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오피여자 밖으로 불러내서 떡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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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57건 조회 3,497회 작성일 19-11-07 16:29본문
안녕하세요, 북쪽바다입니다.
저는 작가도 아니고 후기닉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 달림인입니다 ㅎㅎ
그동안 살면서 경험했던 몇가지 이야기를 이 게시판을 이용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보시고 잠깐이나마 재미있는 상상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면 돼요. 읽어주시는 친구들이 누군지 고맙고 궁금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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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여자와의 데이트 (5)
현재 만나고 있는 나의 넘버원 지명.
그동안 살면서 많은 지명 여자가 있었고 밖에서 데이트 한 애들도 있었지만, 이 여자가 단연 역대 최고다.
키165에 마르지도 살찌지도 않은 균형잡힌 몸매. 하얀 피부에 토실한 다리, 그리고 예쁜 자연산 B가슴. 길거리 지나가면 뒤돌아보게 될 정도의 최상급 미모에 밝은 성격과 사랑스러운 애교.
이렇게 끝내주는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오피에서 일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사람을 만났으니 나는 행운아다. 그리고 이정도 여자는 보통 남친이 있는건 물론 갖은 남자놈들이 찝쩍대니 겨우 나 같은 손놈 아저씨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을텐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얘는 나한테 전화번호도 주고 오빠 좋다고 하길래 그냥 손님한테 듣기좋으라고 하는 형식적인 립서비스 인줄로만 생각했는데 글쎄 밖에서도 만나자고 하더니 이제는 정기적으로 만나며 열애중이다. 참 기이한 일이고, 운수좋은 인생이다.
어쨌든 나는 이 굴러들어온 복덩이 때문에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달력을 뒤지다보니 이 여자애를 처음 만난지 100일이다. 그동안 15번을 만났고, 밖에서 저녁먹는 데이트를 네번했다.
오늘은 다섯번째 데이트 하는날. 며칠전, 약속을 잡으면서 선택을 하라고 했다. ‘붕가없는날’ 로 해서, 섹스는 안하고 그냥 맛있는거 먹고 술마실것인지, ‘붕가만 하는날’ 로 해서 저녁은 대충 김밥먹고서 호텔방에서 세시간쯤 섹스하고 껴안고 자고 욕조에서 목욕하고, 이렇게 놀것인지.
그녀의 답은 ‘다이어트 중이니 많이 안먹을것’ 이었다.
‘술도 안마실거야?’
‘안마셔요’
이 술 좋아하는 여자애가 허허허허허허.
그렇다면 섹스를 하고 싶다는 얘기잖아 ㅋㅋㅋㅋ 귀여워라. 허나, 밖에서 만나서 맛있는걸 안먹을수도 없으니…. 고민하다가, 섹스는 하고, 살 안찌는걸 먹으러 가면 되겠다!
업무가 많아서 회사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만나기로 한다.
번화가인 그곳에 도착해서 기다리자 세희가 나온다. 옷차림도 세련되고, 정말 상큼하고 눈돌아가게 예쁘다.
‘오빠~’ 하면서 오더니 팔짱을 싹 낀다. 같이 걸어가면서 막 자랑스러운 그런 느낌. 지나가는 남자들이 세희를 슬쩍 스캔하는 모습들 ㅋㅋㅋ 니들이 훔쳐보는 이여자하고 섹스하러 간다~ 하는 ㅋㅋㅋ
예약한 호텔방으로 들어간다. 커피와 빵 한쪼가리를 먹이고, 옷을 벗긴다. 다 벗긴후 백허그한채로 거울 보면서 가슴 만지고, 키스하고, 같이 씻는다. 침대로 올라가서 서로의 몸을 빨아주고 깨끗하게 왁싱한 그녀의 꽃잎을 마음껏 빨아먹는다. 예비콜이나 다음손님 따위가 없으니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끝내준다. 소음순, 대음순, 음핵, 회음부, 똥꼬까지 한 20분쯤 빨아준다.
세희가 뒤틀고 떨면서, ‘오빠, 너무 좋아~ 아~ 너무 좋아~’ 하니 정말 보빨이 행복하구나. 원없이 빨고서 끈적해진 세희 안에 삽입한다. 요즘은 만날때마다 애가 더 끈적하고 미끄러워져서 조금만 삽입운동을 해도 쌀것같고 미치겠다. 콘돔을 끼면 훨씬 오래할수 있지만 연애감이 훨씬 덜해서 우리둘다 콘돔은 안좋아한다.
미끄럽게 질퍽거리다보니 못참겠다. ‘한다~’
‘응~’ 하길래 싸려고 하는 표정을 짓는데 ‘오빠, 밖에다 해야돼~ 오늘 좀 위험해…’ 아니, 하라고 하더니만…. 무슨 소리야…
놀라서 고추를 뺐더니 고추도 놀라서 찍 싸고 말았다 ㅋㅋㅋ 그 상황이 웃겨서 둘이 킥킥 웃고 말았다.
행복한 섹스를 마치고 세희를 뒤에서 꼭 껴안은채로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한다. 내 가슴에 꼭 밀착된 그녀의 알몸이 부드럽고 따뜻하다. 잠시후 세희가 살짝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나도 잠이 든다.
한 20분쯤 잤나. 세희가 뒤척이는 바람에 깬다. ‘잘잤어,애기야?’ 하면서 키스한다. 이런 여유가 행복하다.
‘배고파….’ 일어나서 씻고, 옷을 입고 저녁을 먹으러 간다.
은은한 식당. 사람들이 북적인다. 다행히 구석 창가에 자리가 있다. 가서 앉는다. 살 안찌는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가벼운걸로 딱 한병만 나눠마실까?’ ㅋㅋㅋ 아오 이 술쟁이.
