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탤런트 박X영 싱크로 90% 의 그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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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초코파이러버 쪽지보내기 댓글 27건 조회 1,705회 작성일 22-03-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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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X영 싱크로 90% 의 그녀(5)


친구넘 : 박x영아...주말에 뭐해?
박x영 싱크녀 : 약속도 없고.. 그냥..집에 있지머...
                (동거하는 aa형은 집에 내려간다 하고...전 선약이 있다하고..공식적으로 프리한 그녀)
박x영 싱크녀 : 왜?? 놀아주게??
친구넘 : 소개팅할래?
박x영 싱크녀 : 소개팅?? 갑자기???
친구넘 : 응..그때 내가해준 내 친구넘 (접니다..) 이랑 잘됐단 소리 안하길래....잘안된거 같아서
          as 해줄려고
박x영 싱크녀 : 그래?? 좋아~~ 어떤사람인데?
친구넘 : 나 아는형인데... 예술하는 형이야..함 만나봐봐


(중략)




제 친구넘은 ㅇㅇ형과 일면 안식도 없었지만..이미 맞춰논 입으로..친한 형인마냥...소개를 했고
집도 강남이고 역삼동에 작업실이 있다는 말에..혹한 박x영이는 주말에 ㅇㅇ형과  소개팅을 잡습니다.



이윽고.. 
ㅇㅇ형으로 부터 박x영을 만났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ㅇㅇ형 : 와 진짜... 박x영 싱크 90펀데?? 미쳤따..
ㅇㅇ형 : 잘먹을게!!!!


aa형과 저는 ㅇㅇ형 작업실에서...위닝일레븐 게임을 하며...둘이서 놀고 있었습니다.
승전보를 기다리며..

이미 그녀가 좋아하는 술
그녀가 좋아하는 안주
그녀가 좋아하는 음악  부터...성감대, 체위까지...모든 정보를 다 넘겼으니..

두손으로 입벌릭고 숟가락으로 쑤셔 넣어준것과 진배없는 상황


aa형과 저는 ㅇㅇ 형이 보내올 인증샷을 기대하며...시간을 때우고 있었습니다..
자정이 약간 안된시간...갑자기 작업실 문이 열렸습니다.

ㅇㅇ형의 작업실은 일종의 사랑방역활을 했기에..
아는 지인 누가 오나보다 하고 신경도 안쓰고 위닝일레븐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풀썩하면서 쇼파에 누가 앉는 소리가 들립니다.
뒤돌아 보니....


ㅇㅇ 형이 얼큰하게 취해서 왔습니다.

나 : 어?? 형.... 벌써 쓱삭하고 온거야?
ㅇㅇ형 : ...
aa형 : 박x영이랑 졸라 똑같지? ..함싸고나서도 바로 세운다니까...스킬도 끝장이야
ㅇㅇ형:.......
나 : 형.??? 왜 말이 없어..??? 형???
ㅇㅇ형 : 쉬브랄...왜 나는 안주는거야`~~ 왜 나는!!!!!!! 내가 니들보다 못한게 뭐가 있다고~~~!!!!!







상황은 이랬다 합니다.

박x영 싱크로 90 퍼 그녀를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이야기하고..그녀가 어쩜 자기랑 성향이 같냐며
깜짝 놀라더랍니다.
어쩜 이렇게 취향이 하나부터 열까지 똑같냐고..
(그럴수밖애...니 뇬이 농락한 두 놈이  머리 맞대고 니뇨온 성향을 리포트 해줬으니까!!!)

밥을 먹고 술먹으면서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심지어 술먹고 나오면서...화장실 옆 계단에서...딥키스와 진한 패팅도 했답니다..


나 : 그런데..왜 새가된거야??
aa형: 그러게...모텔로 가면 끝이었는데.????
  
ㅇㅇ형이랑  패팅하다가 형이 박x영 팬티에 손을 넣어 손가락으로 쑤시자... 
그녀도 형 팬티에 손을 넣어서 잡고 위아래로 흔드는데
 갑자기 싸~하게 얼더니 손을 빼더랍니다.

그러더니.......

박x영 : 오빠 고래 안잡았어?
ㅇㅇ형 :  응..괜찮아...발기하면 자연스레 까져
박x영 : 글치만 좃밥은??
ㅇㅇ형 : 응????? 뭐????????


노포면...귀두가 평상시에 표피에 덮혀 있고...귀두사이에....분비물과 찌거기들이 끼는데...
속칭 그걸 좃밥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녀가 그런 전문용어를 알고 있었습니다.

ㅇㅇ형 은 몰랐었다고 하구요...

박x영 : 오빠 미안...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좃밥이 냄세가 역해서 씻어내고 샤워해도 그 꾸렁내는 안없어 지더라...
         모든게 다 잘맞았는데...내가 용납못하는 단한개가..오빠일줄일야......오늘은 여기까지하자..
         나 갈게......


ㅇㅇ형은 좃밥이 먼지 모르는 상황에서 속사포 같이 쏫아지는 그녀의 멘트에 얼이 빠져있었고...
그녀는 그렇게 가버렸다고 합니다.....

형은 영문을 모르고 있다 집으로 오면서 폰으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그 의미를 알게되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형에게 미안하지만 형 작업실은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ㅇㅇ형은 그 이후로 후배들에게는 조팝 형....친구들과 ㅇㅇ형의 선배들에겐 좃밥 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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