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된장녀와 선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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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잔망 쪽지보내기 댓글 35건 조회 2,307회 작성일 23-04-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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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전에 선봤던 된장녀이신 별당아씨 같은분이랑 있었던 썸씽에 대해 적어 봅니다.


때는 작년 말, 한 3년 사귀던 언냐랑 깨지고 거의 정신 잃고 술먹고 방황하던 시기 임다. 보다 못한


저희 집안 대빵의  굳은 신조" 저 시키는 결혼 해서 자식 낳아야 정신 차린다"라는 미영하에 무자비한


선 시장에 뛰어 들었슴다. (선 시장이라는 말에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 좀있다 왜 그런지 설명 드리겠슴다)



선 보셨던 분들 아시겠지만 아니 이런 쌰앙,, 이게 무슨 내셔널 지오그라팩에


나오는 동물 교미 하는 자리입니까?? 숫컷들은 평소에 입지도 못하는 명품 양복에, 직장은 고철 장사 하면


LME(런던 비철금속 시장) 큰손으로 둔갑하고, 폐지 줍는 제 친구는 무슨 제지업 대부로변신하지 않나


저처럼 공돌이는(사실 저 문과인데 가업상 공돌이로 변신했숨다) 허구언날 하는짓이 공장에서 노가다인데


무슨 엄청큰 제조업 기획실장으로 변신하지 않나,



거기에 암컷들역시 온갖 명품으로 도배하고 마치 교미하기전에 저 시키 먹이 잡을 능력 있나 보듯이


집재산 등등 탐색하기 바쁘고 뭐 하여튼  한 3개월 선보면서 많은 경험 했슴다. 저번에 선봤던 언냐 그


다음달에 또 서로 모른채 만나기도 하구,,, 쩝,, 



하여튼,  토요일 아침, 하던대로 사우나 하고,  꽃단장하고 드라이로


살짝 큰 머리좀 어떻게 가려 보고 XX호텔로 선보러 나갑니다.



일단 담배 한데 피고 들어가 앉으니 뚜쟁이 아줌마 오시고 어느 참한 처자 한분오시네요,,,으음 많이 참해


보이시네요,, 그 여자분,,괘않습니다.. 처음 특유의 선보는 분위기, 잠시후 뚜쟁이 아주머니 나가시고


양가 어머님 인사 하시고 서로 화장실 가는척 하며 남,여 당사자 서로 하자 있나 은근슬쩍 확인하시고....


둘만 남습니다. 그냥 상투적인 말 몇마디 하자 어색해서 한마디 합니다. "밥먹으러 가시죠,,"" 뭐 좋아 하시


나요 ?" 그 여자분 프랑스 요리 좋아 한다며 남산 하얏트 앞에 XXX 가자고 하시네요....


흐음,,,,, 저 이때 알아 봤어야 하는데,, 쩝,, 이런저런 얘기 합니다. 이 여자분 고등학교때 부터 미국에서


공부하시고 패션디자이너 쪽이십니다. 하여튼 분위기 좋게 이런저런 얘기하던중 이 여자분 질문하시네요



여자분 : " 저기요, 처음보는데 실례인줄 아시지만요,, 결혼하면 어디살꺼에요??"


잔망" 아 예 적당한데 살아아죠,, 출퇴근하기도 쉬운데...(속마음: 쉬퐁,, 실레인줄 알면서 왜물어 보는데?????)"



여자분 : " 이것도 실례인거 같은데요, 지금 다니시는회사 연매출 규모는 얼마인가요??"


잔망" 아 예 안망할정도로 매출이 납니다..(속마음.. 이런 젠쟝 계속 실례하냐?? 너 오줌 쌌냐??"



여자분 : " 에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솔직히 잘모르겠는데,, ^^"


잔망 : "그렇줘 뭐,,,,,,,,,,,,,(속마음--그럼 대놓고 얘기하랴??)"


뭐 이렇게 밥먹고 해어 졌습니다.. 아니다 싶었지만 양가 어머님들어 넘 마음에 들어하시기에 몇번 만나고


있었습니다.. 근데,, 마침내 일이 벌어 졌슴다.



우연히 이처자 자기 미국학교 선배소개 시켜 준다 해서 같이 식사겸 술자리 갖는데,, 어씨,, 처자 선배분


넘 이쁩니다,,,심사가 좀 뒤틀립니다.. 하여튼 기분좋게 선배분 가시고 그녀 와인사달랍니다.. 약간 취하셨


습니다..솔직히 계속만나야 되나 졸고민하고 있었지만(일단 착하기는하나 철이 없는,,,,,,,,,그런 스탈이라)



와인마시자 그녀 취하셔서 본색이 나옵니다...


여자분 : " 오빠, 근데 집알아 본다는거 강남으로 하면안되요?? 한 40평정도면 되는데,, 큰욕심 없이.."


잔망 : " 응 말이야 출퇴근땜에 강남은 힘들어..(속마음,,쒸퐁 이상타 꽃뱀아냐?? 나 찔릴짓 하나도 안했는데,,,,)



여자분 : " 오빠, 내 친구 들 모이면 얘기 하는데,결혼할때 최소한 다이아 1캐럿은 받아야 한데,,,"


잔망 : "그냥 웃음,,,"(속마음 :  이런 쓰봉.. ㄴ 지금 나한테 공사 들어 오냐??)"



여자분 : " 오빠, 근데 차 바꾸면 안되요?? 내 친구 남친은 아우디 타던데,, 나 아우디 참좋아해요"


잔망 : 웅, 그건 안돼,, 알다 싶이 회사 다니느 사람은 특히 영업하는사람은 차에 신중을 기해야해

(속마음,, 오냐,, 니가 내 마이너스 통장 다 갚아주면 내가 아우디로 바꿔주마..,,,,)




황당한 대와가 계속되다 짜증나서 낼 일찍 회의 있으니,,,집에가자고 합니다. 그래두 저 매너 있게 대리불


러 그 언냐 집에 대려다 줍니다,,,집에 도착할때 쯤,, 그언냐 약간 술이 깬듯,, 진지하게 물어 봅니다.


근데 "오빠 사장할수 있어???" 



저 역시 굉장히 진지하게 대답합니다"아니,,, 그리고 나 있잖아 나이 마흔되면 시골로 내려 갈꺼야,, 너도


잘알잖아, 나 머리커서 아무리 비싼 모자 써도 농촌에서 쓰는 '새마을 모자' 아니면 '영농조합' 모자로 보이


는거......




여자분 " 그럼 난뭐야?? 넝담이지"


저 다시 진지하게 대답합니다. " 넝담이라니,, 나 농사 지으면 너 좋아하는 파스타랑, 시져샐러드, 와인


광주리에 가지고 새참만들어 와야지"



그 언냐 열받은 듯이 한번 째려 보고 말도 안합니다. 저, 그언냐 집앞에서 웃으면서 빠이빠이 합니다.


잘가라~~~~~~~~~~~~~~~~~내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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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3325fv님의 댓글

profile_image vvip3325fv 쪽지보내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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