이었고 여수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윗장 아랫장에 가보았다.
처음엔 이게 무슨뜻인가 햇는데 별뜻은 아니었다. 말그대로 위에있는 시장 아래잇는시장..
아랫장으로 가보았다.
홍등가처럼 쭈욱 불켜진 거리가 나오고 거리에는 여성들이 호객행위에 정신이 없었다.
날이추워 지나가는 사람도 얼마 없었고 그 손님으라도 잡으려고 가게에서 나온 업소녀들끼리
서로 소리지리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다.
우리도 그 손님중의 하나였고 어디를갈까 고민하다가 하도 어필을 열심히하는 처자 둘이 있어
그 가게로 입성하게 되었다.
음.. 시설은 그냥 후진 노래방 정도 였고 들어가니 할매 포주가 오더니 이것저것 코스랑 가격설명을 해주었다.
짧은밤은 얼마고 긴밤은 얼마고 짧은 밤과 긴밤 차이가 나질않아
오늘 한번 신나게 해보자라는 생각에 긴밤을 끊고 놀기 시작했다.
사실 업소녀들의 상태는 하급이었다. 얼굴이 그냥 못생겼다.
얼굴이 대수냐 시골이니 그러려니하고 그냥 오늘 질리게 ㅅㅅ해보자라는 생각이었다.
모텔은 길건너 바로 앞이었다.
근데 모텔이 정말 상상했던 것보다 충격적이었다. 청소는 했는지 안했는지 바닥은 온통 끈적끈적
침대는 세탁을 언제햇는지 퀴퀴한냄새가 엄청났다.
업소녀들은 정말 간만에 초이스가 됐는지 신이나서 달라붙고 지들이 먼저 키스하고 난리였다.
한방에 모여서 족발에 소주를 시켜서 먹는데 가히 그맛도 세상에서 태어나 먹어본것중에 가장 맛없었다.
먹다보니 벌써 새벽 다섯시 겨울이라 밖은 껌껌했는데 도무지 피곤하여
각자 방으로 헤어졌다.
대충 샤워를 하고 ㅅㅅ의 시간이 다가왔는데 업소녀 옷을 벗겨 놓으니 참 너무 형편이 없었다. .
가슴은 무슨 발육하다만 여자의 가슴에 ㅅㄲㅅ실력은 빠는건지 마는건지 최악 ㅜ
도저희 똘똘이가 슬생각도 없고 하고싶은 마음도 하나도 없고
뜬눈으로 밤을샌채로 아침에 업소녀 자고 있을때 도망치듯 탈출했다.
속은 속대로 안좋고 돈은 돈대로 쓰고 몸은피곤하고 잊지못할 시골방석집 경험담이었다.
그후로 유흥할때는 철칙이 생겼다.
확실히 와꾸나오는 업소녀들을 골라서 돈더쓰더라도 좋은데서 제대로 재밌게 놀자.
댓글목록
t리도사수님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대단하시네요ᆢ
방석집에서 긴밤도 끊으시고ᆢ
전 공짜술사준다 해도 안가요^^;;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그러게 진짜 방석집은 노답 .. 차라리 마사지 가는게 ..
알카세르님의 댓글
알카세르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ㅋㅋ 첫경험에서 배우는거죠 ㅋㅋㅋ댓글들이 웃기네 ㅋㅋ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12비투님의 댓글
12비투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 배우고 갑니다
마벤저스님의 댓글
마벤저스 쪽지보내기 작성일방석집 후기는 처음 보네요 ㅋㅋ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dandy7님의 댓글
dandy7 쪽지보내기 작성일ㅎㅎㅎ 그러게요..방석집 후기 참 오랜만이네요.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dhdlq12님의 댓글
dhdlq12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구가용 ㅎㅎㅎ
북쪽바다님의 댓글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ㅋ 방석집은 끔찍한 곳이지요. 아날로그 중에서도 최하...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고려인18님의 댓글
고려인18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
구멍열개님의 댓글
구멍열개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아욘님의 댓글
아욘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당~ㅎ
체인지업업님의 댓글
체인지업업 쪽지보내기 작성일노답이다 증말...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나가리엉아님의 댓글
나가리엉아 쪽지보내기 작성일노답이네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노가살이님의 댓글
노가살이 쪽지보내기 작성일역시 방석집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조이스킨님의 댓글
조이스킨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
고객콜님의 댓글
고객콜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어요
프링글스v님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와 돈개아깝다
안심살균수님의 댓글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와 할매 역시 양심리스 ㅋㅋㅋㅋㅋ 업소녀들 신났대 ㅋㅋ 오히려 정기 빨아먹으려고 한듯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사냥팟님의 댓글
사냥팟 쪽지보내기 작성일굳굳
이민이님의 댓글
이민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
이제더워님의 댓글
이제더워 쪽지보내기 작성일나이스합니다 ㅎ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잠지만요님의 댓글
잠지만요 쪽지보내기 작성일불쌍해 ㅠㅠ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고려인18님의 댓글
고려인18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alrighty님의 댓글
alrighty 쪽지보내기 작성일어이구..
ekwsqlsek님의 댓글
ekwsqlsek 쪽지보내기 작성일굿
alrighty님의 댓글
alrighty 쪽지보내기 작성일굿
현병명님의 댓글
현병명 쪽지보내기 작성일ㅎㅎ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오..쩌네요 증말~
프링글스v님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방석집 너무 복불복임...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할때 지대로 ~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방석에만 앉아여ㅛ~~ㅋ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
고냥뭐님의 댓글
고냥뭐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가요
경기자기님의 댓글
경기자기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가요
두잔먹게친구님의 댓글
두잔먹게친구 쪽지보내기 작성일싼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현병명님의 댓글
현병명 쪽지보내기 작성일위추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습니다ㅎㅎ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대박이네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대박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오우야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기분 좋아지네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