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 유학생때 백마고딩 먹은 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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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alrighty 쪽지보내기 댓글 62건 조회 4,163회 작성일 21-01-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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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와의 마지막 날.. 마지막은 그래도 로맨틱하게 끝내주자 라는 생각에 같이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보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분으로 서로의 몸을 탐했다. 씻고 나와 침대에 누워 격렬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가슴을 만진다거나 밑을 건든다거나 하지를 않고 서로의 입술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키스를 했다. 기분이 좀 이상했다..

리사한테 말을 했다. 우리가 섹파를 하자고는 했지만 좋아했다. 고마웠다. 그러니 마지막 행복하게 해주겠다. 침묵이 1분정도 이어지고 리사가 말을 했다. 나도 좋아했다 그런데 말을 못했다. 처음에는 그냥 섹스하고 싶어서 꼬시려고 했는데 계속 만나다보니 진짜 좋아졌다. 그런데 그 말을 하면 우리 사이가 끝날거 같아서 말을 안했다고..

그말에 왜 날 갑자기 꼴린걸까ㅋㅋㅋㅋㅋ 그래도 분위기 잡고 그럼 오늘 하루 후회없게 끝내자 라고 하면서 다시 키스를 했다. 지금부터는 섹스를 위한 키스타임ㅋㅋㅋㅋㅋ 오늘은 리사를 위해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녀의 몸을 조심히 애무해주었다. 입술부터 시작해 목 가슴 배 허벅지 발가락까지 조심히 애무를 해주고 그녀의 탐스러운 ㅂㅈ에 키스를 해주며 빨아주었다. 이렇게까지 여자의 ㅂㅈ를 빨아본적은 아직까지도 없는것같다.

그렇게 그녀의 몸이 달아오르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콘으로. 삽입을 하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과 얼굴을 바라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사랑스럽다... 이러면 안되는데.. 더욱더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최고의 섹스를 선사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참았다. 여러 자세로 섹스를 하며 계속되는 키스. 오로지 서로를 원하는 마음으로 섹스를 이어갔다. 그렇게 힘이 빠지기 시작할때 첫번째 질싸.

룸메가 집에 안오기로 했으니 여기저기 장소를 옮겨가며 섹스를 했다. 방에서 주방에서 화장실에서 거실에서. 그렇게 5발정도를 싸고 쉬는 시간을 가지며 간단히 밥을 먹고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며 쉬었다. 그러고 다시 이어지는 섹스.

그렇게 오후 5시부터 새벽2시까지 서로를 계속 물ㅁ고빨고 하다 리사를 내 품에 안고 잠에 들었다. 아침 10시쯤 깨어 아직 잠이 들어있는 리사를 바라보다 그녀의 입술에 뽀뽀하면서 깨웠다. 같이 씻고 나와 브런치를 먹으며 얘기를 나눴다. 대충 이번에 갔다오면 우리 더이상 못보겠지? 이런얘기였다. 리사는 대학을 다른 지역으로 갈 예정이였기때문이다. 밥을 다먹고 그녀를 보내줄 시간이 왔다.

가벼운 키스를 하며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더욱더 오래 가길 생각했지만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리사가 차에 타 떠난다. 안보일때까지 서있었다. 그녀에게서 전화가 온다. 한국에서 돌아오면 연락하라고. 꼭 하라고. 그러고 난 알았다고 했다. 2년이 지나고 난 리사를 다시 만났을까??

댓글목록

alrighty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alrighty 쪽지보내기 작성일

전역하고 다시 미국가서 이야기도 있고 군대있으면서 썰도 좀 있고ㅋㅋㅋ

필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필랑 쪽지보내기 작성일

오 너무 기대되네요 필력이 좋으십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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