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남편 나간동안 유부녀 집에 가서 몰래 떡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63건 조회 3,837회 작성일 19-11-15 17:29

본문

안녕하세요, 북쪽바다입니다. 

저는 작가도 아니고 후기닉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 달림인입니다 ㅎㅎ

그동안 살면서 경험했던 몇가지 이야기를 이 게시판을 이용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보시고 잠깐이나마 재미있는 상상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면 돼요. 읽어주시는 친구들이 누군지 고맙고 궁금해서 그럽니다.   


--------------------------------------------------------------------------------------------------


(8부) 7부 사무실 책상에 여자 앉혀놓고.... 참조


사무실에서 짜릿한 섹스를 한건 우리에게는 큰 사건이었다. 앞으로도 그곳을 이용할수 있다는 신세계의 개척이었으니.

단, 사무실에서 하려면 둘다 늦은밤까지 근무를 해야하고, 청소 아주머니가 사무실 청소를 마쳤어야 하며, 다른 동료들이 야근을 하면 안된다는 조건이 붙는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하고있을 때 퇴근했던 동료가 다시 돌아오면 들킬수 있다는 불안감. 

어쨌든, 아쉬운대로 섹스를 할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마음편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은 마련되지 않은 것이었다. 거기다가, 사무실 섹스에는 체위의 한계가 있다. 그녀를 책상에 앉혀놓고 하거나 후배위, 또는 의자에 앉아서 할수있지만, 침대가 없으니 섹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남성상위를 할 수가 없다.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는 몇번을 더 했다 ㅋㅋㅋ

여전히 자주 점심을 같이 먹었고, 서류실이나 연구실에 숨어서 키스를 나눴으며, 가끔씩 야근을 하며 조심스럽게 짧게나마 그녀의 사무실에서 몸을 섞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에게 기회가 오고 말았다…..

그녀는 당시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었다. 한참 나중에 사람 많은 자리에서 슬쩍 봤는데 키크고 덩치크고 착하게 생긴 백인 녀석이었는데 그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였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부부처럼 살고 있으면서 나와 이런 몹쓸 불륜쑈를 하고 있는 것이다.

뭐, 결혼한건 아니니깐 ㅋㅋ 그리고 남자하고 사귀다가 안맞을수도 있고 싫증이 날수도 있는 것이니 크게 죄책감같은걸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 ㅋㅋㅋㅋ (거기다가 나도 여친이 있는…. 쓰레기 ㅋㅋ)

그 동거남 녀석이 일주일동안 고향에 간다는 것이다!!!! 이런 감사할일이 있나 ㅋㅋㅋㅋ


그런데, 나도 그다지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훌륭한 사람은 아니지만, 조금의 양심은 있는것. 차마 남친이 집에간동안 그녀와 남친이 같이 안고 잠드는 그 침대에서 하기는 좀 찝찝하고 미안한 것이다. 내가 외출한 동안 나의 여자가 딴놈을 내 집에 불러다가 내 침대에서 다리벌리고 빨고 박고 한다고 생각을 해보라. 

그래도 어쩌겠나.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그시절 미국에는 모텔 대실이라는 시스템이 없었다. 비싼 호텔에 가거나 집에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코 내가 더럽고 추악한 인간쓰레기라서 그런게 아니고 ㅋㅋㅋㅋ. 지금와서 사과한다. 미안해, 마이클 ㅋㅋ


며칠을 설레고 설레고 기대하며 기다리다가, 드디어 그녀의 남친이 고향으로 가고 말았다고 사무실에서 그녀가 알려준다. 할렐루야.

‘내일, 우리집에서 할래?’ 

‘좋아~’

다음날. 바로 그날. 그녀의 집에서 섹스하는날!

기대감을 가득안고 출근. 일하면서도 계속 그짓 생각뿐.

기나긴 하루가 지나고 퇴근시간이 됐다. 업무를 정리하고 그녀와 함께 퇴근.

셔틀버스를 타고 그녀의 동네로 간다.

버스에서 내려서 그녀의 집으로. 몇번 차로 데려다준적이 있는 그 건물. 처음으로 들어가본다.

문을 열고 그녀의 집으로 들어간다. 가구, 거실, 부엌…미국인 사는 흔적들이 보인다. 

‘마실것좀 줄까?’ 

‘그래’ 그녀가 주는 음료수를 들고 소파에 손님처럼 앉는다.

그녀의 흔적, 남자의 흔적. 나의 여자가 이곳에서 어떤 남자와 살고있군….. 아니, 그남자의 여자라고해야 맞는건가…..


부엌에서 일을 보던 그녀가 나온다. ‘씻을래?’ 

‘어…. 그래…’ 그녀와 함께 옷을 벗고 거실의 화장실로 들어간다. 알몸으로 서로 끌어안고 키스하며 서로를 씻겨준다. 

‘방으로 가자~’ 그녀가 내 손을 잡고 침실로 안내한다. 

침대가 있고, 방안이 예쁘게 꾸며져있다. 그녀가 남자와 매일 한이불을 덮고 잠드는 그 침대…. 기분이 야릇하게 오묘하다. ‘올라와’ 그녀가 나를 끌어당긴다. 깨끗해 보이는 시트위로 올라간다. 

알몸의 그녀를 안고 키스하며 몸을 만진다. 그녀의 가슴을 빨고 다리를 활짝벌려 끈적해진 꽃잎을 탐한다. 소음순을 입술로 당기고 입구를 혀로 빠르게 간지르고 음핵을 빨며 손가락을 질입구에 넣는다. 그녀가 헐떡거리며 신음한다. 뭔가 가슴속에서 질투심 같은게 솟아오른다.  그녀의 남자에 대한, 질투심, 경쟁심. 그래, 니가 어떤놈인지는 모르지만, 너보다 훨씬 그녀를 황홀하게 만족시킬수 있어, 하는. 

다리를 활짝 벌린 그녀가 덜덜떨며 몸을 뒤로 젖힌다. 얼굴이 다 끈적해지도록 빨다가 몸을 일으켜 그녀의 입구에 고추를 대고 비비다가 집어넣는다. 그녀가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아….아… 아….’ 한다.

돌 같은 나의 고추를 넣고 마구 휘젓는다. 앞뒤좌우, 사정없이 박아댄다. 후배위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무자비하게 박아대니 그녀가 신음을 하다가 옆에 베개로 입을 막고 ‘아아아악! 아아아악!’ 하며 비명을 지른다. 한참을 더 박고서 그녀안에서 찢어질 것 같은 오르가즘을 맛본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싸넣으며 그녀를 부서지도록 껴안는다. 그녀가 부르르 떨며 나를 끌어안는다.

지쳐서 바로 누워버린 나에게 그녀가 와락 안긴다. ‘아….. 진짜 자기하고 섹스는 너무 환상적이야…. 너무 좋아서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 아흐흐흐흐~’ 이 정도면 그놈보다는 훨씬 잘한거겠지… 뿌듯함을 느낀다. 

‘나도…. 자기하고 너무 잘 맞아….’

‘우리….. 내일 또할까 ㅋㅋㅋㅋ’

<계속>



댓글목록

딴지대장님의 댓글

profile_image 딴지대장 쪽지보내기 작성일

ㅎㅎ 잘 읽고 갑니다... 아침부터 불끈하네요...^^

야놀자닷컴님의 댓글

no_profile 야놀자닷컴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회사에서 하는 섹스가 그렇게 맛있던데 ㅋㅋㅋ 집에가서 하는거 보다 ㅋㅋㅋ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