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검거될뻔 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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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매도맨 쪽지보내기 댓글 29건 조회 2,361회 작성일 22-02-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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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약 6년전 여름. 대낮부터 꼴렸던 저는 좆질하기는 돈이 모자라고 그렇다고 손양으로 욕구 해소하기에는 또 귀찮아서 평소에 자주 가던 강남 립까페를 예약하고 방문하게 됐습니다.

로드샵 업소였는데 매니져들이 와꾸면 와꾸 몸매면 몸매 나무랄데가 없어서 인기 많은 업소였죠

평소처럼 도착 10분전에 연락 한번 때리고 건물을 찾아 올라가려고 하는데 웬 일반인들이 건물 앞에서 무전을 치더니 갑자기 후다다닥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겁니다.

뭔가 싶어서 천천히 따라 올라갔는데 2층 업소 정문이 열려있고 그 안에서 "나오세요!! 나오세요!!"
하는 소리가 들리는...

전 바로 좆됐음을 감지하고 최대한 침착하게 그 층 화장실에 방문한 것마냥 조심스럽게 들어가서 오줌 싸는척 하고 손 씻고 나와서 슬그머니 계단으로 내려가서 냅다 튀었죠

아직도 이때 생각만하면 부랄이 떨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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