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처음으로 출장안마 불러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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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댓글 129건 조회 14,792회 작성일 20-03-2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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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를 위해 음슴체로 작성하는 부분 양해바랍니다.


본인이 유흥에 대해 알고 접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때임 지금부터 불과 몇 년 전

밝히긴 엄청 밝히는데 내가 직접 돈주고 그런 곳 가본 적도 없고

기껏해야 노래방 가서 아는 형들이 불러서 놀 때 껴서 몇 번 놀아본 정도

그런데 평소에 출장 같은거 전혀 없는 회사에서 일이 생겨서 부산에 출장을 가게 된거임

당일 작업하고 직장 상사랑 한잔하고 방에 들어오니 새벽 1시 반

그 시간에 모텔방에 덩그러니 혼자 있으려니 참 쓸쓸하기도 하고 뻘쭘하기도 하고 술도 어중떠서 잠도 안옴

애초에 모텔에는 여친이랑 일치르러만 와봤으니 혼자 있는게 너무 어색한거임 

게다가 쓸데없이 더블베드에 핫텁까지 달려있는 큰 방임


결국 모텔방 컴터를 켜서 열심히 찾아봤다 주변에 갈만한데 어디 있을까싶어서....

근데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잘 찾지도 못했고 아무것도 몰랐음 진짜

그렇게 1시간을 찾다가 우연히 출장 안마 광고를 보고 카톡으로 연락을 했음 

그때는 지금보다도 더 개쫄보라 전화번호 안까고 싶다고 카톡으로만 해달라고 땡깡부렸음 ㅋㅋㅋ 

그렇게해서 20대 관리사 보내준다고 기다리래서 기다리는데 마냥 기다려도 안옴

그렇게 븅신같이 1시간을 또 그냥 기다림 ㅋㅋㅋ 하 ㅅㅂ 그냥 잘까 하다가도

사나이가 팬티를 깠으면 뭐라도 쑤셔봐야 되는거 아니냐 생각이 들어서 다시 연락함

아니 왜 안와요?? 물어보니 금방 보내준다고 다시 대답함

이 양반이 내가 카톡으로만 얘기한다고 땡깡부리니까 인증 안되서 그냥 쌩깠던거 같음 ㅋㅋ

근데 생각보다 집요하니까 아 이새끼는 찐이구나 싶어서 그 때서야 배정해준거 같음 100퍼 뇌피셜이지만......


어쨌든 그래서 또 30분 기다려서 4시가 다 됐는데 그 때서야 아가씨를 만남

사투리 살살 쓰면서 어디서 왔냐~ 뭔 일하냐 그런거 시답잖은 얘기하다가 

나는 씻었다고하고 씻고 오라고 해서 씻고 나왔는데 몸매가 진짜 좋더라 가슴이 탐스러운게 자연 C인데 모양이 진짜 이뻤음

유흥 안다녀본 놈이라 눈이 돌아서 바로 덮쳐서 물고 빨고 하는데 오빠야 살살 만지라 하는데 더 꼴림 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내가 BJ 받고 못참겠어서 바로 장비 끼고 그대로 정상하는데 참는 표정이 아랫입술 깨무는게 왜 그렇게 섹시한지

애국가 1절부터 4절 부르고 다시 1절까지 도돌이표 찍었었음 ㅋㅋㅋ 키스는 못하게 했는데 아마 했으면 더 빨리 쌌을거임 ㅋㅋ

마무리는 가슴잡고 후배위로 끝냈었는데 끝나고 야 출장 마사지인데 안마라도 좀 해봐 하니까 어차피 그럴 생각 없는거 아니냐면서

자기 그런거 못하는데 해줄게 하면서 쪼물쪼물하는데 개귀여웠음


업소 몇 군데 다니고 안마고 뭐고 다니는데 그 때 걔처럼 유쾌하고 괜찮았던 애를 못만나본 거 같음 초보자의 행운인건지

당시 실장놈이 존나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함에 에이스를 보내준건지 모르겠지만... 참 좋은 추억임

