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처음 보는 여자한테 ㅅㄲㅅ받은 기묘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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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족할때까지 쪽지보내기 댓글 65건 조회 3,960회 작성일 19-07-05 17:47본문
5년전얘기다
기흥에 있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일을 했었다.
피티수업도 겸행해서 일을 했었는데 트레이너들이 손님을 건드리는일이 비일비재했다.
나말고 다른 트레이너들은 그생활을 즐겼고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간혹가다가 맘에드는 여자회원들이 있으면 나도 혹하긴했지만
나는 미래에 피티샵을 차릴 계획이 있어서 손님이랑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었다.
6개월정도 트레이너일을 할때쯤 보통때와 같은 날이었다.
잠시 쉬는시간에 같이 일하는 형과 주차장에서 담배를한대 피우고 있었는데
솔깃한 이야기를 했다.
자기가 얼마전에 꼬신 여자 회원이 있고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같이가서 이대일로 하자는 것이었다. 그게 가능하냐고 물으니 자기말을 잘듣는 쑥맥이라며
걱정하지말고 끝나고 같이 가자는 것이었다.
반신반의 했지만 그날도 평소와 같이 일이 마무리가 되었고 일하는 형의 차를 타고
여자가 산다는 집으로 이동하였다.
여자혼자 사는 집치고는 꽤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현관에 도착하였고 띵동띵동 벨을 누르자 평범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여자한명이 나왔다.
"응오빠왔어? 근데 이사람은 누구셔?"
내 이야기를 미리 안하고 나를 데려간것이었다. 근데 아까 얘기한게 합의도 안된건데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같은 헬스장에서 일하는동생인데 얼굴본적 있지않아?"
"몰라 처음보는데 ㅎㅎ 암튼 들어오세요"
그여자는 나를 몰라보는데 나는 그여자를 알아볼수 있었다.
시간대가 달라서 수업하는것을 거의 못보았는데 출근할때 헬스장에 나오는것을 몇번 본적이 있어 낯이 익은얼굴이었다.
암튼 그렇게 쭈뼛쭈뼛 집안으로 들어섰고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형이 한마디 했다
"친한동생이니까 잘해줘"
"응?"
"친한동생이니까 잘해주라고"
"응알겠어"
"아니 친한동생이니까 잘해주라고 뭐해"
들어간지 일분도 안되어서 형이 얘기한듯한 상황이 벌어졌고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잘해줘라 나 들어가서잔다"
하고 형은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게 무슨상황인가 머리에서 지진이 났다.
여자는 당돌했다. 쇼파에 앉아있는 나한테와서
말없이 내 바지를 벗기고 다짜고짜 그곳을 빨기 시작했다.
당황스럽긴했는데 이미 상황은 벌어진거 그냥 즐기자 마음먹었다.
사실 여자가 상당히 이뻣다.
평소에 업소에가도 낯을 가리는 성격이고 너무 갑작스러운상황에 벌어진일이라 못쌀줄알았는데
5분정도가 채안되었을때 삽입하기도 전에 입에다가 발사를 해버렸다.
마무리를 하고 여자가 화장실로 갔는데 화장실에서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후회가 들었고 내가 뭘한건가 자책감이 쓰나미 같이 몰려왔다.
화장실에서 나온 여자에게 "미안해요" 하고 가방을싸서 먼저 집밖으로 나왔다.
집에와서 눠워 아까 있었던일을 되짚어보고있는데 형에게 전화가 왔다.
"야 어땟냐 괜찮았냐?"
"네형 근데 진짜 괜찮을까요?"
"괜찮아 임마 너말고도 많이 했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통화를 끊었다.
다음날 일을 나가서 평상시와같이 일을 하였고 그뒤에도 권유가 있었으나
우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가지는 않았다.
그여자는 왜 울면서까지 그형의 말을 듣고 이런걸 왜할까 궁금했지만
물어볼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걔원래 그래 그런거 좋아해
이런답변들밖에 들을수가 없었다.
그사건이 있은후 3개월 정도 뒤에 그형은 일을 그만두었고
나도 얼마 있지 않아 일을 그만두었다.
살면서 경험해본 기묘한 사건이었다.
댓글목록
벗겨보니할배님의 댓글
벗겨보니할배 쪽지보내기 작성일멋진경험 하셨네요....^^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삼천궁녀님의 댓글
삼천궁녀 쪽지보내기 작성일일종의 초대남비슷한 경험하셨네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ㅋ 뜬금 초대남 . 굿
t리도사수님의 댓글
t리도사수 쪽지보내기 작성일잊지 못할 경험이네요^^
스파스파님의 댓글
스파스파 쪽지보내기 작성일여자가 약점 잡힌거같은데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깨박이님의 댓글
깨박이 쪽지보내기 작성일ㅎㅎㅎㅎㅎㅎ
파프록님의 댓글
파프록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hdlq12님의 댓글
dhdlq12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구가용 ㅎㅎㅎ
북쪽바다님의 댓글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트레이너였으면 몸은 좋으니 유리하겠네요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고려인18님의 댓글
고려인18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
백느님님의 댓글
백느님 쪽지보내기 작성일굿굿굿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기묘한경험잘보고갑니다.~~
아욘님의 댓글
아욘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
나가리엉아님의 댓글
나가리엉아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가요
두시님의 댓글
두시 쪽지보내기 작성일이게 가능하구나...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한량살이님의 댓글
한량살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가요
프링글스v님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왜 우는거지?ㅠ
안심살균수님의 댓글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뭔가 무섭... ㅎㄷㄷㄷ 뭐지 무슨 일이야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박첨지님의 댓글
박첨지 쪽지보내기 작성일어우..진짜 기묘하네요
kjjj0101님의 댓글
kjjj0101 쪽지보내기 작성일공포체험..ㅋ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백만춘님의 댓글
백만춘 쪽지보내기 작성일나이스 ㅋㅋㅋ
세대경님의 댓글
세대경 쪽지보내기 작성일굳굳
뉴토님의 댓글
뉴토 쪽지보내기 작성일재밌네용ㅋㅋ
프링글스v님의 댓글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고려인18님의 댓글
고려인18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alrighty님의 댓글
alrighty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습니다
ekwsqlsek님의 댓글
ekwsqlsek 쪽지보내기 작성일굿
현병명님의 댓글
현병명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_+
프링글스v님의 댓글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당ㅋㅋㅋㅋㅋ
박하스님의 댓글
박하스 쪽지보내기 작성일좋드나?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사연이 있을 듯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굿 굿 굿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ㅅㄲㅅ 부럽네
고냥뭐님의 댓글
고냥뭐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가요
침착해요님의 댓글
침착해요 쪽지보내기 작성일부럽네요
xvlkdw1님의 댓글
xvlkdw1 쪽지보내기 작성일이제 어떤 방식으로 썰을 좀 써야 신빙성이 있는지 감이 오네
두잔먹게친구님의 댓글
두잔먹게친구 쪽지보내기 작성일질투가 나네요아주그냥
xvlkdw1님의 댓글
xvlkdw1 쪽지보내기 작성일뭔가 소설티가 나거나 약간의 양념이 첨가된 느낌이 나는건 어쩔수없네요
xvlkdw1님의 댓글
xvlkdw1 쪽지보내기 작성일ㅅㄲㅅ 부럽다 ㅠㅠ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습니다ㅎㅎ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오우야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오우야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장난 아니네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