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 섹스 파트너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55건 조회 3,537회 작성일 19-09-21 05:22

본문

미국에서 체류하던 시절 사귀게 된 한 미국인 색녀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미국여자 따먹기’ 의 주인공입니다. 

그녀와 있었던 갖은 야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잘봤다고 짧은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프롤로그)


그녀를 포함한 몇명의 직장 동료들과 연수에 참석했다가 그녀의 유혹 (나의 유혹?) 에 빠져 같이 잠자리를 하게 되었다. 

키스하고 옷을 벗기고 그녀의 몸을 빨고있는데 그녀가 섹스는 하지 말자고 한다. 안좋은 원나잇의 기억이 많다며. 할 수 없이 섹스는 하지 않고 그냥 알몸으로 껴안고 잠만 자고 말았다. 

연수가 끝났고, 그녀가 남친과 동거하고 있는 집앞에서 우리는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나도 나의 여친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우리는 짜릿한 원나잇 섹스를 즐긴 친구가 아닌, 연인 비슷한 불륜 같은 괴상한 관계가 되고 말았다.

--------------------------------------------------------------------------------------------------------------


(3부)


‘바지 벗겨줘’ 그녀가 속삭인다. 엄청난 정신적인 흥분이 온 몸을 감싸버린다. 침착하자.

그녀와 마주보며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청바지 단추를 푼다. 톡. 지퍼를 아래로 지이익 내리고 양손으로 그녀의 바지를 잡아서 천천히 내린다. 그녀의 커다란 골반에서 탁 걸리더니 바지가 스으윽 하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녀와 키스하며 뒤로 손을 뻗어 양손으로 엉덩이를 감싼다. 풍만하면서 탄력있는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다시 양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천천히 내린다. 

무릎까지 팬티를 내렸을 때 그녀가 나의 귀에 다시 속삭인다. ‘만져봐’ 

손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넣어서 가운데를 살짝 만져본다. 매끈한 살이 느껴진다. ‘면도했어. 자기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한다. 머리속이 아찔하다. 


그녀가 팬티까지 완전히 벗더니 저쪽 안락의자로 가서 앉는다. 의자에 앉더니 다리를 들어 양쪽 팔걸이에 올린다. 완전히 다리를 활짝 벌린 상태. 입이 떡 벌어진다. 어두운 방에 밖에서 은은하게 들어오는 달빛, 하의를 완전히 벗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너무나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다. 

지난주에 연수가서 같이 잘때도 제대로 보지 못했던 그녀의 음부. 불을끄고 껴안고 손가락으로만 살짝 만져봤던 그녀의 음부가 내 앞에 훤히 드러나 있다. 침을 꿀꺽 삼킨다. 그녀가 요염하게 미소를 지으며 나를 유혹한다. ‘빨아줘.’

최면에 걸린듯 그녀에게 다가가서 무릎을 꿇는다. 바로 앞에는 그녀의 눈부신 하체와, 그곳. 

허벅지에 입을 댄다. 하얗고, 완전 부드럽다. 입술을 꾹 누른다. 말랑하게 눌리는 탄력있는 피부. 양손으로 다리를 쓰다듬으며 한번씩 쪽쪽 뽀뽀하며 올라간다. 주욱 올라가자 눈앞에 크고 싱싱해보이는 그녀의 음부. 소음순. 음핵. 아랫배를 지나 반대편 다리를 같은 방법으로 애무한다. 그녀가 ‘음흐흐~’ 하며 신음인지 웃음인지 모를 소리를 낸다.


양쪽 허벅지 안쪽을 천천히 애무하다가 드디어 중간에서 멈춘다. 그녀의 질 입구 바로앞에 코를 대고 숨을 들이마신다. 향긋한, 짭쪼름한 여자의 향기가 전달된다. 

아~ 음부를 빠는척 하면서 따뜻한 입김을 하~ 하고 불어낸다. 그녀가 ‘으으응~ 따뜻해~’ 한다. 그렇게 애를 태우다가 혀끝으로 질 입구를 스윽 쓸어올린다. ‘아아아흐~’ 하며 그녀가 신음한다. 음핵에 살짝 입을 맞추고, 소음순 양 옆쪽을 혀로 낼름낼름 쓸어준다. ‘아으~ 아으~’ 하는 신음소리가 들린다. 끈적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입구에 혀를 넓게 펴서 위아래로 움직인다. ‘웁웁’ 하며 그녀가 참고 나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마구 핥고 빨아준다. 음핵을 입안 가득 물었다가 혀로 빠르게 간지르고 커다란 소음순을 입술로 물어서 주욱 당긴다. 그녀의 액으로 내 얼굴이 범벅이 된다. 한참 빨아가 입술을 떼자 그녀의 액이 모짜렐라 치즈처럼 주욱 늘어난다. 


