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니캉내캉깐부아이가 님 따라 2번째 챗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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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맥좋아 쪽지보내기 댓글 22건 조회 2,021회 작성일 22-05-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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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챗 도전해서 ㄱ ㅐ 망한 글 올리고..절차부심했씁니다.



그리고 어제

지역방을 하나 만들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입질 별루 없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웹서핑도 하고 인터넷쇼핑도 합니다.

간장게장을 주문하고 있는데 쪽지하나 날라 옵니다.


"저도  XX 인데  인두 있냐요?"

"네"

사실은 네? 인데 물음표를 빼먹고 쪽지를 날린겁니다.


이여자 딜도가 망가졌는데 접촉불량인거 같답니다.

간단히 뜯어서 납땜만 하면 될거 같답니다.


미치겠습니다. 난 어이없어 죽을 지경인데

딴에는 무지 진지합니다.


"전자제품 수리는 전파상 가셔야죠!"

이여자 이때부터 대꾸 안합니다.


아..진짜..아차 싶습니다.


새로 아이디를 하나 급하게 팝니다.


그리고 역시 다시 지역방을 만들고..낚시..

약 20여분동안 기다리고 다른사람이 들락거리다가 드디어 그녀 입장!!


"오랜만이네요?"

"저 아세요?"

"아~ 전에 잠시 대화한적 있어요"


서서히 대화를 성스러운 쪽으로 몰아 갑니다.


이여자 또 딜도얘기 합니다.

"전자과 출신입니다!! 납땜은 기본이죠!!"


전자과면 전자제품 고칠줄 아냐고 묻습니다.

그 전자과가..그 전자과냐.ㅡㅡ;;;;



모튼 "어디서 만날까요?"

이여자 난감해 합니다.

딜도가 긴요하게 필요해 고쳐줄 사람을 섭외는 했는데

어떻게 만나 어떻게 고칠지 생각을 못해본 모양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기위해 호구조사도 좀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시도 합니다.

37살이고 남편이랑 별거중이 랍니다.

기구를 사용한지 2년쯤 됐는데 맘고생도 안시키고 깨끗하고

남자 사귀는 거 보다 좋답니다.


여자의 집으로 가서 고쳐 주겠다고 합니다.

물론 안된다고 펄쩍 뜁니다.

그럼 1시간 정도면 충분히 고칠수 있으니 방잡고 고쳐 보자고 합니다.

이여자 뭔가 생각 하더니

자기는 이런데서 만나 섹스 같은거 안하는 사람이랍니다.

잘났습니다.

그러라고 합니다.

대신 방값은 자기가 내겠다고 합니다.

그러라고 합니다.


xx역에서 만나 기로 약속을 잡습니다.

도착해 보니 여자혼자 탄 흰색 소나타 한대가 있습니다.

그뒤에 차를 붙이고 전화를 합니다.

그녀가 받습니다.

차문을 열고 뒤를 돌아 보는데 괜찮습니다.

정숙하고 이지적인 인상 입니다.


가방안에 딜도가 들었고 잠시후

그딜로를 고치기 위해 낯선남자와

모텔로 향할 여자라고는 누구도 생각 못할 인상입니다....


앞장서 적당한 모텔을 찾아 들어 갑니다.


늘씬하고 볼륨이 느껴지는 육감적인 몸매입니다.

딜도를 손에  들고 여기저기 보며 오만 가지 생각에 빠져 듭니다.


그녀...

 병상의 남편 바라보듯 근심스런 표정으로 이런 모습을 지켜 봅니다.


그녀의 말대로 접촉 불량의 선을 끊어내고 피복을 벋긴후 납땜질을

합니다.


스스로의 꼴이 참 가관입니다.

낯선 남자에게 딜도를 고쳐 달라는 년이나

그런년 데리고 모텔와 딜로 납질하고 있는 놈이나....


그런데 그녀의 정숙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가 작업욕을 일깨워 줍니다.


굵고 실한 놈이 꿈틀꿈틀 돌아 갑니다.

윙위 소음을 내며 돌아가는 딜도를 보니..그녀 죽은 남편 살아 돌아온듯 기뻐 합니다.


저 그녀의 옆에 앉아 봅니다.

그녀 뻘쭘해 합니다.

말없이 그녀를 뒤로 안아 가슴을 양손으로 가볍게 쥐어 봅니다.

그녀 저를 밀쳐 내며 한마디 합니다.


"안그러기로 했잖아요"


"섹스는 말고 애무는 괜찮잖아요..."

애처러운 목소리로 항변해 봅니다.

"제가 고쳐 드렸는데 딜도 쓰는거 한번 보여주세요 전 애무만 할께요..."

그녀 딜도를 움켜쥐고  난감해 합니다.


"안고만 있을께요"

한동안 그렇게 안고만 있습니다.


그녀의 파닥 거리는 심장 소리가 느껴 집니다.

목덜미 쯤에서 향수냄새가 살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입술을 귀볼과 목덜미 쪽으로 가져가 봅니다.

눈을 감으며 가벼운 신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찾았습니다 그녀의 성감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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