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누나 휴가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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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ekwsqlsek 쪽지보내기 댓글 43건 조회 3,241회 작성일 21-01-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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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전에 연락하던 두살연상누나있었는데 입대 열흘남았었나 갑자기 할말이있다고해서 전화로 존나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내가 너무좋은데 군대가니까 기다릴자신이 없단다.. 나도 뭐 그러려니하고 알겠다고하고 그냥 연락 조금씩하다가 입대했는데 훈련소에 있을때 편지한통 오더라 휴가나올때 연락하라고 꼭보자고ㅋㅋ 그러고 군생활 쭉하다가 신병위로휴가 나갈때 만났는데 군대안에만 있다가 나와서 그런가 더이뻐보였다. 같이 카페에있다가 할거도없는데 근처 바다가서 바람쐬고 오자고하고 대천으로 바로 달려갔다. 도착해서 바람좀 쐬다가 배고프다고하면서 대천온김에 조개구이나 먹고 가자고 하고 자연스럽게 조개구이집들어가서 먹다가 소주시키려는데 술먹으면 어떻게 운전할꺼냐고 먹지말자고하는데 대리불러서가자고 얼마안나온다고 설득하고 둘이 그때부터 소주파티였다 둘이서 여섯병은 먹은거같은데.. 아무튼 둘다 취해가지고 대리불렀는데 안온다고 자고가야될거같다고 그러니까 갑자기 졸라엉엉울더라.. 남자새끼들 다 똑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쩌겠나 나는 혈기왕성한 군인인데... 그러면 방 따로 잡아서 자자고 맘에도 없는소리하면서 일단 모텔앞으로 데려가니까 돈아까우니까 그냥 방하나만 잡자고 하면서 계산하더라? 남자새끼들 다똑같다고 울땐언제고ㅋㅋ 아무튼 그래서 나는 개꿀하고 따라들어갔지ㅋㅋㅋ 방 들어가니까 씻고나온다고 쳐다보지말라고 그래서 알겠다그러고 누나 씻고나올때까지 진짜 안쳐다보고있었음ㅋㅋ 내가 벽쪽보고 옆으로 돌아서 누워있으니까 씻고나와서 내옆에 이불덮도 눕더니 너도 빨리 씻고나와 이러길래 뛰어가서 졸라빨리씻고 그냥 아무것도 안입고나오니까 화들짝놀래면서 이불로 얼굴가리고 왜 안입고나오냐고 빨리입으라고 뭐라하는거야ㅋㅋ 나는 그냥 알몸으로 누나옆에 누워서 얼굴빤히 쳐다보고있다가 바로 키스하고 폭풍떡치고 오랜만에해서 그런가 10분도 안되서 바로 싸버렸는데 죽었다가 누나가 조금 만져주니까 바로  서더라.. 그래서 바로 콘돔끼고 누나 배에 정액싼거 닦지도않고 바로 2차전ㅋㅋ 그렇게 연속두번하니까 술도많이먹고 체력도 다빠지고 해서 둘다 기절해버렸다.. 그리고 눈뜨니깐 11시정도됬는데 누나는 아직도 자고있더라고.. 퇴실시간때문에 빨리씻고나가자고 깨우니까 정신못차리길래 가슴만지고 소중이 괴롭히니까 그때서야 정신차리더라고ㅋㅋ 잠깨서 일어났을땐 할생각없었는데 누나 가슴만지고 소중이 괴롭히면서 나도 꼴려가지고 풀발되서 손으로좀하다가 바로 넣고 엄청박아댔다 한번하고나니까 12시 다되가서 둘다 씻지도않고 옷만입고 나와서 그대로 집에왔다. 이 누나랑 파트너 될쥴알았는데 나랑 뒹굴고 다다음날 전남친 다시 만나더만 연락안하더라 야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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