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녀 알고보니 같은과 후배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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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34건 조회 1,633회 작성일 22-06-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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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가뭄에 콩나는듯한...... 챗 기행기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갑자기 코로나 시기 이전 나이트 죽돌이 친구넘한테 연락이 옵니다.

코로나도 끝나고... 간만에 나이트 수질검사 하러 가자고..


사실 저도 한때 나이트에서 죽때리면서....나이트에서 잔뼈가 굵었던 넘이였져....


그런데 어느샌가..클럽이 밀고 들어오면서...클럽이 대세가 되었고..

대한민국 평범남 키와..평범남 얼굴 스펙으로 그쪽은 처다도 보지 않았는데..


이날 나이트 죽돌이 친구놈의 꼬심질에...달림신이 강림....달렸습니다 ㅡ.ㅡ


부랄친구와 직장후배 2명으로 조각완료....



직장 후배와 부킹중인 26살 비서처자와  이언냐가 나이트에 같이온 언냐와 눈맞음....


28살 무역회사 대리 165 와꾸 냉정하게 중중...하지만 슴가 울트라 디컵...커헉~~~


슴가 매니아 저는....그대루 꼬침....ㅜ.ㅜ


새벽 무렵 집에 데려달라함....


나와서 소주한잔 ...이런저런 얘기...


무역학을 전공한 저는....신용장부터  아는거 총동원해서 공감대형성...


근데 크허헉~~~


알고보니 같은대학 같은과 후배였음.... ㅜ.ㅜ


모대학다니다 1년놀고 다시 시험봐서 입학한  저는 XX학번....그녀는 3학번뒤....


2학년 마치구 군대간사이 그녀가 입학했음으로....


학교다니구 알바하느라 조용했다던 그녀와 맨날 널러다니던 저....볼일이 없엇던듯....



근데 아무리 그래도 얼굴 봐줄만하구 이 울트라 디컵이 레이다에 안걸린게 신기함....


(후에 알았지만 대학시절 몸무게 70에 뚱퍽이었음....취업을 위해 성형 마니한듯..ㅜ.ㅜ)


마치 미녀는 괴로워 보는듯함....ㅜ.ㅜ


암튼 과후배라 살짜쿵  갈등햇으나 후배보호지는 보호지 아닌가라는 알찬 생각으로 작업...


술 못마신다구 내숭떨구 첨엔 졸라 경계하다 경계선 허물자 소콜(소주+콜라)그라스로 원샷시작함...


고교시절 때 돈없을때 독서실 뒤에서 새우깡과 먿던 소콜 생각남 ㅜ.ㅜ


좀 취하자 들이댐.....자기는 자기가 잘 못해서 잘하는 남자가 좋다는둥....


오늘 함줘봐...잘하는지...대놓고 말함.....


아직은 아니나 곧주겠다며 뺀찌.....그러면서 하는말....


"오빠 걱정마 바로 내일이 될수도 있어" 이질알...ㅡ.ㅡ+


당일간지 안나와 집 델따줌....


집앞 차에서 진도좀 뺌....


골뱅 시도하자 하는말....


"오빠 나 괴롭히지 말구 내가 해줄께"


ㅅㄲㅅ 시작.....졸라못함.....교육 들어감.....교보재는 손가락 ㅡ.ㅡ...


아무튼 입사로 마물.....


집에 와서 쳐잠....


언냐 전화질에 눈뜸......ㅡ.ㅡ+


만나자구 함....


귀차나서 울동네로 오라구함.....


언냐 도착......


뭐할까 했더니.....밥두 싫구 피곤하다고함......


어 알앗어 하며 바로 남부터미널 XX모텔 직행......


씻구 애무.......슴가하나는 예술이나 꼭지가 넘 까맘....ㅜ.ㅜ


비줴이시킴....어제보다 나아짐.....일신우일신......ㅋ


이어지는 ㅂㄱ .....잘하는 사람 좋다는 말이 떠올라 최선을 다함....


삽입만 한 40분은 한거 같음....


일 마치구 쉬는데 이제 오빠말구 딴사람 못만날거 같다며 꼬옥 안김~~~ㅋ


함더하구 델다주고 귀가......






뱀다리)담날 전화와서 사실은 자기 처년데 오빠가 부담될까봐 처녀 아닌척 했다는 정말 부담되는 얘기를


해서 그담부터 쌩깜.....





오늘은 글쓰러 접했다가 급떨어지는 컨디션에 좀 날림으로 쓴게 아닌지...죄송합니다.



그래서 오늘은...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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