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26세 피팅 모델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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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29건 조회 2,078회 작성일 22-04-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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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날과 같은 낚시 작업.....


처자 입성합니다...


168-54 26세 피팅모델 이라는데 사는곳이 논현초등학교 뒷편...


요즘은 dog나cow나 다 모델한다해서 별 감흥없는데다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여기는 소위 말하는 선수촌이라는거.....


저녘 7-9시사이 양 옆에 즐비한 미용실에선 진풍경이 펼쳐지는 이곳.....


새벽 4-6시 사이엔 더더욱 남심을 자극하는 이쁜 나가요 골뱅언냐들을 볼수 잇는 이곳....


조금 의심스럽습니다....만....


어떤  스탈 좋아하냐는 질문에 글램이라구 했더니....자신 잇는 웃음만....


그래서 만납니다....


8시 교보생명사거리 접선.....


오홋~~~ 슴가가 증말 므흣합니다.....^^


어찌 이리 클수가....


얼굴은 살짝 덧니에 통통한 스탈입니다....개인적으로 이런 언냐 선호~~ㅋ


차에 태웁니다....


"뭐할까여?"


"음...밥은 먹었구 한강가여 바람쐬러...."


한강으로 고고....


근데 이언냐 대화하다보니 챗할때와는 달리 약간의 공주병 말기증상에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된장


과입니다...게다가 말하면 깨는 스탈 있져....ㅜ.ㅜ


얼굴과 몸매는 착하나....말하면 골벼보이구 무식해보이기까지 하는....


내가 흰차를 타고 왓으니 오늘 하루만은 내가 너의 백마탄 왕자가 되리라....


맘 독하게 먹습니다...


된장필녀들 작업법 대공개.....물론 오래 안볼 언니인 경우만....^^


작업 들어갑니다...


"만난지 30분도 안됐는데 오빤 니가 참 편하다....아까 대화 마니해서 그런가?"


"ㅎㅎ 그런 얘기 마니들어여" ㅡ.ㅡ+


"뭐랄까? 음....내가  앞으로 너한테 뭔가를 해줄수 잇는 사람이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


"뭐 해주실껀데여....?"


"음...밥칭구...술칭구...데이트 메이트....그리구 애...인...."


"푸하하~~ 너무 적극적인거 아녀여 첨인데..."


"소극적이면 너 누가 채갈것 같아서..."


"사람 기분 좋게 만드는 재주 있네여"


살짝 띄어주고 차로 다시 갑니다....


"눈감아봐"


"왜여? 벌서 엉큼한짓 하려구 그래여?"


"아니야...절대루"


그녀 눈 감습니다.....


제가 차고 있던 목걸이 걸어줍니다.....


불가리 짝퉁 25000원짜리입니다.....ㅜ.ㅜ


"우리 누나가 보석 감정을 해서 지금 이태리에 있어....얼마전에 여친 생김 주라구 보내준건데...


니께 될라구 그랬나부다.....나 맘에 안들어두 이건 너 주고 싶다....."


"오빠~~~"


졸 감동 먹은 눈치입니다.....


"부담갖지마 우리누나는 싸게 사는거니까.....대신 오빠 만날땐 꼭 하구 나오기...."


"응...알앗어~~~근데 난 해줄께 없네..."


"넌 그냥 내 곁에 이렇게 있어주면되"


"오빠~~~"


졸 감동 백배된 눈치입니다.....


한강을 나옵니다.....


"늦었다 오빠 내일 오전에 미팅이 있어서 집에 데려다줄께...."


"술한잔 하구 가면 안되여?"


졸 애교 떱니다....역시 상황이 마니 바뀌었져....^^


"오빤 술마시면 너랑 같이 있구 싶어 할거야....그래두 괜찮아?"


"아니...그건...."


머뭇머뭇합니다....


"아니다....나 맨정신일때 얘기할께.....오늘 오빠 팔베게하구 잘래?"


침묵이 흐릅니다...


"오빠 그럼 우리집가자.....어차피 자주 오게 되면 알아둬야 하니까....내가 선물받은 기념으로


맛난 안주랑 술주께....대신 팔베게만 하구 자야해?"


"너 하는거 봐서~~"


"치이~~"


ㅋㅋ 입성....


그녀 앞치마를 매구 안주합니다....쏘야랑 쥐포구이....맥주를 내옵니다....


술간단히 한잔.....


그리구 씻습니다....


이어지는 ㅋㅅ...애무...


가슴 정말 므흣합니다.....근데 유륜이 좀 크다는거....~~ 안습입니다ㅜ.ㅜ

(갠적으로 빅파이는 싫어합니다.ㅜㅜ)


그래두 맛납니다.....통통해서 그런지.....쫄깃합니다...


언냐는...


"오빠~~ 아~~아~~ 사랑해"


언제 봤다구 사랑한다구 하는지 원......


전 챗녀들 만나두 사랑이라는 말루 여자를 훔치진 않습니다.....


좋아하는건 그순간이 좋으니까 그렇게 말할수 잇지만 사랑이란말은 차마 안나가더라구여....


애인한테두 그말은 아끼는 편이거든여....


남발하면 조을꺼 없습니다....


2번하구 낼 출근때매 가봐야 한다구 이마에 보뽀해주고 나옵니다...


암튼 목걸이 덕분에 즐거운 하루 보냈네여....


가격대비 최고의 하루를 보낸 달림이었습니다....


하루 쉬었으니 날이 밝으면 달려볼까 합니다.....^^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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