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시집간 그녀의 안방에서.......4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쏘맥좋아 쪽지보내기 댓글 24건 조회 1,731회 작성일 22-03-20 20:23

본문

3부의 마지막 장면.....


"솔직히 조금 당황스럽기도 무섭기도 했지만.....그녀를 믿고...그녀의 집앞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XX야...나 문앞이야.."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대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집간 그녀의 안방에서.......4부 계속 이어 씁니다.




문이 열리고 빼꼼히 내다보는 그녀....

그녀의 손에 이끌려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애들은?"

"엄마집에 보냈어...^^;"

그녀는 그녀의 엄마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그날은 애들은 엄마의 집에..남편은 그의 병원근처의 숙소에 있었습니다.

다른남자의 아내가 된 그녀..

그녀의 거실에서 그녀가 깍아온 사과를 먹으며...티비를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갑자기 왜 부른거야? 무슨일있어?"

이런 저런... 주절주절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훅 돌직구를 날린 저의 질문에 그녀가 당황하다가...

이야기 합니다.

섹스를 너무나 좋아하는 남편이라.... 2틀에 한번꼴로 섹스를 하고 설령 둘이 싸우고 서로 말을 안할지언정

섹스를 하는 부부인데 남편이 너무나 보수적이라 다투었다고 합니다.



원인은 그녀의 오럴... 평상시에도 오럴을 잘하지 않던 그녀...그날따라 남편과의 행위에 몰입해서 관계를 가지다

결혼생활 10여년 만에..처음으로 오럴중 사정을 시켜버리고 정액을 먹었답니다.

처음에는 얼떨떨해 하던 남편이..이내 곧...

누구에게 배웠냐...어디서 이런걸 알게됐냐...정액을 먹는게 의학적으로 얼마나 안좋은지 아느냐고 몰아쳤답니다.

(물론 제가 가르친건 아닙니다..ㅜㅜ)



대판싸우고....그다음날 집에 안들어온단 통보를 받고..

그날이 바로..저를 부른 날 이었던것입니다.

그녀의 넋두리를 들어주고...달래주다...........



그녀의 기분을 전환시켜주기위해 나도 좀 입사좀 받아달라고 농담아닌 농을 던졌더니...

반바지 다리 사이로 저의 쥬니어를 꺼내 덥석 물어버립니다.

한여름에..샤워도 안했는데.....결국 그자리에서 입사를 당(?)하고...(먹진 않았습니다.ㅜㅜ)



샤워후....그녀의 손에 이끌려 그녀의 안방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이 섹스를 하는 그 침대..

40을 넘어가며 한번사정을 하면 쿨타임이 2~3시간은 있어야 다시 발기가 되는데..

그녀의 이끌림에....그녀의 부부침대에서 바로 다시 발기를 하고... 2차전.


또다시 사정후 바로 3차전..

20대때 이후 사정후 바로 발기는 못해봤는데....

불알 안까지 쪽 빨린듯한 느낌이 올때까지 뜨거운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날 이후...

그녀와 저는 더욱더 대담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족 저녘식사를 동일한 뷔페로 잡아서....

(그녀는 남편없이 아이2만 대동하고,,혹은 그녀의 엄마와 ...)

(저는 와이프와 아이2과 함께..)



식사를 하고 ..서로의 가족의 눈을피해... 지나가며 스쳐가며 패팅과.....이야기..

여름에 모 지역의 물놀이터에 자리를 잡고 아이들을 놀리고

와이프한테는 아이들 본다하며 그늘막 대신 쳐논 그녀의 텐트근처에가서 눈으로는

멀찌감치 놀고있는 서로의 아이들을 보며...오럴과 입사..



누가보면..쓰레기라고 손가락질을 하겠지만..

그녀와 저는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녀가 그녀의 남편으로 얻지 못하는 만족감과....둘째를 임신하고 섹스리스로 살고 있는 저는

(지금8년째 입니다..ㅜㅜ)



너무나 서로의 체온과 ..서로의 마음은 자신들을 보듬어주는 유일한 해방구였습니다.

그렇게 오래될것만 같던....저와 그녀의 만남은....저의 발령으로 급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재경권 근처의 모 지역에서 근무하던 저가..서울지사로 발령이 나게됩니다.

주 2회이상 그녀를 만나며 그녀와 행복한 시간을 가지던 저와 그녀는..

멀어져도... 주1회는 보자며 서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역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게 맞습니다.

서로의 일정에..서로의 일상에 치여..주1회가 월 1회가 되고...

월 1회가... 분기에 한번정도......멀어지며..차츰 차츰 멀어지고..연락도 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번보자 라는 카톡을 하며 못본지 약 6개월 지났을 무렵

어느 무더운 날 자정무렵 그녀에게 톡이왔습니다.



오빠! 오빠 지금도 강남역 근처 살어?

오빠? 우리 볼래?

용산으로 올수 있어?

나 용산으로 이사왔어!!



시집간 그녀의 안방에서.......5부 에서 계속 이어 씁니다.

댓글목록

업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