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친구들과 떠난 여름휴가 DAY4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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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롤체 쪽지보내기 댓글 15건 조회 2,007회 작성일 22-09-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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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꼽고 2차전을 시작했는데...2차전이 아닙니다.


노랑이와 다시 2차전입니다.

와 미치겠습니다.


일본av에서 보던 자매덮밥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날 자매를 바꿔서 시식합니다.


2차전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자극과 흥분에....토끼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1차전보다 더 토끼입니다.



"오빠..아까 소리듣고 궁금해서 온건데 왜이리 빨리끝나?? 실망인데?"


헐....이것들.. 모르고 실수로 들어온게 아니였습니다.

일부로 바꿨나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발사한지 얼마도 안지나서 또 준비가 됩니다.


3차전은 열심히 땀흘리고 ...발사가 안되서..ㅜㅜ 

다만 본의아니게..발사가 안되고 열심히 운동을 하니 언냐만 대 만족을 시켜버렸습니다.




이윽고 밝아온 아침..


옥주언냐는 입이 댓발 나와있고

제친구2도 입이 한사발 나와있습니다.


둘의 의미는 다른거 같습니다.

옥주언냐는 제 친구 2가 손만잡구 자서 입이 댓발 나온거구..


제 친구 2는 저와 친구1만 재미본것에 배알이 꼴려서 입이 한사발이 나와있었습니다.



"니들만 바꿔먹냐? 바꿔먹을거면 나도 껴줬어야지!!!"



머...친구2에게 미안하긴 하지만....머..어쩔수 없었씁니다.

저와 친구1은..입이 귓가에 걸려.....있습니다...



이렇게 4번째 날이 끝나고 5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해장국을 먹고 언냐들을 약속대로 양양까지 데려다 줍니다.

하루더 같이 있자고 이야기 했지만..


언냐들이 자기네 서울 올라가야 한다길래...

전날 서울올라간 친구들처럼 우리가 데려다 주려고 했었으나..


친구2가 도끼눈을 뜨고  저와 친구1을 죽일려고 해서.ㅜㅜ

(데려다 줘봐야 자기는 옥주한테 밀착 마크 당할테니..)


양양까지 데려다주고..훗날을 기억하고 헤어졌습니다.



양양에서 다시 숙소로 복귀하는동안 저와 친구1은 전날밤의 꿈같은 향연을 자랑하느라 입에서 침이 말랐고

친구1은 자기가 옥주한테 어떻게 밀착마크를 당했는지..

자기가 우리를 위해 어떻게 희생했는지....생색내며 욕하기 바빴습니다.


네...언냐들 헌팅한것도 대장 옥주언냐를 잡은것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5번째날은 친구2를 위해 올인해주기로  마음을 다잡고...숙소로 돌아옵니다.








다음번에는 마지막날 데이 5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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