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방콕 이야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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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쇼미더머니 쪽지보내기 댓글 26건 조회 2,086회 작성일 22-05-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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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차종은 어두워서 잘 확인은 못했습니다만...혼다 마크만....확인을 하고..차를 탔습니다..


그녀의 차를 타고 함께 이동한 곳은...XX 클럽.

그 앞에 있는 식당이더군요...울나라로 치자면..연예인들이 하는 포장마차...그런 비스무리한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맥주 큰거 2병(졸크더군요.@.@) 시켜서 4명이서 나눠먹으면서...밥을 먹으며.....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입싸이즈도 비교해 보고..가슴사이즈도 비교해보고....


어느덧 식사를 하고 나니..1000밧이 나왔습니다.(한화 약 3.5만)

행님과 제가 계산을 하고......나서....



쇼미 : 모할래? 머 잼나는거 엄써?

쳐자 : 다른 클럽 갈래??

쇼미 : 또? 시러...기차나....음...날씨도 덥구 하니까.... 니 차로 드라이브나하자...

쳐자 : 응..그래..^^



전 보조석, 행님과 행님파트넌 뒷자석...2쌍이서 차를타고...어디론고 갔습니다.(방콕 지리..알리가 없죠.ㅜㅜ)


운전중...쳐자가 쇼미이에게 묻습니다..


쳐자 : 자갸(영어론..허니라구 불렀습니다.^^;;) 어디호텔서 묵어?

쇼미 : (뜨...악..) 호..호텔?? 왜??

쇼미이...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게스트 하우스 도미토리에 묵고 있습니다.. (하루에.한화 5000원짜리..)


쳐자 : 우리 거기 가서 놀자~~

쇼미 : 아...그게....

(아~~ 행님!!머라구좀 해봐요~~!!)

행님 파트너 : 그래..우리 거기서 놀자.....응? 응?

행님 : 아..우리 방..지금 졸 지저분해...오늘은 걍 차에서 그냥 이야기나 하고 .. 낼 아침에 우리 호텔로 와라... 낼 우리 파타야 넘어갈꺼거덩....? 같이 가자...


쇼미 : 그래..오늘은..그냥차에서 놀자..^^

쳐자 : 차? 차에서 얼케 노라??

쇼미 : 아...그거..그거는 말이지....일단차좀세워봐봐...

(이때쯤..어딘지 모르는 으슥한 곳이었습니다..)




차를 세움과 동시에...쇼미이는 운전석으로 바로 공격....

이때... 뒷자리에선... 눈 4개가..@.@ @.@


쳐자 : 웁..웁..왜이래~~ , 뒤에서 친구랑 보자나~~

쇼미 : (묵묵부답...손으로..입으로..계속공격중~~)

행님 : (뒷자리에 계시던 행님도 눈치를 채시고 형님 파트너에게 공격 돌입)

쳐자 : 응~ 하아~ 아아~~ 이러면..안돼는데....

쇼미 : (묵묵..부답...공격중....)

행님 파트너 : 응..~응~~ 응~~하악~~

행님 : (역시나 행님도 묵묵..부답...공격중....)


순간...목이 따갑습니다...먼가가 쇼미이뒷목을찌릅니다...

왼손으로 딱 잡아보니..행님께서 콘돔 한개를 슬쩍 쇼미이 뒤쪽으로 패스를..

(역시....행님......행님....감사합니다..)



그때였습니다.....



.


.


.


.


행님 파트너 : 우리....8000밧 줄수 있어?

행님 , 쇼미 : @.@ ??????

쇼미 : 무슨소리야??

행님파트너 : 우리 원래 할때.. 8000밧 받는데...

쇼미 : (8000밧이면..대략??30만언인데.ㅡㅡ;;;;; 니들같은..애들에게..?? 그럴순 없지. ㅡ0ㅡ)

(그냥..묵묵 부답...열심히 여기저기 쑤시며 만지는...)

행님 : 어..그래..낼 호텔로 와... 파타야 같이 가면서 줄께.. (마침 행님은 핸펀이 있었습니다...)핸펀 번호를 알려주고 안심을 시킨후...


1대의 차에서..앞뒤에서.. 입으로...마무리....~~





쇼미 : 아..피곤하다...

쳐자 : 응...나도... 집에 가자.. 집에 그만 가야지...낼 일찍 파타야 가지..

쇼미 : 응..그래....여기서 얼케 가야하나?

쳐자 : XX클럽 까지 데려다 줄테니까..거서 택시타구 가..

쇼미 : (엉? ㅡㅜ.. 안 데려다 주나??)

행님 : 그러지 말고..니들 낼 우리 파타야 갈려면 호텔로 픽업와야 하니까... 우리 호텔루 델따주라

쳐자 : 엉...그래야 겠내.그럴까??

쇼미 : (해..행님!! 우리 게스트 하우스자나욧!! 얼케 ...호텔로 데려달라구 해요!!!!)

쳐자 : 호텔 이름이 머야? 얼케 가야해?

행님 : 아..여기 명함.... 여기 호텔 명함이야.... 우리도 오늘 도착해서얼케가는줄 몰르고.. 여기 전번있으니까...저나해서 니가 길 물어봐.....그리고 글루 가면 돼자나..


쳐자 : 아..그럼 돼겠네...

전화후....태국말로...호텔측과 졸 쏼라..쏼라..





그리고 약..30분뒤...호텔앞에 저희는 내렸습니다..


쳐자 : 낼 아침에 몇호로 가면 돼?

행님 : 701호..

쳐자 : 응..낼 오전 9시에 갈께....

쇼미,행님 : 응..그래..그럼 잘가~~~~



바이바이~~




쳐자들은 차를 몰고 떠나고....


쇼미 : 행님..여기가 어디우? 여기 명함은 또 얼케 됀거래요?

행님 : 응..내가 안그래두 오늘 낮에 숙소 바꿀라고 알아봤던 곳이야..

울 숙소에서 젤 가까운 호텔이지....

여기서 울 게스트 하우스까지...걸어서 5분이라는...ㅋㅋㅋㅋ

쇼미 : 아..행님..ㅡㅜ....존경합니다......

행님 : 그런데..재들 내일701호로 올텐데.... 이 호텔에 701호가 있을까?

쇼미 : 하나,둘,셋,넷,다섯... 형님..이거 5층짜린데요?

행님 : ^^





이렇게 하여...쇼미의 방콕 이야기는 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쇼미이와 행님은...파타야로 출발을 하였고...파타야 출발할때 행님은..

핸펀을 꺼놓고 출발을하셨다는...........




파타야에서 몇가지 이야기, 방콕에서 이야기 하나 더 있는데....

시간나면 천천히 추억을 떠올리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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