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 자는 중에 친구랑 회사누나랑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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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댓글 97건 조회 5,029회 작성일 20-03-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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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때는 본인이 아직 학생이던 시절

사실 회사라기보다 아르바이트 하던 한 매장에서 일하던 때임

알다시피 아르바이트 하다보면 아르바이트생끼리도 그렇고

점장이나 매니저나 다들 어리고 그러면 서로 친해지고 그냥 아는 형누나동생됨

그래서 점장 누나랑도 친해져서 투닥투닥거리면서 마감 끝나면

같이 술도 먹고 놀고 하는 사이로 친해졌었음

그리고 같이 알바하던 누나랑은 썸타는 사이처럼 됐었는데 점장누나가 잘 되라고 밀어줌 ㅋㅋ

그래서 또 하루는 썸타는 누나랑 점장누나랑 같이 마감치고 술한잔 하게 됐는데

마침 내 랄부친구놈이 근처냐고 연락이 온거임

짝수 맞춰서 놀면 좀 더 빨리 일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친구 불러도 되냐고 누나들한테 물어보니 좋다고 그래서 바로 부름 ㅋㅋㅋㅋ


뭐 술자리서 다 그런거지만 게임하고 하면서 허그하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그렇게 좀 분위기 올리다가

노래방으로 가서 또 맥주 한잔씩 하면서 놀고 술 좀 깼다 싶을 때 다시 포차가서 더 마셨음

근데 썸누나가 이 때 완전 취해서 몸을 못가누는데 나는 순진한 때라 이제 가야겠다고 제안했음 ㅋㅋㅋ

그런데 점장누나가 너무 취한거 같다고 같이 쉬다가 가자고 하는거임

그래서 알겠다고 모텔하나 잡아서 넷이서 들어가서 점장누나랑 친구 침대에서 눕고

아니 생각해보니까 존나 자연스럽게 그렇게 누웠네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나랑 썸누나랑은 이불깔고 바닥에 누웠음 그래서 나도 존내 피곤해서 자다가 썸누나가 

술 좀 깼는지 자기 외박은 절대 안된다고 집에 가야된다고 개땡깡부리길래 나가서 택시 태워서 보내주고

나는 더 자야겠다 싶어서 다시 방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이불은 덮고 있는데 땀 흘리면서 헐떡대고 자는 척하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

개웃긴데 친구 군대도 얼마 안남고 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아! 집에 가야겠다!" 크게 외치고 나옴 ㅋㅋㅋㅋㅋ

뭐 그러고나서 입대 전 술자리서 추궁해보니까 대충 상황 설명을 해줬음


나 잠들은 동안 둘이 누웠는데 이불 속으로 누나가 자기 가슴을 막 비비더라는거임 몸을 밀착시키면서

그런데 내 친구도 순진했던 터라 감 못잡고 얼타고 있었는데 점장누나가 

친구 손 잡더니 자기 가슴으로 가져가서는 옷 안으로 넣었다함

이젠 뭐 순진이고 나발이고 ㅈㅈ달린 새끼면 빠꾸없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막 만지니까 그 누나가 바지 위로 ㅈㅈ를 쓰다듬으면서

"좋아? 내 가슴 어때?" 라고 속삭였다함 근데 나도 옆에 있고 하니까 더 어떻게는 못하고 그렇게 만지고만 있던거 ㅋㅋㅋ

근데 또 그 누나는 바지 안으로 손 넣어서 만지면서 하고싶다고 또 그러고 ㅋㅋㅋㅋ

이미 나 나가기 전부터 애무는 존내 하던거였음 나는 그 썸누나땜에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없어서 눈치 못챘던거고 ㅋㅋㅋ

그 다음에 이제 내가 썸누나 보내느라 딱 나가자마자 둘이 키스하면서 바로 탈의하고 본게임 들어갔는데

한창 하다가 내가 다시 돌아왔다는 거임 ㅋㅋ 문소리 들리니까 이불 덮고 자는척 한거지 근데 방금까지 쑤시고 박고 했는데 헐떡대고 ㅋ

그래서 결국 본인 퇴실 이후에 존내게 하다가 아침에 해장국 먹고 귀가들 하셨다함

그 이후로 모른 척하고 알바 다니고 했는데 가끔 점장누나가 친구 안부 물을 때 그 생각나서 껄릿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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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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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할걸 그랬나 싶은데... 이제 생각해봐야 이미 떠난 버스 ㅠㅠ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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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썸누나랑 하든 점장누나도 함 먹든 했어야했는데 ㅋㅋㅋㅋ 이제 와선 많이 아쉽네여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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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왜 그런 생각 못했는지 참.... 경험도 없고 너무 어렸음 ㅠㅠ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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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쌉이득이죠.... 제 덕에 누나랑 꽁떡쳤으니께 ㅋㅋㅋ 술도 읃어먹고 물론 점장누나도 젊은 놈 하나 먹었으니까 윈윈 ㅋㅋ 저만 무소득 ㅠ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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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회사동료라서 그렇게 하긴 했는데 알바누나 썰 ㅋㅋㅋㅋ 지금도 저 친구 만나면 끄내고 노는 얘기에여 ㅋ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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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나는 즐달 못했는디.. ㅋㅋㅋ 안 읽으신거 아님? ㅠㅠ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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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겼으면 더 즐거웠을건데 그래도 뭐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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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봐도 재밌는 경험이였음 어리기도 어렸고 ㅋ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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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나가 그게 감당이 안된건지 나는 별로였던건지... ㅠㅠ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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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의 개방성은 그 누나도 친구도 저도 없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 둘은 술기운에 그렇게 한건 아닐까 싶은데..... 2 vs 2 구도였음 좋았을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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