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섹스에 환장한 그녀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73건 조회 4,140회 작성일 19-08-19 06:52

본문

제가 올리는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실화냐?' 고 물어보시는 회원들이 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쓰지만 재미를 위해 조금의 상상력을 가미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의 목적이 심심한 회원들에게 야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인만큼, 여러분에게 3분간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오피에 가는 목적이 섹스는 아니다.

물론 섹스가 목적이긴 하지만 (ㅋㅋㅋ) 예쁘고 성격좋고 나 좋다는 여자 만나서 연인처럼 꽁냥꽁냥 하려고 가는것이지 '서비스 잘하는 매니저' 만나서 사정의 쾌감을 느끼러 가는게 주 목적은 아니란 말이다.

그런 의도에서, 예약 전화를 할때에는 항상 '성격 밝고 다정한 사람' 을 찾는다.

손님한테 서비스 잘 해줘야겠다는 의도로 '오빠, 이쪽에 누워계세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상하고 고추가 죽는다. 서비스를 해주려면 안마에서 일하지 왜 오피에 있는가.


어쨌든, 애인같이 달콤한 여자를 만나기 위해 그날도 예약을 한다. 

'세영씨 만나보세요. 좋아하실거에요'

실장의 자신있는 추천에 속아 세영씨를 만나러 간다.

세영씨...... (당시) +2 답게, 얼굴이 완전 미인은 아니다. 오히려, 어색한 성형끼가 있어 얼굴의 인상이 다소 부자연스럽다. 목소리는 하이톤에, 뭐 궁금한게 그리 많은지 질문 공세다. 여자의 관심을 받는게 싫을리는 없으니 이것저것 대답해주며 대화를 한다.

연애할 시간이 되어 옷을 벗는데 이여자 몸매 완전 끝내준다!

163의 표준키에 딱 적당히 날씬하고, 몸매가 S 라인이 쫙 잡혀있으며 피부는 티없이 하얗고 매끈하다. 이정도면 완전 할렐루야다. 여자와 샤워를 하면서 동그랗고 예쁜 가슴을 만지는데..... 제대로 가짜다 ㅋㅋㅋㅋㅋㅋㅋ

성형의사놈 무슨 무허가시술하는 놈인지.... 여자의 가슴이 야구공처럼 딱딱한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침대에 오른다.

그녀의 작은 입술에 키스를 하고, 그 예쁘고 뽀송한 몸을 마음껏 애무. 향긋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고 탱탱하고 맛있다. 이게 바로 여자의 알몸이구나.....

가슴은 워낙 가짜니까 뭐... 그래도 예쁘게 생겼으니 됐고 ㅋㅋ 

다리를 벌리는데 하얗고 핑크하고 왁싱해서 깨끗한 그곳. 그곳도 어찌나 맛있는지, 그리고 혀로 낼름낼름 애무할때 '오오옹~' 하며 애기같은 소리를 내는 여자.... 미치는거다. 정말 '맛있다'는 표현이 적절하게, 그녀의 몸을 마음껏 빨고 핥으며 즐긴다.


흥분돼 죽을걱 같어서 서둘러 내것을 그녀안에 끼우는데, 연애감 삽입감 역시 너무 좋다. 따뜻하고 말랑하고 부드럽고 좁고......

철퍽거리며 삽입운동을 하는데 이여자 입에서 신음과 섹드립이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아응~ 아응~ 오빠 너무좋아, 미칠것같애!!!' 뭐 딱히 연기일것 같지는 않아서 더 흥분되고 기분이 좋아서 여러가지 체위로 마구 박는다.

특히 여자가 내 위에 올라왔을때는 느끼고 싶어 미치겠다는 몸짓으로 깊게 넣은채로 앞뒤로 마구 비비다가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며 철퍽소리가 방을 울리도록 힘껏 박으며 울부짖는다.

정말 격렬하게 30분이상을 요분질을 해대고서 그녀 안에서 대규모 폭발을 하고 만다.  

애인같은 여자와 서로 마주보고 키스하며 꽁냥꽁냥도 좋지만...... 이런 미친 섹스도 끝내주는군!!!!!


그녀의 맛을 제대로 본 나는 그후로 그녀가 출근을 하면 (출근율이 높지 않았다) 잽싸게 예약을 하며 자주 만나게 되었다.

자주 만나다보니, 첫인상에 좀 코믹했던 그녀의 성형 얼굴도 그런대로 예뻐보이기 시작했고, 익숙하고 편안해지는 즐거움과 더불어 매번 만날때마다 조금씩 더 잘 맞아가는 (첫날에도 이미 잘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속궁함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만날때마다 미친듯한 섹스를 해댔는데, 매번 그렇게 죽어라고 펌프를 해대면서 비명을 지르는게 지명 손님 잡으려고 하는 연기는 아닌것 같았다. 그냥 애가 원래 성적인 욕구가 강하고, 나하고도 잘 맞고 그런거였는듯.

그런 그녀와의 섹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도 그녀가 출근을 하지 않는 기간동안 이를 악물고 참으며 금욕을 했다가, 만나면 나의 모든 굶주렸던 욕구를 그녀안에서 원없이 분출시키곤 했다.


그녀가 몇주동안 출근을 안한 기간이 있었다. 보고싶고, 하고 싶었는데 얘가 안나오니 할수없이 참으며 기다리는데 3주쯤 지났나, 출근부에 떠억 떴다! 잽싸게 전화. 첫타임으로 예약한다. 그녀의 이름만 보고도 고추가 벌떡서는게 나는 마치 파블로프의 발정난 개새끼같다.

오랜만에 만나서 진짜 불 활활 타오르고 화산 펑 폭발하는 미친 섹스를 해야지~ 하며 신나서 건물안으로 들어간다.

엘레베이터에 탄다~ 흐흐흐 기대되는군. 그녀가 반가워하겠지~



<2부에서 계속> 




 

댓글목록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고맙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글을 씁니다~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재미있게 쓰려고 기억을 다 쥐어 짜고 있습니다~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냥 집에 멍하니 앉아 있습니다. 어디세요?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뭐 오피에서 만난 매니저와의 경험은 딱히 기승전결이 뚜렸하지는 않으니 굉장한 결말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