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동네 타이마사지 작업기 - 5(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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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두달이 쪽지보내기 댓글 68건 조회 4,173회 작성일 19-10-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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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 드디어 그녀와 만나기로 한 일요일 새벽이 밝았습니다.


므흐흫... 전날 약속도 안잡고 푹~~~잤드만 아침부터 발기차네요 !!


밤새 일하고 새벽 4시쯤 잔다는 카톡이 와있네요 한참자고 점심즘 깰테니 저는 운동을 하러 갑니다.


헬스장에서 룰루랄라 운동을 하고 샤워 한사바리 샥하고나니 몸이 더 가볍네요 !


머리도 잘라야해서 예약한 미용실에가서 컷트하고 ~ 스타일링까지 합니다.


미용실에서 나와서 아직도 연락이 없는 그녀에게 카톡을 보내놓고 근처 카페로 가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일요일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오전에 개인정비를 마치고 12시가 넘어가는 시간쯤 그녀에게 카톡이오네요 지금일어났답니다.


배가고플테니 나오라고 합니다. 이동네는 제가 쭉 살았던 동네이므로 아는사람들이 많아서 ㅋㅋㅋ 간단히 씻고 생얼로 나온 그녀를 태우고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는 백운호수로 향합니다. 백운호수 가서 삼겹살꾸워서 소맥을 달렸습니다. 간장게장 먹을라했지만 게를 못먹는데요 -_- ㅋㅋㅋ 한우는 너무비싸고 돼지고기로 먹었는데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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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메카 백운호수 아니겠습니까, 배도 부르겠다 술도 마셔서 운전을 못하니 ~ 자연스레 쉬러가자고 하고는 모텔로 향합니다.

모텔로 들가서 맥주 한캔씩 더 마시고 샤워하러 가서 같이 샤워하면서 몸을 달구고 지난번처럼 욕실에서 파워풀하게 한게임 땡겼습니다.


나와서 침대에서 속삭이고 장난치고 하다가 한떡 더한 후 둘다 골아 떨어졌네요 한숨 자고 일어나니 날이 벌써 어둑어둑 한게 7시가 넘었네요 -0-..... 이냔은 아직도 꿈나라 같고.. 살살 건드려서 꺠웁니다. 깨우자마자 물한모금 먹이고 바로 입에다가 동생을 물리니까 오만상 찌뿌리더니만 그래도 빨아주네요 ㅋㅋㅋㅋㅋ


대충 세웠으니 3차전 시작. 오늘을 기다렸고, 아침에 운동도했고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가 잘됩니다. 세번째라 사정감이 잘안와서 이체위 저체위 하고싶은 못든것은 다해보고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했네요


그녀도 땀에 머리도 다 헝클어지고 많이 느꼈는지 온몸이 축 쳐져서는 또 자려고 합니다. 씻고 나가서 저녁먹고 들여보내기 위해 이제그만 씻고 밥먹으러 가자하니 칭얼대며 씻으러 가네요


저도 이제더는 성욕도 안생기고 현타가 와서 밥이나 먹고 가려고 근처에 칼국수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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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니 맛좋은 칼국수 한냄비 먹구나서 커피 하나씩 들고 호수근처에 차세워놓고 차안에서 이런저런 얘기합니다.

이번달 말에 태국으로 돌아가는데 2주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오는데 이쪽이아니라 다른지역으로 갈 수 도 있다네요

언제든지 휴무일때 연락해라 데리러 가겠다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렇게 두번째로 하루종일 만나니 저는 그냥 성욕때문에 만나는데 이친구는 진심일까 하는 혼자 생각이...

숙소근처에 내려주고 저는 조커를 심야로 보고나서야 집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휴무도 없고 업소를 찾아가야 보겠지만 뭐랄까 몬가 허무한 느낌이 드네요


여튼 달림은 즐거웠고 이 타이마사지 업소녀와의 에피소드는 일단 여기서 마무리입니다.


또 만나게되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인증샷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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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도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도파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비슷한 경험했습니다 ㅋㅋ
전 휴게녀였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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