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으리이!!! 의리의 ㅈㄱ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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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잔망 쪽지보내기 댓글 33건 조회 1,933회 작성일 22-06-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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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플로 ㅈㄱ녀를 만났습니다. 


많이들 하시는 x팅으로...... 서치중... 쪽지를 보냈씁니다.

만남을 원하냐고? 만나자고...


제가 픽업 갔습니다.  처음에 20개를 불렀지만....네고에 네고를 거듭하여 13에..합의



하여튼 저 태어나 처음 나가본 ㅈㄱ

자칭26세 168은 되보이는 키에 하얀피부 약간 이문세스타일의 말상... 흠이 있다면 너무 말랐다는거...

나중에 봤지만 제 슴가 가 처자의 슴가 보다 좀더 탐스럽다는거...절대 48kg은 넘지 않을거 같은...



각설하고 엠티 입성후 먼저 샤워하겠다는 처자, 전형적인 소심한A형인 저 지갑을 통채로 타올에 말아서

처자 나온후 가지고 샤워실로 입성 샤워후 그냥 그런 한판...헤어질때 배추잎13개 약간 속 쓰렸습니다.



그후 며칠뒤 술먹고 그냥 전화했더니 자기가 저있는데로 오겠다고 합니다.  처음엔 꼭 장소를 정하더니만

한번 만난후 자기가 오더군요... 만나자 마자 바로 근처에 엠티로 입성 이번엔 두번 그리고 또 13개의 배추잎... 

이거 생각보다 편하더군요...


이렇게 몇번 만나니 저 용기가 생겨,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걸 하나씩 하게 되었습니다.


5번째 만나던날  제 올챙이를 처자의 입속에 집어넣고 끝냈면서 무심코 한마디 했습니다.

"마셔라"  그런데 처자 정말 삼키는 것이었습니다... 약간의 감동...


또 이제는 갈시간 저13개를 지갑서 꺼내려고 하는데 그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면서 자기가 지금

30개가 필요하담니다...  저 딱잘라 지금 돈없다고 거절햇습니다.  그냥 13개만 주고 처자 집근처로 대려다

주는데 왠지 찜찜하더군요,  

그동안 떡정이 든건지... 할수 없이 가다가 은행에 들려 17개 보충해줬습니다... 

처자 환한미소 띠며 좋아  하더군요...  저 속으로" 그래 이렇게 해어지는 위자료다"



약 열흘이 지났습니다.  처자 일은 까맣게 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전화 오더군요 그처자에게만나자고...몇번만나는 동안 처자가 먼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한건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 진짜로 돈도 없고 귀찮아서 시간 없으니 담에 보자고 했더니


늦어도 좋으니까 전화 달라고 하였습니다.  

약 12시가 넘어서 심심하길래 전화 했더니

집 근처로 오라고 하더군요...은행서 배추잎들 찾고 엠티 입성후 체조2번... 집에 데려다 주기도 귀찮아서

그냥 13개 주고 보낼려고 하는데 그 처자 필요 없담니다.


지난번에 30개 줬다고 오늘 갚고 싶어서 오빠 불렀다고...그러구선 다음번에 만나서 자기 밥 좀사달라고

그러면 자기가 또 한번더 갚겠다고... 오빠 만나선 바로 엠티만 갖지 커피한잔 밥한끼 같이 못 먹어 봤다고


며칠안에 자기가 또 전화하겠다면서 꼭 고기사달라고 합니다...


그냥 귀찮아서 돈줘서 보낼려고 했지만 저 감동받아서 집까지 데려다줬습니다.



생각보다 의리있는 처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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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호잉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잉호잉 쪽지보내기 작성일

그러다 보면 술도 먹고 그러다 보면 그냥도 주고 하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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