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레이싱걸 바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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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쥬한쟌 쪽지보내기 댓글 23건 조회 2,013회 작성일 22-05-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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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대X항공 코드1 이야기르 썼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편으로 레이싱걸 이야기를 예고했었는데...

귀차니즘에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쓰네요


이번편은..그냥 도입부...입니다...머 재미있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머 배경을 알아야 이야기 진행할때 이해하실거 같아서..


보시다 지루하시면 댓글 달아주시면...연재는 마치겠습니다. 









레이싱걸 바에서 1 시작합니다



코시국 전 당시 청담쪽에는 특이한 바들이 많이 들 생기고 사라지고를 반복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풀싸롱 시스템을 가져와서..

일반 바임에도 불구하고..셔츠바. 란제리바 등등등


무튼 후배놈이 청답동에 레이싱걸 바를 오픈햇었다고 해서....

친구놈 2넘과 함께 오픈 매상을 올려주려 방문했었습니다.


머 솔직히...레이싱걸 에 별 관심도 없었고..당시 사귀는 승뭔 언냐에 포옥 빠져있을때라...

그냥 한번 술팔아 주러 간거였는데....



와 이넘....레이싱걸 복장을 한 바텐을 앉힌 바가 아니라...

속칭 착석바 시스템의 바인데....언냐들이 다 현직 레이싱걸들 이었습니다.



와이프가 동대문에서 크게 옷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고

이놈은 와이프가 번돈 쓰러다니는 .....나쁜놈이지만...

요즘 뜨는 인생은 장항준 처럼의 ....그런 인생을 살던 놈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와이프가 동대문에서 밤에 일을하니..밤은 한없이 자유로운...




무튼 이넘아가 유부남인걸 숨기고 와이프가 뽑아준 차와 현금발로

당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A급  레이싱걸을 사귀고 있었고 

a 급 아닌 레이싱걸 들은 대부분 일 없을때... 생활고에 알바를 한다는 이야기에


바를 차리고..지 애인 인맥으로 레이싱걸들을 수급해와 가게를 차린겁니다.



그렇게 방문한 첫날..

사장 선배가 왔다는 말에.. 언냐들이 들락거리고..

또 오픈한 첫날이기에...소문나기 전이라 대부분 한가했기에..



남자3명과 사장..그리고 레이싱걸 8명이서 제일 큰방에서 술을먹고 놀았습니다.

당시 제 친구 한놈이  자기가 쏜다하고 간거였던지라..

술값부담없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2틀후....친구녀석이 다시 그 가게에 가자고 합니다.

네...이놈.....거기서 일하는 한 언냐에게 꼿힌겁니다.

혼자 가기엔 숫기가 부족한 녀석...

저와 다른친구녀석에게 함께 가자고 부탁아닌 부탁을 하였고..



저와 제친구녀석은 주 3회 약 3개월 가량 도장을 찍습니다.


레이싱걸들은 직업이 직업인 만큼....차만큼은 기똥차게 알아보고 있었고.

당시 마세라티를 끌던..친구에게 그녀들에게는..

그놈만큼은 꼬시고 싶은 대상 1호였고....


머 당시 국산차 끌고 다녔지만..바에 갈때는 대리운전 때문에 늘 그녀석 차를 함께 타고 갔기에

그녀들도 막연히 저도.....마세라티를 끌고다니는 갑부의 친구니....

어느정도 갑부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듯햇습니다.




2분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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