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 쓰리썸 인가?? 할뻔인가??.!! 29세 미용사 성공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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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니캉내캉깐부아이가 쪽지보내기 댓글 21건 조회 1,472회 작성일 22-08-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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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광복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간만에 온 경험담 게시판 니캉이 경험담 이야기 출발합니다~~




지난 주 어느날아침......


물뺀지 1주일이 넘어가니 올챙이들이 꺼내달라구 개난리.....


텐트치구 난리나리.......ㅜ.ㅜ


속으로 참아야 하느니라만 외치던 찰라........


걸려온 한통의 전화......



네 제 베프 입니다.



"오늘 뭐하냐?"


"아무것두 안해...ㅡ.ㅡ;;"


"오늘 쏘주한잔하자.....기분두 꿀꿀하구....."


"음 그래....니가 사라....."



이리하여....바쁜 업무를 마치고 인덕원에서 7시 30분 쪼인......


평촌역 으로 이동해서....먹자골목에서.. 고깃집에 들어가서


갈비살에 공기밥 하나 뚝딱하구선 소주 먹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 옆테이블 처자들 므흣하길래.....


뻐꾸기 개날리려다가.....참습니다.....ㅡ.ㅡ;;


역시 들이대기는 힘들오~~~이렇게 위로하면서......



이때 문득 떠오른 생각.....


"친구야 우리 간만에나이트 함 달릴까?"


"어디?  그리고 요즘은 나이트 다 죽은거 아니야??"


"그래도 인덕원 근처에 나이트 영업하는거 같던데?? 가볼래??


"음...그래...니가 사라....."


누가 친구 아니랄까봐...ㅡ.ㅡ+




여하튼 이동....


오옷~~~~생각보다 물 좋네여....므흣~~~^^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남자물이 진짜 한마디로 쉣떠뻑꺼.....였다는거....


여기도 딱보니 20대부터 50대까지 공존하는 물이다보니....완전 아자씨들 아님 어린애들 힙합.....


게다가 간지 전혀안나오는 의상들....이 대부분.....ㅋㅋ


갑자기 자신감이 충만해짐과 함께....


마음속에는 "오늘 된다"...


라는 홈런예감이 들기 시작합니다....캬하하~~~


그리하여 시작된부킹.....현재시간 11시.....



첫번째....


34살 유부녀....생일이라 왓답니다......


하체는 므흣하나 상체는 상큼한 언냐등장.....(상체 진짜 큼직합니다 ㅜ.ㅜ)


어떻게 저런 다리에 저런 저주받은 상체와 얼굴이 조합이 가능한지.....


입좀 풀고 방생....


두번째....


28살 유치원교사.....섹스럽고 키는 168...


뻐꾸기 졸라 날려 전반획득.....앞에선 실습나온 대학생언냐 리즘 전번획득...


주말에 널러가기로 하고 방생.....



잠시 순찰차 스테이지 출격.....


언냐들 므흣한 언냐들 많음....


언냐들 레이져 졸라 쏴줍니다....


ㅋ 오늘은 될것 같습니다........남자물 진짜 안습입니다.......키 다 175이하.....


이때 우리한테 졸라 레이져 쏴대는 언냐들발견....


한명은 (오늘의 주인공년) 키 162정도에 파마머리에 가슴골 보이는 티에 청바지 ...


허리잘록하고 얼굴 진짜 쎅하게 생김........


친구는 대략 키 145-65키로정도로 말로는 형용이 불가능한 괴생명체!!


근데 이 괴생명체가 절 쳐다보구....


쎅스런 언냐가 제 친구를 쳐다보네여...ㅜ.ㅜ...쓰펄~~~


쳐다보는 눈빛에 개기겁하여 다시 차리 착석......


근데 그 쎅스런 언냐 부킹옴.....


(후에 안거지만 웨타한테 데려다 달랬다함)




오더니 맥주 절라 처먹음......


내가 쏘기로 해서 맥주기본 시켰으나 이 언냐 등장으로 3병추가...ㅜ.ㅜ 우쒸~~~


여튼 여자저차해서....이언냐 꽂혀서.....


또 유부인 친구놈이 시간의 압박으로  술한잔 하구 갈 생각으로 나감......


