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아내 설득해서 네토 입문한 썰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SOU 쪽지보내기 댓글 96건 조회 6,683회 작성일 20-01-06 09:23

본문

우리 부부는 주말마다 마트에 같이 가서 일주일 치 필요한 것들을 몰아서 사.
이런 부부는 많을 거야 그치?

언젠가 여름이었어.
저녁에 마트에 가려는데 아내가 집에서 입는 돌핀 팬츠랑 얇은 끈 나시 입은 채로 그냥 가는 거야.
내 아내가 키가 크다 보니 골반도 좀 있는 편이야. 그래서 돌핀 팬츠를 입으면 엉밑살이 엄청 드러나거든.
또 마른 편이라 나시티도 몸에 딱 붙는 거 입으면 작은 사이즈를 입어야 해서 배꼽이 드러나.

암튼 여기 사람들은 남들 옷차림에 신경 안 쓰니까 나도 별생각 없이 그렇게 같이 마트에 갔어.
Walmart에 도착해서 쇼핑카트 끌고 돌아다니는데.
여기 와 본 적 있는 형 누나들은 아마 알 거야. 이 동네 빅 사이즈가 기본이다.
날씬한 사람들 보려면 백인들 많은 좀 비싼 동네 가야 해. Walmart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덩치 엄청 커.

그렇게 뚱뚱이(비하하는 거 아니니까 화내지 말아줘)들 사이에서 늘씬한 동양 여자가 한 명 돌아다니니까 이거 눈에 띠더라.
내 똘똘이가 으쓱 반응을 하는 거야. 그래서 아내에게 말했어.
'여보 나 커졌어.'
'응? 갑자기? 왜?'
'딴 놈들이 여보 다리 쳐다보잖아.'
요년이 배시시 웃더니. 일부러 궁둥이를 씰룩쌜룩 흔들면서 걷는 거야.
그리고 괜히 필요한 것도 없는 진열대 아래쪽에 있는 물건 들을 허리만 숙여서 집었다 놨다 하는 거야.
지나가는 놈들 보란 듯이.

그렇게 노출하는 재미를 느꼈어. 이게 내가 생각하는 두 번째 단계야.
근데 미국에 있을 때는 노출로 큰 경험을 한 적은 그때까지는 별로 없었어.
워낙 사람들이 자유롭게 입고 다니니까 남들 뭐 어떻게 입었는지 신경을 안 쓰거든.

두 번째 단계의 경험 대부분은 한국에서 지낼 때 일이야.

저녁 시간 사람 많은 고깃집에 가서 일부러 화장실 쪽 통로 자리에 앉는 거야.
아내가 위에 걸친 가디건을 벗으면 그 안엔 노브라로 나시티 하나 입고 있는 거지.
화장실 들락거리는 사내들 표정 변하는 거 보는 게 그렇게 재미있었어.
야설에 보면 짓궂게 굴면서 화장실에 따라오는 놈들에 대한 거 나오잖아?
우리가 몇 번 해봤는데 아직까진 그런 사람 못 봤어.
대한민국 남자들 실생활에서는 의외로 순진하고 소심하더라.
미국에서? 안돼 거긴 잘못하면 진짜 사고야 사고.

지하철에서도 놀았던 기억이 많아. 계단도 있고 의자에 앉으면 맞은편 사람도 있잖아.
똥꼬 치마 엄청 짧은 거 입혀서 계단 올라가게 하고 난 밑에서 지켜보는 거야.
근데 이건 금방 질리더라. 대부분 사람이 눈만 똥그래지고 끝이야. 그냥 갈 길 가더라고.
역무원들도 자주 왔다 갔다 하고 뭐 더 어떻게 해볼 게 없었어.
처음 계단 노출한 날 내가 너무 흥분해서 지하철 화장실에서 섹스하려고 기회를 봤는데
드나드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것도 실패했어.

하나 기억 남는 게 있다.
아마 막차였을 거야. 사람 거의 없어서 우리가 탄 객차엔 딱 3명 있었어.
나랑 아내  그리고 맞은 편에 앉은 안경 낀 대학생.
진짜 대학생인지는 모르지. 그냥 그렇게 보였어. 그리고 그놈이 우리 앞에 앉은 게 아냐
우리가 그놈 앞에 앉은 거야.

난 폰을 보며 딴짓을 했고, 아내는 슬쩍 다리를 벌렸어.
녀석의 시선을 따라 치마를 허벅지까지 올리기도 하고
다리가 불편한 것처럼 한쪽 무릎을 세우기도 했어.
그 녀석은 내 눈치를 보며 아내 다리 사이를 어떡하든 더 보려고 애를 썼지.
와. 그때도 엄청 흥분했었다 정말. 꼬추에서 계속 겉물이 질질 흘렀으니까.

난 좀 이상한 변태야. 대상 없는 노출은 흥분이 안 돼.
사람 없는 길에서 아내를 벗겨 보기도 했는데 그냥 집에서 벗는 거나 비슷했어.
아내도 내 반응이 별로니까 재미없어했고.

그래서 좀 시들해졌어.
사람들 놀라는 반응 보는 거도 한두 번이지 금방 질리더라고.
그래서 노출은 가끔 잊을 만 하면 한 번씩하곤 해.
어쩌다 한 번 하면 느낌이 색다른 게 괜찮거든.

그 대신. 인터넷으로 옮겨갔지.
아내에게 내가 보는 사이트를 보여줬어.
나 새가슴이라 욕먹을까 봐 처음엔 수위 낮은, 우리가 했던 거 같은 노출 사진들을 보여줬어.

'내 사진도 올릴 거야?'
'응, 당신이 괜찮으면.'

내 아내가 댓글에 흥분하더라.
아이패드로 댓글 읽으며 흥분하는 아내를 뒤에서 덮치는 것도 처음엔 신선했지.
뭐든지 너무 빨리 익숙해지더라.

아, 좀 기분이 그렇다.
글로 쓰다 보니 이때가 내겐 평범한 생활로 돌아갈 마지막 기회였던 거 같아.

지방 어딘가 여행하던 중이었는데
밤에 가로등도 없는 길에 편의점이 달랑 하나 있는 거야.
차를 세우고 내가 먼저 들어가 봤어.
아저씨 한 분이 카운터에 계시더라. 난 캔커피를 사서 나왔어.
그리고 아내를 들여보냈지.

난 밖에서 동영상을 촬영했어.
아내는 아저씨 정면에서 허리를 숙이고 물건을 고르는 척했어.
그러다 치마를 걷고 팬티를 내렸어. 아예 벗어 버렸어.
그리고 30초 정도 그렇게 있다가 나와 버렸어.
원래 플랜은 그 자세에서 뒷모습을 보여준 상태로 자위하는 거였는데
그거까진 너무 창피해서 못하겠더래.

그리고 나와서 차 다른 데 세우고 섹스했지.
폰에 영상 연속 재생시켜놓고 뒤에서 박으면서
저 아저씨가 너 만졌으면 어땠겠냐.
만지다가 뒤에서 박았으면 어땠겠냐.
지금 박는 게 저 아저씨라면 어떻겠냐.
막 주절댔지

댓글목록

검스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검스조아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내 설득해서 네토 입문한썰 잘 보고 가요~~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