허리띠를 푼다. 돌같이 딱딱해진 내 물건으로 너의 은밀한 동굴을 가득 채워주마. 

바지를 내리기 시작할 때 그녀가, ‘자기야…. 그건…..’ ‘어?’ ‘여기서는 좀 그렇고…. 우리 섹스는 다음에 다른곳에서 하자….’ 

뭐야. 이렇게 흥분시켜놓고, 아니 자기가 이렇게 흥분됐으면서 다음에 하자고??????? 그럴수는 없다. ‘잠깐만 하자. 다음에는 제대로 하고, 지금은 그냥 잠깐만 해’ 

‘아니…. 오늘은…. 아니….’

그녀가 일어나더니 주섬주섬 팬티를 입는다. 

그녀가 옷 입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본다. 

옷을 다 챙겨입은 그녀가 나한테 다가와서 꼭 안고 키스해준다. ‘너무 좋았어. 자기, 섹스는 얼마나 잘할지 기대돼’ 한다.

허무한 마음으로 그녀를 품에 꼭 안는다. 정말 너무하네. 

할로윈 파티에 갔다가 나를 보고싶다며 돌아와서 사무실에 불끄고 문잠궈놓고 오랄섹스를 하고…. 이 완벽한 상황에서 삽입을 못하게 하다니…아니 섹스를 자제하다니….. 이 여자 완전 고수다 고수. 프로페셔날.


그렇게 할로윈데이의 짜릿한 사건은 미종결 상태로 끝이나버렸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사무실에서는 티내지 않고 동료로서 인사를 나눴고, 가끔씩 서류실에서 은밀하게 만나서 그녀와 키스를 나눴고, 가끔씩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으며 지냈다.

둘이 있을때는 야한 대화도 많이 나눴다. 너무나 야한 여자인 그녀가 대부분 색 대화를 시작했다. ‘음~ 저번에 자기가 내 보지 입으로 빨아주는데 흥분해서 소리지를뻔 했어~’ 

‘입으로 하는데 소리지를 정도면 내 거대한 물건이 들어오면 그냥 죽겠네’ 

‘ㅋㅋ 과연~’ 

‘그나저나, 우리 언제 할거야? 안하면 자기만 손해니까 빨리 하는게 좋을걸’ 

‘후후… 언젠가는 하겠지?’ 하며 그녀는 나를 애를 태웠다.


그런데, 얼마후에 얘기하다보니 섹스를 사랑하는 그녀가 나와 관계를 갖지 않으려는 이유는 다름아닌 내 여친이었다. 여친과 (표면적으로는) 행복하게 지내는 나하고 섹스를 한다는게 질투가 나고 자존심이 상한다는 것이었다 (자기는 남친하고 동거하면서 무슨….). 소유욕 강한 이여자, 어떤 남자의 세컨드가 된다는걸 용납하지 못하는거다. 

그와중에도 우리의 관계는 깊어갔다. 서류실이나 창고, 지하실에서 진한 스킨쉽을 나눴고, 그녀의 팬티는 마를날이 없었다.

어느날, 그녀가 비장한 표정으로 나에게 제안한다. ‘우리, 이번 주말에 섹스해.’ 오, 드디어! 할렐루야!!! ‘그대신 딱 한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만 하고 헤어지는거야’ 

이게 무슨 소리인가. 딱 한번만 하자니……

설마…. 나하고 한번하면 중독될걸 ㅋㅋㅋㅋ 우선 한번은 하고 생각할 계획으로 승낙한다. ‘그래. 한번만 딱 하고, 없었던 일로 하자.’


<계속>


댓글목록

장비3586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비3586 쪽지보내기 작성일

항상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북쪽바다님^^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친구가 세명만 돼도 계속 연재하겠습니다 ㅎㅎ

북쪽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작성일

살짝 짭짤하면서 향긋한 냄새..... 가 너무 좋죠!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