 


댓글목록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 때 그 기억이 좋았어서 또 부산 출장가서 혼자 시간 남으면 부를거 같습니다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너무너무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되게 사근사근한건 아닌데 합도 잘맞고 외모도 좋았고.... 그만큼 괜찮은 언니를 아직 못봄...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제가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그 때 그 파트너가 워낙 맘에 들어서 그런지... 좋은 기억입니다

프링글스v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프링글스v 쪽지보내기 작성일

와 출장은 다 돈아깝다던데ㅋㅋㅋㅋ즐달하셔서 다행이네요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페이는 세게 주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ㅎㅎ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몰랐는데 내상입으시는 분들 많나보네요. 주의하고 20대 이쁜이로 보내달라고 하셔여.... 저는 알아서 잘 보내준거 같은디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다행이도 복이였네요... ㅎㄷㄷㄷㄷ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니 다음에 부르긴 겁나네영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진짜 운이 좋았네요 저는 좋은 경험으로 남아서 다행입니다 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출장도 다 괜찮은줄 알아쓴ㄴ데 여기서 댓글 읽어보고 로또였구나 했습니다 ㅋㅋ

건데요님의 댓글

profile_image 건데요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ㅋ역시 참을땐 애국가부르는게 국룰이죠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 당장 그 상황에 뭘 해야 평정 유지할까 생각해보니까 바로 애국가 떠올랐어요. 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임 ㅋ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어떤 여자가 올까 두근두근하는 그 맛이 있죠 ㅎㅎ

구구자바자님의 댓글

no_profile 구구자바자 쪽지보내기 작성일

출장은 저도 한번 불러보고싶은대 멋진경험 하셨네요 ㅎㅎ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첫 경험에 저는 꽤 운이 좋았던듯 합니다 ㅎㅎ 도전해보세요! 자바자님도 행운이 찾아올 수 있으니 ㅎㅎ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포인트냠냠 한글에 한번만 하자 양심적으루다

케라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케라피 쪽지보내기 작성일

출장 경험이 한번도 없네요 좋은경험담 감사합니다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좋았는데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또 도전하기는 또 무서우 ㅁㅋ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조건도 케바케라믄서여 ㅋㅋㅋ 뽑기운 쩔어야 된다는데 도전? 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불러봏세요 ㅋㅋ ㅋ인생 도박임 저는 중박?은 걸린듯? ㅋ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아 포인트 냠냠 한번만하라고 ㅋㅋㅋㅋ 즉당히 하라고~ㅋㅋㅋㅋ

화끄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화끄니 쪽지보내기 작성일

잘봤어요 ㅎ 근데 키스 안받아주면 진짜 짜증나던데 ㅎ 즐달한거 같지 않은 느낌 ㅎ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당시에는 코로나 같은 이유가 있던거도 아니라 좀 짱나긴 했는데 엄청 늦은 시간에 괜찮은 언니였어서 그런대로 만족했어여 ㅋㅋ

피게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게임 쪽지보내기 작성일

출장 만족 한번도 없었는데. 운이 좋으신듯 ㅋㅋㅋㅋ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다들 그렇게 말씀하셔서 진짜 운이 좋았던거 같슴다... 무서워서 다시 시도 못할듯 ㅋㅋ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다른 분들 말씀 들어보면 좋은 처자 걸리는게 힘든 일인가봅니다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진짜 그거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출장은 딱 한 번 불러봤던건데 ㅎㅎ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당시에 그냥 모텔 컴퓨터에서 지역중심 검색해서 찾은거라 기억도 안납니다... 서면이였어요

안심살균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심살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는 멋모르고 시도했던거라 이제는 수많은 실패 경험담을 보니 감히 못하겠습니다 ㅋㅋ

비밀노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비밀노트 쪽지보내기 작성일

출장 사기가 많을 것 같아서 안부르는데... 출장 괜찮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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