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레이싱걸 바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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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쥬한쟌 쪽지보내기 댓글 30건 조회 2,123회 작성일 22-06-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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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바에서 3 탄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레걸 A 의 손에 이끌려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크게 넓은 화장실이 아닌 일반적인 화장실에의 공간에 술이 취한 남녀가 단둘이 있습니다.



상황만으로도 쥬니어가 기립한상황.....

달라붙는 하얀색 스키지 진을 입고 있었지만.... 바베큐와 술자리전 편안한 옷으로 환복을 했었기에...




회색 돌핀반바지를 입고 있던 A는

잠깐 주저하는듯하더니...




" 옵빠...뒤돌아주면 안되요?"

라고 애처롭게 물어봤습니다.


이미 뱀사안사 , 산넘어 산 게임등을 하며 많이 가까워진(몸이 ㅋㅋ) 사이였지만.

아직까지 크게 찐한거 한게 없기에...나름 매너남 코스프레로 몸을 돌려주고



뒤에서 그녀의 바지벗고, 팬티 벗는 소리와 함께 잠시뒤 그녀가 뒤에서 손으로 자그마한 천을 건내줍니다.

머리에 쓰기위해 보니...핑크색..T팬티...

와....이건...ㅎㄷㄷㄷ 제가 T팬티에 미치는지라..진짜 미치는줄...

그리고 순간 번뜩이는..생각....


"애들아 머리부분에만 쓰면되지??"
라고 화장실에서 애들에게 소리쳐서 동의를 받은후..
 



소싯적 우연히 발견한 일본의 변태 만화

"팬티가면맨" 의 가면형식으로 그녀의 T펜티를 머리에..아니..얼굴에 썼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구글가셔서 팬티가면맨 검색 ㄱㄱ)


그리고 자연스레..그녀의 T팬티의 중심부가 제 코에..
약간 촉촉하면서도 시큼한듯한 체취도 ...큼큼...아 향기롭습니다.
(죄송합니다.)


머리에 쓸줄알았던 A언냐는 얼굴에 뒤집어 쓰고 뒤돌아 서는 저를보고는 깜짝놀랍니다.

(그렇지...팬티가면맨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진 않지...)



언냐가 놀라거나 이상반응을 보기전..전 당당히 언냐의 오른쪽 손목을 붙잡고

언냐를 데리고 화장실에서 나왔습니다.


나오는순간.... 언냐 3이 배꼽을 잡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그중 한언냐가 "오빠!! 팬티가면맨 아니에욧??"

(어라? 너 이 변태 만화를 이거 어찌 알지? 그랫..다음타자는 너닷!!!)




다시 왕게임을 이어가기 위해 분홍색 망사 레이스 T 팬티를 벗으면서 저는 일행들에게 선포했습니다.

"자...나 게임에 한몸바치는거 맞지? "

"내가 왕 게임옵션 하나 더 걸어돼?"



이미 여러게임을 하며 달리고 있엇터라 ..게다가 저의 살신성인(?)으로 후끈달아오른 분위기에 다들 수긍하고

"왕게임에 산너머산 옵션 !!!!"

(여기서 산넘어 산이란...게임을 하면서 점점더 수위를 높혀가는게임 인데 ...왕게임에 수위를 높여가는 옵션을 건겁니다)





그리고 리 수따뜨..!!!

불행히도 제가 바로 왕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팬티 벗겨서 머리에 쓰고 나온거 보다 수위가 비슷하거나 쌔져야 하니...


이번엔 B언냐 왕 당첨

"1번 4번이 상대 팬티속에서 털하나씩 뽑아오기!"

불행이도 A,D 언냐가 걸려서 언냐들끼리 털뽑기..






이런식으로 몇번 돌다보니..

우리 7명은 대부분 옷이 속옷만 입고 있거나...속옷없이 옷만 입고 있거나...






이번엔 제가 왕이 걸렸습니다.


"안주로 있던 오징어 땅콩 볼 하나를 집어들면서 3번이 2번 바지 오른쪽으로 이 땅공 넣고 혀만 사용해서 반대쪽 다리로 빼기"

"바지 없으면 팬티로!!"




3번은 제 친구 2

2번은 C언니..




c언니는 이미 바지는 없었고... T는 아니고 일반적인 라인없는 탄력있는 팬티를 입고있었습니다.

제가 왕이니...오징어 땅콩볼을 하나 들어 언냐의 왼쪽다리부분 팬티를 살짝 들고 오징어 땅콩볼을 넣어주고




제 친구 2한테..

"팬티 위로 입만사용해서 반대쪽으로 빼야해!!!!!" 라고 왕의 명령을 전달합니다.












5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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