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교육적으로 안좋은 섹스 내용입니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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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북쪽바다 쪽지보내기 댓글 85건 조회 6,783회 작성일 19-11-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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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쪽바다입니다. 

저는 작가도 아니고 후기닉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 달림인입니다 ㅎㅎ

그동안 살면서 경험했던 몇가지 이야기를 이 게시판을 이용해서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보시고 잠깐이나마 재미있는 상상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주 짧게라도 읽었다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면 돼요. 읽어주시는 친구들이 누군지 고맙고 궁금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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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에서 블랙걸렸습니다' 편에서 계속


다투고 헤어졌다가 1년만에 다시만난 지은….. 내가 가장 사랑하고 좋아했던 나의 지명여자와 재회를 하게되고 말았다. 

1년만에, 마음의 준비도 못한채로 갑자기 이루어진 만남은 조금은 어색했다. 나는 그동안 계속 그녀를 생각하며 그리워했지만, 그녀는 내가 문을 두드리기 전까지는 상상도 못했을테니깐…. 1년동안 잊었던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10분만에 몸을 섞는게 얼마나 어색하고 이상했을까…..

그래서 두번째로 만날때는 그녀에게 톡으로 알려줬다. 찾아가겠다고.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어색함 없이 반갑게 나를 안아줬다. 소파에 앉아있던 그녀가 나한테 오라고 손짓을 하더니만 자기 무릎을 탁탁친다. ‘뭐, 거기 앉으라고?’ 그녀가 ㅋㅋ 웃으며 끄덕인다. 무게 50킬로짜리 작은 여자의 무릎에 70킬로짜리 내가 조심스럽게 앉는다. 그녀가 웃으며 내 뒤통수를 쓰다듬어 준다 ㅋㅋㅋ

이 여자는 그냥 마음이 따뜻하고 천성이 착한 여자다. 친절하고 다정하고, 배려심이 가득하다. 항상 잘 웃고, 절대로 화를 내지 않고, 말과 행동이 진실되다. 

내가 쓸데없는 짓을 시켜도 다 한다. 하다가는, ‘아, 왜 이런걸 시켜… 시킨다고 하는 나는 뭐야’ 하며 킥킥거리곤 한다.

다시만난 그녀와 그렇게 알콩달콩 껴안고 놀다가 침대로 올라간다. 깊게 키스하고 그녀의 하얗고 뽀얀 몸을 입으로 애무한다. 그녀의 핑크빛 음부를 맛있게 빨고 몸을 합체할 시간.

너무 보고싶었던 그녀와 이렇게 짜릿하게 몸을 포개다보니 흥분감이 절정에 올라,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제안을 한다. ‘애기야, 이건 좀 이따가 끼울게’ 콘돔 말이다. 그녀가 망설이는듯 하더니, ‘잠깐만 하고 끼워야 돼.’ 하며 허락해준다. 

지난해 그녀와 한참 만나던 시절, 나는 참 모범적인 오피인이었다. 제일 좋아하는 지명여자를 만나면서도, 한번도 콘돔을 안 끼고 한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사랑스러운 여자를 다시 만나니, 그녀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어졌다. 처음으로 맨살로 그녀안으로 들어간다 (이 시리즈 1편이었나, 2편? 그녀가 얼마나 명기를 가졌는지 설명한적이 있습니다). 콘돔을 끼고도 쑥 빨려들어가고 그녀의 질벽이 나를 안아주는 최상의 연애감을 느꼈었는데, 맨살로 삽입하니, 이건 완전 신세계다. 줄줄 흐를정도로 윤활된 그녀의 질 안으로 딱딱한 내 고추를 넣는데…… 이건 정말 말로 설명할 방법이 없다. 좁은 질벽을 넓히며 힘겹게 들어갈 때 고추에 전달되는 압력과 온도, 질주름의 촉감과 전체적인 부드러움….. 그리고 중간에 수욱 빠져버리는 황홀경…… 말랑한 그녀의 온몸을 안고 진하게 키스하며 느끼는 아랫도리의 질퍽한 뻐근함….. 정말 몸과 마음이 총체적으로 흥분하다보니 열번을 삽입운동을 하기가 힘들게 쌀것같다. 

섹스라는게 참 웃긴다. 적당히 편하고 괜찮은 여자하고 하면 오랫동안 마음껏 즐기면서 할 수 있는이데, 너무 좋아하는 여자와 너무 행복하면 1분을 버틸수가 없다 하하. 

이 여자와는 그 후로 항상 조루와의 힘겨운 사투를 벌였다 ㅎㅎ

어쨌든, 첫 생살 섹스를 하고 있는데 얘가 계속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서, ‘오빠, 이제 콘돔 껴…. 불안해 죽겠어….’ 하며 징징댄다. ‘조금만 … 잠깐만… 1분만 ….’ 하면서 그녀를 달랜다. 너무나 황홀한 이 느낌을 망칠수는 없어서…. 결국은 그녀안의 미칠것 같은 삽입감을 만끽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꺼내어 그녀의 배 위에 사정을 한다. 

닦아주고, 뒤에서 꼭 안는다.  이 여자는 정말 보물이다…. 놓칠수 없다.,,,,

첫 섹스가 짜릿하듯, 첫 생살섹스의 감동은 엄청난 것이었다.

아, 그렇다고 나는 노콘진상은 아니랍니다.

처음 만나는 여자한테 노콘하겠다는 말을 해본적은 한번도 없고, 정말 마음에 드는 1번 지명감만, 다섯번쯤 만나고 이 사람이다 싶을 때 조심스럽게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서로 정말 조심해야 하니 성병검사를 받고,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검사서를 들고 가서 보여줍니다.


*지금 나의 유일지명 여자를 낼모레 만나기로 톡 하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만나는날 생리가 끝난다니 안심하고 그녀 안에 잔뜩 쌰아겠습니다~  




댓글목록

브이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이아이 쪽지보내기 작성일

밖에다 쌀바에는 전 그냥 콘돔끼고 쌉니다 ㅎㅎ 마무리 할때 빼서 하면 먼가 부족한감이 있어서 ㅋㅋ

아리잭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리잭스 쪽지보내기 작성일

저도 위에분이랑 동감ㅋㅋ 밖에서 마무리는 힘이빠짐ㅋㅋ

비밀노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비밀노트 쪽지보내기 작성일

오피에 정 줘버리면 돈이 정말 줄줄 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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