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친구들과 떠난 여름휴가 DAY5(마지막날)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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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롤체 쪽지보내기 댓글 19건 조회 2,004회 작성일 22-10-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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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커플이 여자의 친구들 2명을 데리고 여름휴가를 온겁니다...


와...이제와서 가라 할수도 없고..

이럴줄알았으면.... 소극적으로 머뭇거렸어도...더 이쁜 3명팀할껄.ㅜㅜ

이제와선...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못먹어도 고 입니다.



남은 1박스를....

우리 3명과......바퀴벌레 1쌍과 언냐 2명이서...


이렇게 영양가 없는 조인에서..... 15만원어치를 태웠습니다.


머 이왕 이리된거...언냐 2명(커플언냐 제외) 이라도 걸려라 싶어

같이 술한잔 하기로 합니다.


남자 쉐이가 있어서 숙소로 가자고 말도 못하고..

호프집으로 갑니다..




아 근데  저쪽 그룹의 남자생키..

우리를 너무 견제합니다.


지 여친만 잘 챙기지..

지 여친의 친구들도 조낸 챙깁니다.


언냐들도 호응하면서 잘 노는데...남자쉐이가 훼방을 놉니다..

와 미치겠습니다.


보적보..라더니...자적자 이기도 하나봅니다.

니꺼 뺏겠다는것도 아닌데...어차피 너는 손도 못될건데...우리 좀 나눠 먹자!!!



다행히 말술 인 친구1이  커플을 전담마크 합니다.

커플과 같이 놀아주면서 술을 조낸 먹입니다.


이제 친구 2와 저는..언냐 2명과 놀면되는데..

아..친구 1이 커플 전담하니...

언냐 3명중에.....젤 오이지 같이 생긴 냔이...또 분위기 아사리 냅니다.


아 우리의 선택이 잘못되었나 봅니다.



호응좋고 그나마 이쁜 언냐가 화장실 가는데 친구 2가 싸인주며 따라나섭니다.

오이지가 따라가는거 제가 전담마크하고..




커플과..오이지..친구 1과 저...이렇게 5명이서 술먹다가.....

오이지가 화장실 간 친구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여자화장실에  지 친구 없다며..오만 호들갑을 떨면서. 술자리를 파토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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