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동호회에서 만난 유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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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쏘맥좋아 쪽지보내기 댓글 21건 조회 2,044회 작성일 22-07-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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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친구녀석이 롱보드 동호회에 가입하자고 합니다.

물이 좋다고....


물 좋다는 말에..롱보드도 없이..동호회에 가입합니다.

그리고 정모부터 나갔습니다.


보드가 없지만...동호회 할동하면서 곧 구입할거라고..

초보라 잘부탁한다고..... 정모에서 소개를 했씁니다..


물이 좋습니다..

남자들 물이....


다들 얼굴도 좋고..몸도 좋고...


기가 죽은채로 술자리를 시작했으나..이윽고 알코올 신의 힘을 받들어..

달리기 시작합니다...


1차에서 2차로..2차에서 3차로...

그리고 필름이 끊깁니다. ㅜㅜ........



그리고 다음날... 못보던 카톡으로 톡이 옵니다.

"어제 잘들어가셨어요??"


전혀..모르는 카톡에..전혀 모르는 번호에...


어제라고 물어봤으니..대충 아는척하며..

저도 어제 잘들어갔냐고 톡을 이어나가고.........


대충 이야기로 추론하기론 3차까지 마시고..헤어진...동호회 처자였습니다.

(전혀 얼굴도,이름도 기억이 안납니다.)


몇일간..톡으로 친분쌓고..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급 번개를 합니다.


와꾸 는 B+ 에 키가좀 작습니다..160 ? 안될거 같은데...?



무튼 곱창이 땡긴다기에 교대역 XX 곱창으로 갑니다.


유학가서 살다가......귀국해서 영어 강사한다는 언니 입니다..

뭐....뻐꾹이를 많이 날리지도 안았지만....아가씨 술이 고픈지.. 달리기 시작합니다.



평소 술을 즐겨 먹는다 생각했는데 ...이건 ...도저히 따라 잡을수 없더군요...

ㅡ.ㅜ


술 먹으면서 하는생각....(아....새됐다...작업은 저넘어에..)


뭐..즐겁게 놀면 돼지 뭐....하는 생각에 정말 이런 저런  얘기하며 보냈습니다...


둘이 소주 6병 까고.역시나 이날도  필름이 끊겨 기억 안남....


아침에 두통에 눈을뜨고 났더니...웬걸....


옆에 새하얀 피부의 그녀가 누워있더랍니다.....ㅡ.ㅡ 기억이...기억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녀.....



키는 작지만....그 왜 있지 않습니까....비율에 맞는 몸안의 악마를 끄집어 내는 듯한 몸매...


한국 여성들은 뭐 힙부분이....골반 뼈가 커서 그런지...허리 아래서 내려가는 선이 각이 지는데..


완전 유선형으로 빠진 골반이더군요...


살짝 가슴을 눌러보니...


우렁찬 느낌에 눈물이 납니다요....


ㅠ.ㅠ 아....보들보들한 느낌하며....


언니를 깨웠더니....물을 찾습니다...


어제 제가  술취해 완전 횡설 수설해...집으로 데려왔다는군요...


밤새 한번 일을 치렀다는데....기억은 없습니다....


물론 기억안난다는 얘기는 하지 않고...어제 너무 너무 좋아서....쵝오 였다고 추켜줍니다..


수줍어 하는그녀.....^^ 아싸....


분위기는 자연습럽게 ㅂㄱ ㅂㄱ 로 이어주더군요...역시...외국물 먹은 처자들은 다릅디다....


bj . 역립이며...무엇보다 즐기고 있더랍니다....


오오오...~~~이런 신기묘묘한 처자를 봤나...


한동안 잘 관리하며 만나야할듯합니다..



롱보드 동호회요?? 그날이후로.. 안나갑니다.

물론 보드도 안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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