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초대받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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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토끼와거부기 쪽지보내기 댓글 175건 조회 5,111회 작성일 20-08-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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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인데 뭐하지...
어제 카페에 초대 한다는 글에 댓글을 남겼는데 연락이 오지 않는 것 보니 다른 사람이 선택됐나 보다.
체념 하고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 앗~~ 어제 올렸다 삭제 되었던 글이 또 올라 왔다.
지금 바로 오실 수 있는분 이란 글에 아이디를 남기니 바로 메세지가 왔다.
지금 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묻지마 컨셉인데 가능하겠냐
인테리어는 했느냐(한 걸 원했음)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다른 사람이 오게 됐다고 다음을 기약하자고 했다.
난 아쉽지만 인연은 억지로 되는게 아닌법...
네 하고 난 씻고 나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전이라도 하고 싶은데 가능한지 물어보니 그럼 빨리 오라고 했다.

주소를 남겨주고 와서 메세지 남기란다...
뭐지 전화번호를 물어봤지만 메세지가 편하다며 전화번호는 알려주지 않았다.
출발하면서 물었다 모텔 이름이 뭐냐고
헉... 집이란다.
여러번 경험 했지만 집이라니...
이거 장난 아니야... 뭐 혼자 할 일도 없는데 드라이브 한다 생각 하고 가보자.

30분 거리라 가면서도 여러 생각이 들었다...
집이라... 가능한 얘긴가... 이건 뭔 취향이지...
주택가 빌라가 운집해있는 동네였다
차에 내려 메세지를 남기려니 건너편에 오시기로 했던분이죠? 먼저 말을 건냈다.
옆에는 먼저 도착한 초대남 나보다 어려보였다.
초대한 형님이 설명을 했다.
말은 절대로 하지 말고 들어가면 후배위 할 수 있게 자세를 잡고 있으니 바로 애무하고 삽입하면 된단다
먼저 온 초대남이 사정을 하면 나는 관전하고 있다가 사인을 주면 바로 삽입을 하면 된다. 만약에 발기가 안 되면 안 하는 걸로...

초대한 형님을 따라 둘이 따라 올라 갔다 5층 신축빌라였고 계단을 올라 가면서 이게 뭐지 현실 맞나...
집이라... 처음 경험하는 거라 머릿 속이 복잡하기도 했다.

들어가니 거실 테이블에 소주2병이 비어 있었고 이미 알딸딸한 분위기겠구나...
초대남이 자연스럽게 옷을 벗고 안방으로 들어 갔고 나도 따라 들어 갔다.

형수님은 침대 위에 알몸으로 있었다
집이란 상황에도 흥분 되는데 하얀 살결을 보니 더 흥분이 됐다.

초대남이 입으로 애무해주다 바로 삽입을 했다
첨보는 관전에 흥분이 됐다.
형수님의 입에서 살짝 흘러 나오는 신음소리가 더 자극적 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형님이 사진을 찍기 시작 했다
초대남은 신경 쓰지 않았지만 난 신경이 쓰이기 시작 하였고 흥분이 급 사라지는 상황이었다...
난 촬영만큼은 하지 않았던지라...

초대남이 사정 하자 마자 거실로 나갔고 바로 난 삽입을 했다.
흥분은 되면 서도 자꾸 신경이 쓰이니 쉽지 않았다.
교감 없는 섹스를 첨 시도 하니 시각적으로는 흥분 되나 감정은 흥분 되지 않았다...

형수의 엉덩이를 잡았을때 첫 느낌은 우와 피부 너무 좋다 안 아보고 싶고 키스도 하고 싶으나 오늘의 컨셉은 침묵속에 후배위...

난 초대남과 달리 한쪽 다리를 침대에 올리고 했다
더 깊숙히 삽입되고 살 부딪치는 촉감이 좋았다.
빠르게 삽입하다 멈추면 형수님은 몸을 벌벌 떨었고 다시 삽입하면 신음소리에 흥분이 됐다.
형수의 몸에서 느껴지는 떨림에 급흥분 하여 사정 하고 말았다.

사정 하고 돌아서니 초대남이 한 번 더 하겠다는 신호를 형님에게 보내며 바로 삽입을 했다

난 그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집중해서 봤다.
바로 사정하자 형수 도끼자국에서는 사정한 정액이 흘러 나왔고 형님은 그런 형수의 뒷 모습을 사진찍기 바빴다.
초대남하고 옷을 입었고 초대남이 현관에 나갈때 난 거실에 있었는데 형님과 형수님의 대화를 듣게 됐다

어때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좋아?
어 너무 좋았어 숨가쁜 형수의 목소리...
형님은 한 사람이었다고 했지만 형수는 뻥치지마 또 있었잖아... 형수님의 얼굴이 궁금해서 보고 싶었으나 끝내 형수는 뒷 모습만 보였다.

초대남과 밖으로 나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초대남은 이번이 3번째라고
난 아무말도 안 하고 키스도 없고 애무도 없이 교감없는 섹스를 처음하다 보니 생각보다는 별로인것 같다 하니 초대남은 자기도 처음엔 그랬는데 그냥 바로 하니까 그게 더 흥분된다고
난 형수 피부가 너무 좋았다고 하니  초대남도 같은 느낌이고 또 형수의 쪼임이 너무 좋은데 오늘은 컨디션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초대남도 아직 형수 얼굴은 못봤다고...
그렇게 초대남과 각자 갈길을 갔다.

돌아오는 내내 꿈을 꾼듯한 몽롱한 기분이었다.

늘 초대 받으면 같이 씻고 키스하고 서로 격하게 애무 하다...가 얼굴도 모른체 바로 사정하는 경험

아직도 난 가장 믿기 어려운 경험 중에 경험이라 생각하는... 앞으로 경험할 수 있을까 하는... 모텔이 아닌 집에서...

출근하자 마자 자꾸 생각이 난다.
처음 가본 그 길이 생생하고 형님집의 호수...형님 없을 때 가도 되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혼자만의 생각을 해본다...
또 가고싶다... 또 갈 기회가 된다면 더 오래 더 격렬하게 기억되는 초대남이 되고 싶다.

그런 날이 또 올까...

댓글목록

토끼와거부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토끼와거부기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번주 토요일에 초대 받았습니다.
후기 올리겠습니다.

개봉똘똘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개봉똘똘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카페 궁금합니다
알수 있을까요?
잘보고 갑니다

내성발톱만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성발톱만득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카페 궁금합니다 함께 할수 있은까요?
쪽지좀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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