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빌라 계단에서 꽐라녀 팬티 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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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79건 조회 3,186회 작성일 19-08-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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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글의 내용을 가지고 '실화냐?' 고 물어보시는 회원들이 있는데, 경험을 바탕으로 쓰지만 재미를 위해 조금의 상상력을 가미하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의 목적이 심심한 회원들에게 야하고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인만큼, 여러분에게 3분간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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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얘기입니다.

수년전에 어떤 단체에 가입을 했는데 아주 공주같이 예쁘고 다소곳한 여자애가 있는겁니다.

대학교 2학년이랬나. 얌전하고 착하고 예쁜 공주같은 옷만 입고 수줍게 웃고 목소리도 작고 여리여리한 여자애.

열심히 구애를 해서 사귀게 됬죠.


어느날, 단체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다같이 고기집에 가서 마구 먹고 마시며 즐겼지요.

그녀는 저쪽에 앉았고, 막 술마시며 떠들다가 그녀를 보고 윙크하니 활짝 웃으며 따라하네요.

어쨌든 그날 소주들 두병쯤 마시고 나도 많이 취했지요.

그녀를 보니 술을 많이 못마시는 애인데 얘도 제법 취하고 즐거운것 같아 보입니다. 


2차까지 갔는지 뭔지 다들 흥청망청 취하고 즐거운 시간이 파합니다.

그녀는 내가 데려다준다며 데리고 갑니다. 

조용한 길을 둘이서 좀 걷다보니 얘가 취해서 '오빠~' 하면서 헤헤거립니다. 귀여운 것. 

걸음도 비틀거리고 눈도 풀렸네요.

거리는 어둡고 고요합니다. 

애가 '좀 쉬다 가자' 하면서 힘들어합니다.

딱히 쉴곳도 없고 해서, 어느 빌라 건물옆에 쭈그리고 앉습니다. 


얘가 막 졸고 히히거리고, 상태가 좀 웃깁니다.

부축해서 건물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2층과 3층 사이 계댠에 나란히 앉습니다.

계단은 더러우니 내 잠바를 깔고 앉히자, 그녀가 나한테 푹 기대고 잠이들어버립니다. 

술은 취했고, 여자는 나한테 기대고 있으니 이거 참.......

그녀의 자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손을 그녀의 상의 안으로 스윽 넣어봅니다. 풍만한 가슴이 물컹 잡히네요. 

주물럭 주물럭 하는데 얘는 별 반응이 없어요. 취해서, 꽐라돼서 ㅋㅋㅋㅋ

꼭지를 만질떄만 조금씩 움찔.... 허더니 갑자기 내 입술에 입술을 댑니다. 

키스하면서 계속 가슴을 만집니다.


뭐. 순서가 뻔하지요. 안고, 키스하고, 가슴 만졌으면.... 그 다음은? ㅋㅋ

그녀의 치마 안으로 손을 넣습니다.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을 만지다가 팬티위를 누릅니다.

여자가 내 어깨에 푹 기댄채로 별 반응이 없습니다. 하하하.

팬티가 축축해질때까지 비비다가 참을수가 없어서 팬티를 잡아서 힘들게 벗깁니다. 저항은 없으나 술취한 사람이라 은근히 힘드네요.


벗기기는 벗겼는데...... 할까. 아니, 할수 있을까.

애 완전 꽐라뙜고, 계단이라 취한 애하고 억지로 하려고 해도 자세도 안 나올텐데.... 그리고 주민이 문열고 나올수도 있고......

고민을 하다가 우선 나도 바지와 빤쓰를 반쯤 내려봅니다.

그녀와 마주보는 자세를 해보려고 안아 일으키는데 꿈쩍도 않네요 ㅋㅋㅋ

백허그로 넣어볼까... 그녀를 힘줘 들어보는데, 아이구 애 앞으로 꼬꾸라지겠다 ㅋㅋㅋㅋ

계단 아래쪽에서 엉성하게 엎드리듯 그녀의 다리 사이로.... 아, 닿았다.... 그런데 자세가 안나오네요 ㅋㅋ 이게 무슨 멍청한 고생이람.

시체처럼 늘어지는 여자를 잡고 이리저리 자세를 잡아보려고 하다가 힘만 빠지고, 결국 포기 ㅋㅋㅋ

다시 그녀 옆에 앉아서 손으로 그녀의 음모를 쓰다듬으며 헥헥거립니다.

얘는 완전 가버렸는지 이제 미동도 안합니다.


팬티를 입힙니다. 어둡고, 애는 푹 쳐져있으니 입히기도 힘드네요. 벗기는게 쉬운거였어 ㅎㅎ

간신히 입히고, 애를 흔들어서 깨우고, 부축해서 길로 나와서 어렵게 택시를 잡아서 타고 그녀의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아, 힘들었다.....


다음날 대낮, 그녀한테 전화가 옵니다.

'오빠.... 나 어제 너무 많이 마셔서 지금 집에 누워있어....'

'아이구 이런..... 속은 괜찮아?'

'아니.... 토하고..... 그런데 오빠, 나 일어나보니까, 팬티가 뒤집어져있어.....  어떻게 된거지 ㅋㅋㅋ'

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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