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 유학생때 백마고딩 먹은 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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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alrighty 쪽지보내기 댓글 44건 조회 2,352회 작성일 21-0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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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맨날 다른 분들 썰만 재밌게 읽다보니까 페이지가 너무 죽은거 같아서 내꺼도 조금씩 풀어봐야겠다 생각하고 써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ㅋㅋㅋ
추억놀이 하는 느낌도 들고 이런 얘기 솔직히 어디가서 막 나불대고 다닐수도 없다보니까ㅋㅋㅋ

그럼 4부 시작하겠습니다.

리사와 놀이터에서 핫한 시간을 같이 보내고 난뒤 나에게는 고딩 섹파가 생겼다. 솔직히 만날때마다 쫄깃쫄깃한게 스릴넘치고 재밌었다. 리사 부모님도 가끔씩 식당에 식사 하러 오시고 그러면 왠지 모르게 찔리는 이 느낌ㅋㅋㅋㅋㅋ

그 놀이터 이후에는 집에 룸메가 없을때 뒹굴거렸다. 리사가 고딩지만 점심때까지만 학교에 있고 점심 이후로는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거 때문에 점심 이후로 시간이 자주 비었다. 강의가 맨날 있는것도 아니고 많아야 두세시간이니까 나도 강의를 알바때문에 점심시간전까지 다 끝내놔서 같이 있을 시간도 많았다.
처음 집에 데리고 왔을때는 햄버거 하나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보다가 같이 씻으러 들어갔다. 리사랑 야외섹스로 시작해서 진짜 다양하게 한거같은데ㅋㅋㅋ 이날은 샤워를 하면서 일단 한발 먼저 뽑고 방으로 들어가서 리사의 ㅅㄲㅅ를 받았다. 크~ 뭔가 어설픈거같으면서도 이 황홀한 느낌

그렇게 열심히 빨리다가 입싸로 두번째를 끝내고 그냥 누워서 꽁냥꽁냥 거리고 있는데 어느덧 룸메가 올 시간이 다되고 있었다 ㅠㅠ
룸메도 식당 자주 와서 서로 아는 사이다보니 어쩔수없이 리사를 집에 보내줘야하는 시간...
고딩이랑 뒹굴다는게 찔려서 초반에는 이렇게 몰래 데리고 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같이 놀고 리사친구들이랑도 놀다보니까 룸메도 친해져서 그 이후로는 그냥 데리고 왔지만ㅋㅋㅋ

초반에는 이렇게 심심한 섹파생활을 이어갔다. 누구한테도 안걸리려고 조용히.. 한두달 지나다보니 조금씩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5부에 이어서>

댓글목록

오얏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얏츠 쪽지보내기 작성일

진짜 한번쯤은 러시아 여자 만나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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