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오피 여자와 이런 짓도 해봤다 (지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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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72건 조회 4,233회 작성일 19-08-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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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실화냐?' 고 물어보시는 회원들이 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쓰지만 재미를 위해 조금의 상상력을 가미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의 목적이 심심한 회원들에게 야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인만큼, 여러분에게 3분간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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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지유 (1)

새로운 단골집이 생겼다. 몇번 방문했는데 연속으로 즐달을 한것. 

매니저들이 하나같이 귀엽고 다정하다. 생기기만 예쁘고 쌀쌀한 애들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바람직한 현상이다.

만나보고 싶은 매니저가 여러명 있는데 실장 추천으로 지유 예약.


첫인상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 예쁘고 청순하게 생긴게 완전 명랑쟁이다.

지유와 친해지는데에는 1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오빠는 뭐해? 와 잘생겼다. 오빠 술 좋아해? 나 이술 새로 나온거 세병 마셨거든 ㅎㅎㅎ' 아주 친화력이 장난이 아니다. 

그러면서 자기 사진도 막 보여주더니만 처음 만났는데 한다는 말이, '나 오빠 전화번호 딸거야~'

너무 그녀의 페이스에 말릴수는 없어서, '그래, 좀 친해지면 서로 알려주기' 하며 선을 긋는다.


샤워하려고 옷을 벗는데, 몸매도 날씬하게 예쁘고 참 느낌이 그냥 깨끗하다. 그냥 오피와는 상관없는, 대학교 갓 졸업한 어린 아가씨다. 

키스도 어찌나 달콤하게 하던지..... 몸도 부드럽고 민감하고, 예쁜곳도 참 예쁘게 생겼다 하하.

말랑한 허벅지를 잡고 그녀의 꽃잎을 애무하는데 혀 전체로 쓸어줄때마다 '아!' 하는 소리가 터져나온다. 이건 가식이 조금도 없이 그냥 진짜 반응이다.

연애도 진짜로 좋아서 하는것처럼 자연스럽고 편하게 했다. 전혀 업소에 왔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너무 만족스럽고, 계속 나를 쳐다보며 생글생글 웃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너 정말 마음이 들었다' 하니까 얘가 '나도 오빠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면서 쪽 키스를 해준다.

그자리에서 그냥 반해버리고 말았다.


집에 와서 자려고 누웠을때도 생각날 정도로 마음에 들어서 며칠후에 다시 찾아갔다. 

물론 아주 반갑게 나를 맞이했고, 처음 만났을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번 만났을때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그것도 본폰. 그녀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죄다 저장해서 맨날 몰래 들여다봤다.

그후로는 만날때마다 서로 알려준다.

그녀가 출근할때 알려주기도 하고, 나는 예약을 하면 몇시에 간다고 알려준다.


어느날, 평소처럼 그녀가 출근을 알려줬고, 나는 첫타임을 예약한다.

만나러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녀한테서 톡이 온다. 

'오빠~ 나 벌써 도착' 시계를 보니 x시 40분.

'901호야. 빨리와~' 

옷을 입는둥 마는둥 막 준비를 하고 뛰어간다. 번개같이 날아가서 52분에 도착. 문 똑똑.

'왔어?' 하면서 상큼한 그녀가 생글생글 웃는다.

실장 몰래 미리 들어가서 사랑하기 ㅋㅋㅋ

손놈을 1분이라도 일찍 내보내고 싶은게 매니저의 심리인데 이 위대한 여자는 자기 준비됐다고 빨리오라고 호출이다. 세상에 이런 사랑스러운 지명은 얘밖에 없을것이다.


<계속>

 



 

댓글목록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서울에 있는 오피입니다. 지금은 이름도 바뀌고. 없어지고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ㅋ 진정한 독자이십니다~ !! 무한감사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내가 너무 이뻐하고 좋아하던 지명 아가입니다...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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