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그녀에게서 도망쳐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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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잔망 쪽지보내기 댓글 20건 조회 1,947회 작성일 22-07-0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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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모텔로 피서 가고싶은데..갈사람이 없어서

어플 x팅 접속


민간인 삘 나는 처자 섭외...하고 만나러 출동..!!

키는 160조금 안되고 통통하답니다... 


잠실새내 역에 있다길래.. 차로 바로 날라갑니다..


가면서 돈도 찾고.. 도착하였습니다..


헉....


헉....


헉....


시... 발..... 조 ..... 떄... 따.... ㅜㅜ 히는 말이 입에서 나오더군요


키는 157정도? 몸무게는 대략 70정도... 얼굴을.. 완전 완전... 완전...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저랑 30센티도 넘게 차이 나겠더군요.. 몸집은 저 2배...


아무리 바로 모텔가서 한다고 해도 이여자랑은 못하겠습니다..


바로 도망칠려고 머리 돌립니다.. 그래도 사람이 만났는데.. 바로 도망치는거는 아니라 생각이 들고


밥이라도 먹이고 와야겠다는 생각에 우선 차태웠습니다... 


그런데!!!!!!!차가 꽉차면서.. 한쪽으로 기우는 듯한...


머리가 하얗게 변하더군요...  


시x 시x 시x 도져히 못하겠습니다.. 싸나이 자존심이 있지.. 내가 저런여자랑.. 어떻게 하노.. 하는..


밥도 먹기 싫어서  모텔에 도착후.. 먼저 내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차 하고 올테니 카운터에 가라고 한뒤..


아무 생각없이 도망쳐 나왔습니다..


오늘 도중.. 전화는 오고... 받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쓰고 있습니다..


그냥 자플할 생각하니.. 너무 즐거워요 ~~~ ㅎㅎ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모텔 탈출하는거 너무 싫어요 ㅠㅠ

댓글목록

text님의 댓글

profile_image text 쪽지보내기 작성일

ㅋㅋㅋ 상처 안 주려고 했는데 저게 더 상처 같네요 걍 솔직하게 말하세요~~저 여자는 혼자 식당가서 주차하고 올 거예요 2명 하고 앉아서 공기밥 3개 시켰을 거 같은데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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