짠 부딫히자마자 이 여자녀석은 원샷이다. 못말린다. 맛있는 음식이 막 나온다. 아름다운 여자와 섹스하고, 껴안고 자고 일어나서 달콤한 술한잔에 맛있는 음식…. 천국이 따로 없지요?
다이어트중인 이여자는 결국 많이 먹고 마시고 배부르다며 셔츠를 까서 자기 배를 나한테 보여주고 말았다 ㅋㅋ
거의다 먹었을즈음, 갑자기 내 발에 세희의 발이 닿는다. 발로 내 발을 간지르며 장난이다. 나도 같이 간지르다가, 손을 뻗어서 양말을 벗어버린다. 맨발의 남녀가 식탁 아래로 발가락을 깍지끼워
댓글목록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크리스러브 쪽지보내기 작성일ㅎㅎ 잘보고갑니당..
브라운아이즈님의 댓글
브라운아이즈 쪽지보내기 작성일팬입니다
장비3586님의 댓글
장비3586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있어요~
그리움가득님의 댓글
그리움가득 쪽지보내기 작성일상상이되네요
북쪽바다님의 댓글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이런.... 글이 끊겼네요.. 죄송....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맨발의 남녀가 식탁 아래로 발가락을 깍지끼워 마치 섹스하는듯 비벼댄다. 이거 되게 야하고 섹시한 행위다. 둘이 마주보며 씨익 웃는다. 혀를 살짝 내밀어 보빨하는 동작을 한다. 세희가 풉 웃는다.
잘먹고 배부른채로 식당을 나선다.
‘아 배불러~’
‘다이어트 한다더니 그렇게 먹어대냐’
‘내일부터 하면 돼~’ 아오, 귀여운 놈.
‘애기야 집까지 걸어갈까?’
‘엉?’
여기서 세희의 집까지는 거의 한시간 걸릴 듯. 선선한 밤에 좋은 산책이 되겠다.
컴컴한 밤, 대로변을 손잡고 걷는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가다보니 중간에 작은 공원. 벤치에 잠깐 앉아서 얘기하다가 키스 몇번. 세희의 가방에 용돈 봉투를 넣어준다. ‘100일 기념 편지.’ ‘오빠….. 이제 이런거 주지마….’ 손님 만난 매니저처럼 돈을 받는게 이제는 싫은 모양이다.
다시 길을 떠난다. 개천도 하나 건너고, 중간에 화장실에도 간다.
손잡고 다리를 건너다가 세희의 볼에 쪽. 잠시후에 세희가 내 볼에 쪽. 그리고는 세희의 입술에 쪽쪽쪽.
한시간이 안걸려 세희의 집앞에 도착. 꼭 안아주고, 세희가 묻는다 ‘우리 다음에 언제 만날까?’ ‘음…. 며칠후에’
‘도톡해~’
‘도톡? 그게 뭐야?’
‘집에 도착하면 톡하라고 ㅎㅎ’
세상에 그런 용어가 있었더냐 ㅋㅋㅋㅋ
씻고 침대에 누워서 도톡을 보낸다. ‘오늘 너무 좋았어’ ‘나도 노무 즐겁고 행복했어. 내꿈꿔~’
<끝>
힙합08님의 댓글
힙합08 쪽지보내기 작성일진짜 천국이 따로 없는듯^^ 행복해보이네요... 브럽...
gngnskdi님의 댓글
gngnskdi 쪽지보내기 작성일굿~
이리까리형님의 댓글
이리까리형 쪽지보내기 작성일굿
고려인18님의 댓글
고려인18 쪽지보내기 작성일굿
어려워도달려님의 댓글
어려워도달려 쪽지보내기 작성일재밌게 봤습니다
고려인18님의 댓글
고려인18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영원히사랑해 쪽지보내기 작성일즐달후기잘봤습니다.^^
행운돌님의 댓글
행운돌 쪽지보내기 작성일좋아보입니다 연애기가 잘보고갑니다
cjeneofjcj님의 댓글
cjeneofjcj 쪽지보내기 작성일굿굿굿
새계일등님의 댓글
새계일등 쪽지보내기 작성일굳 대박 빼자맞 찍ㅋ
아욘님의 댓글
아욘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두시님의 댓글
두시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
덮쳐보니이모님의 댓글
덮쳐보니이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 ~
첼시11님의 댓글
첼시11 쪽지보내기 작성일저두많이했는데
나가리엉아님의 댓글
나가리엉아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가요 ㅎ
이로리릴님의 댓글
이로리릴 쪽지보내기 작성일매니저들이싫어할듯
델리아리님의 댓글
델리아리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어요
진짱구님의 댓글
진짱구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Coco888999님의 댓글
Coco888999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어요
화끄니님의 댓글
화끄니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ㅎㅎ
지감산님의 댓글
지감산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
유유달려님의 댓글
유유달려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가요~
묵언수행님의 댓글
묵언수행 쪽지보내기 작성일우와 능력있다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읽었네요
고려인18님의 댓글
고려인18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alrighty님의 댓글
alrighty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습니다
ekwsqlsek님의 댓글
ekwsqlsek 쪽지보내기 작성일굿
푸핫익님의 댓글
푸핫익 쪽지보내기 작성일재밌게 봤어요 ㅎㅎ
ajskdjkadjk님의 댓글
ajskdjkadjk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보고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취향저격이네요
현병명님의 댓글
현병명 쪽지보내기 작성일좋습니다.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개 부럽
노라줄래님의 댓글
노라줄래 쪽지보내기 작성일좋은 경험~~굿
gatan님의 댓글
gatan 쪽지보내기 작성일잘봤습니다 ㅎㅎ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순식간에 읽었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장난 아니네요
매도맨님의 댓글
매도맨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가요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우유우유1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