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10여년 이상을 알고 지내던...여사친? 여후배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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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맥좋아 쪽지보내기 댓글 20건 조회 1,837회 작성일 22-08-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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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다들 도서관에 다녀보셨겠지요...


제가 고3때 막판 몰아치기로 열심히 공부하던때였는데요...


그때 저를 좋아했던 동생녀석이 있었습니다....


중 3이었죠....


이거 제가 넘 어린나이에 달렸다고 오해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때는 정말 순진했습니다.....ㅋㅋ...부끄럽군요....


우좌지간에 그렇게 알게되어 약 10년을 넘게 알고 지낸 녀석이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 임자가 있어서 가끔 옛 이야기하면서 소주나 한잔하고 있구요...


일이 벌어진건 올해 초의 일입니다...


10년넘게 지내다보니 워낙 허물도 없고해서 서로의 경험도 이야기하고


남자는 이랬으면 좋겠다....여자는 왜그러느냐....모 이런 이야기하면서 소주를 마시는데


그날은 참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술이 좀 과하게 들어가더군요...


게다가 도서실 함께 다녔던 그녀석의 친구도 약 10여년만에 만나서 어릴적 이야기하면서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여자 둘과 저는 노래방에가서 잼나게 놀게되었고..


두 동생들과 번갈아 브루스도 추고 아주 므흣한 시간을 보냈죠...


그런데 문제의 이녀석.......오늘의 주인공이죠...


부르스를 추는데 아주 과감하게 몸을 밀착시키는데...슴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대충 눈치는 챘었지만....갑자기 후끈 달아오르더이다....


저의 분신은 정신 못차리고 기상을 해서 까딱까딱 인사를 하고....


얼래버래 자리를 마무리하고 전 화장실에서 그녀석의 엄청난 슴가와의 여운을 음미하였죠..ㅋ


밖으로 나오니 그녀석의 친구는 취했다고 먼저 들어가더이다...ㅋㅋ 고마운 녀석...


이녀석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죠..


그렇게 남은 둘은 조요한 바에서 한잔 더 마시게되었구요..


대뜸 그녀석이 그러더이다..


"오빠 ... 내가 여자로 느껴져?"


" 몬소리야 ?? 뜬금없이??"


" 에이..아까 다 눈치챘어..왜 멋대로 서고그래...ㅋㅋ "


" 험험....모 ...한창때니 그런거지...아..쑥쓰럽네..."


이런 야릇한 대화를 나누면서 저의 특기인 조신모드로 들어가면서


눈이 마주치면 어색하게 피하면서 겉으로는 우린 오래된 오누이같다고 외쳤습니다..ㅋㅋ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녀석의 눈빛은 게슴츠레해지고 있었고


저의 똘똘이는 좀 있을 질액샤워를 기대하며 잔뜩 성질을 내더군요...


그러다가 미친척하고 바카디를 스트레이트로 한잔씩 마셨습니다...


그다음 정신을 차리니 바로 모텔이었씁니다..@.@


가끔은 그렇게 술기운에 가게되는것도 좋더군요..사실 가자고 멘트날리는거 어색하고


부끄러울때가 있잖아요.... ㅋㅋ 가식덩어리 인가요???


그렇게 시작된 ㅂㄱㅂㄱ...


아주 미치겠더군요....노래방에서부터 미리 느꼈던 엄청난 슴가가


저의 눈에 들어올때... 저의 전투력을 급상승했고...


위에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프로펠라로 회전하는 그녀석의 슴가를 보면서


저의 전투력은 초사이언의 전투력이 되어 버렸습니다...ㅋ


그렇게 뜨거웠던 두번이 지나고


제가 제안한 핸폰 동영상을 찍게되었습니다.


물론 얼굴 안나오고...나중에 그녀석 검수를 받기는 했지만..


내가 좋아라하는 몸매를 소유한 그녀석과의 뜨거운 동영상은 한동안


혼자 해결할 때가 있을때면 단골 레퍼토리가 되었습니다...


아침까지 몇번인지 모를 사랑은 나누고는


그다음부터 서로의 남친 여친을 인정하면서 만나는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되었죠...


서로에게 구속하면 영원히 못볼것을 알았기에...


애인 생기면 서로 소개시켜줘서 맘을 놓게하고 둘이 만나서 술먹는다고하면


의심도 안해서 아주 편하게 즐기게 되었습니다...


모... 당시 사귀던 애인들에게는 미안했지만 우리 둘은 소주잔을 기울일때면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로 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에 아쉬움은 업습니다..


지금은 좋은 남자를 만난듯하여 제가 기분이 뿌듯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관계를 청산했지만...


그녀석과의 뜨거운밤들과...저를 미치게했던 엄청난 슴가...


그리고 함께했던 동영상은 영원히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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