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떡 무....무....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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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맥좋아 쪽지보내기 댓글 39건 조회 2,286회 작성일 22-12-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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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약간......음산했었던 경험을 써봅니다...


1년전쯤 일입니다 

친구쉐리 소개로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새벽에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구매하고 강남역 지하 상가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여인이었습니다


처음 소개 받는 자리...

몇마디 얘기를 나눠 보는데 느낌이 좀 기묘합니다..

말투나 사용하는 어휘가...암튼 열라 졸라 독특합니다...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생김생김은...

얼굴...무쟈게 하얀게....눈이 졸라크고...넘 커서 얼굴의 반이 눈인듯 느껴지는...

입꼬리가 처진듯 하면서도 끄트머리가 올라간.....뭐라 형언이 안됩니다

나이는 35인데...결혼했다가 이혼한...남자의 육덕이 그리운 처자랍니다


뭐....

떡이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다고 스스로 느낀다면...여자의 외모는 그리 크게 신경을 안씁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볼때...여자들...제 각각의 "떡크닉"이 있습니다..

여인들...나이가 30이 넘으면 자기 장점을 최대한 살리려는 의지가 남달라 집니다


피부가 정말 죽음이든지.....혀가 길어서 남자의 온 몸을 낼름거리는데 일가견을 가지고 있던지..

비쥬얼은 "다음 기회에 !! 꽝 !".....인데...

오디오적인 면에서 득음의 경지를 이뤄 신음 하나만으로 질질 싸게 만들든지......

평소 앉으나 서나 괄약근 운동으로 다져진 쪼임 신공이 남달라 자기 보오지가 무슨 가위인듯 착각을 해서

걸리는 남자 자아지는 죄다 짤라버리겠다는 신념이 남다르든지......


암튼...

저...는 여자를 만나 얘기를 하다보면 "아..이 여인은 이런 면에 강하겠군.." 대충 감이 오는데..

이 여인은 정말 차갑고 음산한...아무런 감정이 전달되지 않는....그런 여인이었드랩니다..


두번째 만남...

저녁 약속을 합니다....그냥 빠구리나 한번 치고 만나지 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인을 만나 떡을 치는 상상은 늘 상쾌하고 흥분되는데..이 여인은 별 감흥이 안옵니다...

자석 같은거에 이끌리듯 장소로 달려갑니다만...


고기가 먹자고 합니다

그녀가 추천하는....법원 근처 고깃집으로 갑니다...

단골인듯...서비스가 좋습니다...


전적으로 그녀가 주문을 합니다...

메인으로 생고기를 시키고....

첨엔 생고기가 뭔지 몰랐는데...신선한 소고기를 주방장이 직접 도마와 함께 가져와 날고기를 편육처럼

썰어놓으면 양념장에 찍어 먹는 일종의 육회입니다...졸라 비쌉니다


참 맛있습니다...

자기는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많이 딸리니까 이런 강한(?) 음식을 먹어야 버틴답니다


혼자서 삼인분을 처먹습니다..걸신 들린듯 먹는 모습이 기괴하기까지...

먹는 모습이.....징그럽습니다....마치 좀비가 사람을 뜯어 먹는 듣한 느낌이 듭니다

술도 아주 션하게 원샷으로만 일관합니다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고...

그녀도 혀가 마비되기 시작합니다

음식이 떨어질 무렵 그녀에게 더 시킬까..물어봅니다


그녀....

서비스 안주도 일품이라며 종업원 언니에게 늘 먹는....싱싱한 서비스 안주를 달랍니다

고깃집에서 주는 서비스 스끼다시....소의 생 간하고 천엽을 줍니다

여자들...천엽은 먹어도 생 간은 징그럽다고 안먹습니다...


"사모님...오늘 들어온 간이...정말 싱싱해요...많이 있으니 맘껏 드세요".....

음....가져온 생 간....정말 선홍 핓빛이 아주 뚜렷한게 싱싱해는 보입디다..

저두 생간은 좋아합니다만...왠지 그날따라 약간은 징그럽습니다....


"자기야...먹어 봐...이 집에서 먹어 본 간중에서 오늘께 젤 싱싱한거 같아..."

립스틱을 안바른 그녀의 입술이 어느덧 빨간색으로 변해있습니다..

씨...발...전설의 고향 분위기입니다......

무덤을 파서 사람 간을 파먹고 입술에 묻은 피를 쓰윽 닦으면서 째려보는 그런 느낌이 화악 밀려옵니다..


