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처음 보는 여자한테 ㅅㄲㅅ받은 기묘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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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만족할때까지 쪽지보내기 댓글 65건 조회 3,876회 작성일 19-07-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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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얘기다

기흥에 있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일을 했었다.

피티수업도 겸행해서 일을 했었는데 트레이너들이 손님을 건드리는일이 비일비재했다.

나말고 다른 트레이너들은 그생활을 즐겼고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간혹가다가 맘에드는 여자회원들이 있으면 나도 혹하긴했지만

나는 미래에 피티샵을 차릴 계획이 있어서 손님이랑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었다.

6개월정도 트레이너일을 할때쯤 보통때와 같은 날이었다.

잠시 쉬는시간에 같이 일하는 형과 주차장에서 담배를한대 피우고 있었는데

솔깃한 이야기를 했다.

자기가 얼마전에 꼬신 여자 회원이 있고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같이가서 이대일로 하자는 것이었다. 그게 가능하냐고 물으니 자기말을 잘듣는 쑥맥이라며

걱정하지말고 끝나고 같이 가자는 것이었다.

반신반의 했지만 그날도 평소와 같이 일이 마무리가 되었고 일하는 형의 차를 타고

여자가 산다는 집으로 이동하였다.

여자혼자 사는 집치고는 꽤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현관에 도착하였고 띵동띵동 벨을 누르자 평범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여자한명이 나왔다.

"응오빠왔어? 근데 이사람은 누구셔?"

내 이야기를 미리 안하고 나를 데려간것이었다. 근데 아까 얘기한게 합의도 안된건데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같은 헬스장에서 일하는동생인데 얼굴본적 있지않아?"

"몰라 처음보는데 ㅎㅎ 암튼 들어오세요"

그여자는 나를 몰라보는데 나는 그여자를 알아볼수 있었다.

시간대가 달라서 수업하는것을 거의 못보았는데 출근할때 헬스장에 나오는것을 몇번 본적이 있어 낯이 익은얼굴이었다.

암튼 그렇게 쭈뼛쭈뼛 집안으로 들어섰고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형이 한마디 했다

"친한동생이니까 잘해줘"

"응?"

"친한동생이니까 잘해주라고"

"응알겠어"

"아니 친한동생이니까 잘해주라고 뭐해"

들어간지 일분도 안되어서 형이 얘기한듯한 상황이 벌어졌고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잘해줘라 나 들어가서잔다"

하고 형은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게 무슨상황인가 머리에서 지진이 났다.

여자는 당돌했다. 쇼파에 앉아있는 나한테와서

말없이 내 바지를 벗기고 다짜고짜 그곳을 빨기 시작했다.

당황스럽긴했는데 이미 상황은 벌어진거 그냥 즐기자 마음먹었다.

사실 여자가 상당히 이뻣다.

평소에 업소에가도 낯을 가리는 성격이고 너무 갑작스러운상황에 벌어진일이라 못쌀줄알았는데

5분정도가 채안되었을때 삽입하기도 전에 입에다가 발사를 해버렸다.

마무리를 하고 여자가 화장실로 갔는데 화장실에서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후회가 들었고 내가 뭘한건가 자책감이 쓰나미 같이 몰려왔다.

화장실에서 나온 여자에게 "미안해요" 하고 가방을싸서 먼저 집밖으로 나왔다.

집에와서 눠워 아까 있었던일을 되짚어보고있는데 형에게 전화가 왔다.

"야 어땟냐 괜찮았냐?"

"네형 근데 진짜 괜찮을까요?"

"괜찮아 임마 너말고도 많이 했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통화를 끊었다.

다음날 일을 나가서 평상시와같이 일을 하였고 그뒤에도 권유가 있었으나

우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가지는 않았다.

그여자는 왜 울면서까지 그형의 말을 듣고 이런걸 왜할까 궁금했지만

물어볼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걔원래 그래 그런거 좋아해

이런답변들밖에 들을수가 없었다.

그사건이 있은후 3개월 정도 뒤에 그형은 일을 그만두었고

나도 얼마 있지 않아 일을 그만두었다.

살면서 경험해본 기묘한 사건이었다.

댓글목록

xvlkdw1님의 댓글

profile_image xvlkdw1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제 어떤 방식으로 썰을 좀 써야 신빙성이 있는지 감이 오네

xvlkdw1님의 댓글

profile_image xvlkdw1 쪽지보내기 작성일

뭔가 소설티가 나거나 약간의 양념이 첨가된 느낌이 나는건 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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