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오바이트도 때로는 고맙다???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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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미더머니 쪽지보내기 댓글 39건 조회 2,339회 작성일 23-04-09 15:17본문
언냐 제 주민등록증, 명함 확인해서인지 좀 망설이다 같이 감다.. 결국 근처 로바다 야끼로 직행..
적채주(빨간양배추 아시죠?? 이거 여자분들이랑 마시기 좋습다.. 소주에 색깔배서 이쁘고, 달달하면서
알콜은 그대로라 괘안슴다)에 꼬치 몇개 시키고 저~~~~~갖은 아양 다 떱니다...
호구조사 부터,, 저보다 3살 위십니다.. xx은행다니시고,,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처음보는 언냐한테 그것도
들 오크 언냐 한테 안주 먹여 줬슴다.. ㅠㅠ
이런저런 얘기하며 쭈욱 마심니다.~~~~~~~~~,, 드디어 먼저간 언냐 뒷다마 시작 됩니다.. 졸 한심합니
다. 그나마 봐줄거라곤 굽별로 없는데 키가 저보다 약간 작다는거..,,, 하여튼 졸 맞장구 처줌다..
키큰 들오크 " 아까 걔 있잔아.. 절라~~~~~~~~내숭이다.. 재수 없어~~~%&(**(ㅛ(*(^^("
미시건 " 아 네 저두 그럴거 같아요,, 근데,, 누나는 그런 친구랑 다니지 마세요,,,
(속마음 : 오십보 백보지 뭐,, 둘이 똑같다...응???)
주거니 받거니 하다 그 누님 저한테 이럽니다... " 야~~너 옆으로 와..." 이런 개쌍 제가 무슨 호빠나왔습
니까??
미시건 " 이런 씨벌 미친ㄴ 아...지ㄹ ㅗㄹ한다.. 미안해서 좀 마춰 줬더니.. 아주 미친ㄴ ㅕㄴ 눨을 뚸여 널
을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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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러나 이건 속마음임다..ㅠㅠ ,,바로 "아 눼..........." 이러고 옆자리로 갔슴다.
그러기를 3차, 4차~~~~~~~~~~~~~~~~~~~~~~~~~~~~~~~~~~~~~~~~~~~~~~~~~~~~~~~~~~~~~~~~~~~~~~~~~~~~~~~~~~~~~~~~~~~~~~~~~~~~~~~~~~~~~~~~~~~~~~~~~~~~~~~~~~~~~~~~~~~~~~~~~~~~~~~~~~~~~~~~~~~~~~~~~~~~~~~~~~~~~~~~~~~~~~~~~~~~~~~~~~~~~~~~~~~~~~~~~~~~~~~~~~~~~~~~~~~~~~~~
결국~~~~~~~~~~~~~~~~~~~~~~~~~~~~~~~~~~~~~~~~~~~~~~~~~~~~~~~
mt 갔슴다...ㅠㅠ
근데, 벗고 보니 이 누님 몸매는 착 함다... 다리가 제허리에 올라옴다... 슴가 적당히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슴다.... 단 얼굴만...쩝~~~~~~~~~~~~~저 순간 세상에 완벽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저 긍정적으로 사는넘임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많이 보는넘임다.. 괜찮은 넘이죠???
일단 원활한 어른 놀이를 위해 방에 불 꺼버립니다.. 침대 얼굴쪽 스탠드도 꺼버림다.. 글래 다리쪽에 있
는 불만 킴다.. 오홋 이렇게 하니 이제야 분위기 괜찮습니다..,,
얼굴은 잘 안보이는 상태에서 몸매만 잘보이는 조명,,, 순간 므흣 함다...^^ 그후~~~~~~~~~~~~~~~~~~~~~~~~~~~~~~~~~~~~~
**&*^%*%*^*^*)^))((&(**&(&()( 나름대로 아름답슴다..
새벽에 잠이 깸다...어제일이 마치 영화처럼 스쳐 감다..항상 그렇듯이 소심해서 옆에 누님 못처다 봄다..
쩍펄려서~~~~~~~~~~~,, 근데 옆이 이상함다.. 아무도 없슴다.. 그 누님간모양 임니다..
휴후~~~~~~~~~~~한숨쉬며 일어나 담배 하나 피는데 탁자에 메모지하나랑 5만원 있슴다..
" 즐거웠다,... 이걸루 해장국 사먹구 씻구 출근해라..그리고 어제 50만원 얘기 잊어버려라..내가 명함
잃어 버렸다고 할테니깐,,, 출근 잘하고 자주 연락할께^^ 010******** , **이가"
기분 졸 이상함다,,, 나 뭐야?????? 세상에서 젤루 한심해 보임니다.. 그 누나가 남겨논 5만원짜리에
계신 세종대왕님이 째려 보시는거 같슴다. ㅉㅉㅉ 찌질한넘,,, 빈대 같은넘... 이러고 말임다....
홀딱 벗은채 고민하다 결론 내려씀다.. 그래도 친구는 구했잔아... "그리고 마음을 다시 오롯히 잡고
넌 착한일 한거얌" 이러면서 출근 했슴다.ㅠㅠ
그날이후 그누님한테 몇번 연락이 왔슴다,,, 근데,, 근데,,중요한거 몇번더 만났슴다..ㅠㅠ
몇일후 이 이야기 친구넘 만나서 지ㄹ ㅏ ㄹ 하면서 말했더니,, 그친구 말이 더 어이 없슴다....
" 그래두 넌 나땜에 모텔두 갔잖아,,, 난 그날 아파트 복도에서 자다가 새벽에 개 쪽 당했다...ㅠㅠ
그러니 오늘도 니가 술사라~~~술사라~~~술사라~~~.,,.,.,.ㅠㅠ"
댓글목록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ㅋㅋ 잘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아하저님의 댓글
아하저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습니다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뭐라는거야님의 댓글
뭐라는거야 쪽지보내기 작성일좋네요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잘읽고갑니다
호잉호잉님의 댓글
호잉호잉 쪽지보내기 작성일잘키우면 섹파 되겄네요
아하저님의 댓글
아하저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킹스맨님의 댓글
킹스맨 쪽지보내기 작성일굿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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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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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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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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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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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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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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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