2:2 상황.....



근처 유흥가 쪽으로 가는데 이미 친구놈이 쇼부멘트 들어가고 있습니다...


방잡구 술먹자 했다더군여......언냐들한테.....


뭐 주면 하구가구 안주면 집에간다 하는 친구놈의 정신력,,,,좃습니다,,,헐~~~


집에가면 자가용 잇으니까 그럴지도...ㅡ.ㅡ+


근데....어이없게도 괴생물체가 띠리띠리 해가며 말문을 엽니다...


"나 첨 만나서 이런거 싫어.....어케 여관을가......"


옆에있던 가로등을 뽑아 주둥이에 쳐넣구 싶어집니다...ㅡ.ㅡ;;


여자들끼리 옥신각신.....


섹한 언냐는 먹자....괴생물체는 집에간다.....


저 장내 정리들어갑니다....


"갈사람은 가구 먹을사람만 먹자.....나 피곤해 뒤질거 같아"


이 한마디에 괴생물체 홀로 퇴청...ㅋㅋㅋ


셋이서 언냐를 가운데 두고 입성...ㅋㅋ


방1개에 혼숙안될거 알기에 일단 방2개 잡고...


셋이 한방에 들어가서 잠시 정돈하구......


이때 친구놈는 술사가지고 온다구 나감.....


이어지는 언냐와의 대화....


"옵하~~ 나 원래 첨 만나서 이런데 오구 그런 여자 아니그든...@@."


(누가 뭐랬냐?ㅡ.ㅡ;;)


"나두 원래 외박안해.....근데 오늘은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서 자구 출근할려구 나때매 친구놈이


방잡구 먹자구 한거야....."



언냐는 이미 반골뱅상태......


"옵하 나 원나잇 이런거 실타......나 좀 먹다 갈끄야....꺼억 @@."


(누가 뭐랫냐구?ㅡ.ㅡ;;)


"어 알써......"


친구놈 리턴즈......


맥주 피쳐 2병 사옴......


언냐 술멕이기 시작.....


원래 작전은 친구놈는 아까부터 와잎한테 전화와서 나 밀어주고 갈계획이엇으나....


언냐가 간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옵하들.....나 원래 이런여자 아니그든.....근데 옵하들 좋아서 왔다.....글구 나 이혼녀야.....


개세랑 얼마전에 찌져졋거등......나 xx (제 친구놈)오빠랑 만나구 싶다...췌~~~@@"


이러면서 키쓰는저한테 합니다....ㅜ.ㅜ


뭐하자는 씨추에이션인지는 몰겟으나 골뱅된거 확실......


"야~ 그럼 옆방가서 친구놈랑 자..난 여기서 잔다....."


"오호호~~ 그럼 소리 다 들릴텐데...리얼하게.....그래두 돼? 하면 되는거야?...


오호호호호호호호~~~~~(갑자기 뚝).....옵하들...나 그런 여자 아니그든.....@@"


미치겠습니다...ㅜ.ㅜ


무슨 싸이코모노드라마 보는것 같습니다...ㅜ.ㅜ


이런 젓같은 대화가 오간기 30여분.....


술도 비워지고......


언냐 머리도 비워주고.....


이내 탈진.....침대에 드러눕습니다.....


"옵하들.....나졸려.......@@"


"자라자.....제발....."


"옵하 나 담배랑 재떨이좀........@@"


쓰펄~~ 갖다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형사고 발생.....커헉~~~~


언냐가 침대 누워서 재떨다 뭘 건드렸는지 재떨이 얼굴에 뒤집어씀.......


갑자기 언냐 얼굴이 담배재와 맥주...침..가래로 뒤덮어버립니다....ㅜ.ㅜ


(지금 생각해도 오바이트 쏠림ㅜ.ㅜ)


급 치움에 나선 친구놈...


빛의 속도로 뛰어가 화장실가서 수건에 물뭍혀 다 닦습니다......안습 ㅜ.ㅜ


언냐 얼굴,,,,,침대보.....이불.....등등....


침대보는 큰타월이 대신 깔리고....


저는 이꼴저꼴보기 싫어서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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