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그녀는 code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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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쥬한쟌 쪽지보내기 댓글 25건 조회 2,172회 작성일 22-03-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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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랫만에 왔네요...


회사에서 바쁜일들이 많아서..ㅋㅋㅋ


무튼 바로 시작합니다.




3부에 이어서.....



울다 지쳐 잠들고 일어나.....전화를 해서  후배승뭔언냐를 깨워서....

김밥헤븐에서 조식을 먹으러 와서...


조식은 먹는둥 마는둥...어케 다시 한번 껀수를 만드러 보려

치근덕 거려봤으나....  언니한테 말할꺼야!! 하지마!!

협박성 멘트에...  꼬무룩 해져서...얌전히 밥만먹고..


언냐를 고히 보내드리고..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여행계획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고.... 원래 파트너인 code1 언냐를 간간히 만나며

즐거운 성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승뭔언냐가 비행간 어느날...


아는 후배놈이 청담동에 bar를 오픈했다고 놀러 오라고 합니다.

머...뻔히....팔아달라는 수작이니...

그리 친한 후배도 아니고...돈도 아깝고..해서 안가려 했습니다..


그런데....차지에서 30% 디씨를 해준답니다..

응~안가..

첫날이니..아가씨들 페이 안받는답니다..

응~ 안가.

아가씨들이 현역 레이싱 모델이랍니다.

주소불러!!!!!



친구놈을 데리고....후배놈이 하는 바로 갔습니다.

당시 막 유행이 시작되던..레이싱걸바..

그렇습니다.. 일하는 언냐들이 다 현역 레이싱걸 들 이었습니다.


아~~ 물 좃쿠나...

신나게 노가리 까며..부어라 마셔라...

(레이싱 바에서의 일들은 추후에 경험담에 함 써 보겠습니다.)

놀다가...후배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중...


후배놈 : 형...나 새컨생겼다..

나      : 헐~ 유부놈이 능력도 좋다.

후배놈 : ㅋㅋㅋㅋ 능력이지..

나      : ㅅㅂㄹㄴ.. ㅋ 모하는 앤데?

후배놈 : 승무원이야....그리고 나 유부남인거 알아

나      : 뭐? ? 승무원이 뭐가 아쉽다고..너 유부인거 알고 만나? 스폰해주냐?

후배놈 : 아니...잘쳐주지...아주 잭스에 환장한 냔이야.   만나면 내차에서 내 허리띠부터 풀고 물고 본다니까

나      : 아 이생키 죽여 살려...졸부럽네

나     : 근데 어디항공사냐?? 형 여친도 승뭔..형 여동생도 승뭔이자나

후배놈 : D항공사..

나      : 오~~ 셋다 같은항공사네..ㅋㅋ

후배놈 : 사진보여줄까? 졸..이뻐

나      : 어..그래 보여줘바..

후배놈 : (핸드폰 보여주며) 여기.

나     : 어??? 어??





그렇습니다..

다들 예상하셨겠죠?

저의 그녀..code1 이...그녀석의 폰에서 나옵니다.

지 세컨 자랑에 아주 신난 이놈은 둘이 찍은 야동도 보여줍니다.


와....씨....나한테만 벌리는줄알았는데...

동영상에선는..완전 X레도 저런 상걸X가 없습니다.


....

...

.




머리속이 하얗게 됩니다.

여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code1이라 으마무시한 외모이기에 어디가서나 팔불출 처럼 자랑하고 다녔었는데......



멘탈이 나가있는것을 본..후배놈 눈치를 챕니다..


후배놈 : 형 애 아는구나?? 애 어떻게 알어?

나      : 어..형..여친....

후배놈 : 아 씨8  이년이 취집 테크 타고 있다는 놈이 3놈이라 했는데 형이 그중하나야??

나      : 뭐?? 취집테크 3놈이면...너,나 말고도 2놈더??



.... 산넘어 산이었습니다..ㅋㅋㅋㅋ



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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