술이 취했는지...그 큰 눈알을 히번덕 거리면서.......제 옆자리로 옮깁니다

간은 걍 소금장에 찍어 먹는데...이 여자는 상추에도 싸먹습니다...상추가 피로 물듭니다...

비위가 쎈편인데...점점 오바이트가 쏠립니다


전...애궃은 술만 드립다 퍼 마십니다...

제가 소주는 치사량이 한병인데...두병쯤 마신것 같습니다

순간적인 필림이 끊깁니다...


잠시 정신을 잃고 있다가 눈을 뜹니다

침대에 홀라당 벗고 누워있는 ....욕실에서는 물소리가 들리고...

조명은 은은한 핑크빛.....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잠시 후, 욕실 문이 열리고 생고기와 생 간만 처먹던 그녀가 홀라당 벗고 당당히 걸어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졸라 쏠려야 정상입니다...근데 왠지...음산합니다..

거의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가 얼굴의 반을 가립니다

소복만 입으면 전설의 고향인데...그나마 옷을 하나도 안입어서 두려움은 덜 합니다.....


갑자기 그녀가 무릎을 꿇고 다다다다 기어옵니다......그녀 딴에는 에로틱하게 보이려고 기어온건데...

꾸에액....너무 놀라서 순간적으로 술이 확 깹니다.......무서워 잉잉잉...

빠구리 치려다가 이게 무슨 해괴 망칙한....혹시 이 여인 진짜 귀신 아닌가 ????

자아지도 안습니다...빠구리구 뭐구...집에 가겠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그냥 얼었습니다


그녀...

침대로 올라와서 다시 한번 제 몸으로 올라옵니다

혀...졸라 깁니다...아래로 내려다 보는데...혀만 10센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긴 혀가 제몸을 낼름거립니다...머리카락이 제 온몸을 휘감습니다...

제 몸이.... 그녀 머리카락에 결박된것 같은 느낌...


한 참을 애무 하면서 혼자 중얼 거리는 그녀.....무슨 주문 같은걸 외는것 처럼 들립니다...

제 조옷을 한입에 물고..."아휴...진짜 생고기네..." 사골뼈 쪽쪽 빨듯 한참을 빨다가 잘근잘근 씨ㅂ습니다

쾌감이 밀려오는게 아니라 정말 먹어버릴것 같습니다...쭉쭉 빨아줘두 안습니다


한참을 물고 빨고 하다가...발기가 안되니까 짜증이 난듯...갑자기........................

사타구니에 파묻혔던 그녀의 얼굴이 시야에 들어오더니 눈을 치켜뜨고...

"오빠 왜 그래? 나랑 하기 싫어 ?"


으아악...그녀의 그 큰 눈이...눈동자가.....올려다보며 치켜떠서 그런지..조명이 희미해서 그런지...

검은 눈동자가 없고 흰자위만 보입니다.... 귀신이다.........................


순간적으로 너무 놀라 짧은 비명을 지른건데...

그게 신음 소린줄 알고 씩 웃기까지 하는 그녀......

니 간을 파먹을거야....라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원래.... 젊은 시절부터 너무 방사한 양이 많아 심신이 그리 강건하지는 못해서일까...

전 무서운거 못참습니다....지금도 혼자 못 잡니다...무서워서...군대를 못갔던것이 후회됩니다......


암튼...

술이 아무리 취해서 안스더라도 여자 봉지 보면서 딸따리라도 치는데...몸이 얼어서 아무짓도 못하고..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해서 뒤로 그녀 봉지하구 똥구녘을 애무해 주다가도..

그녀는 걍 제가 애무 하는거 보는건데...꼭 째려보는듯한 느낌...

제대로 안하면 잡아먹는다....라고 무언의 압박을 하는것 같은...


대충대충 겨우 세워서....빠구리도 건성건성....성의 없이 찍...싸버립니다...

그리고 휴지로 얼른 닦고 방에 있는 불이란 불은 다 킵니다......그리고 후다닥 옷을 입습니다

이 일이 진짜로...며칠간 밤잠을 설쳤습니다..천장에서 그녀가 째려보는것 같습니다..



전 지금도 무서움을 무척 탑니다...놀이공원 바이킹도 무서워서 안탑니다.....

밤길 혼자 안걷습니다.....결론적으로.....

쪽팔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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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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